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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고성군 결핵ZERO, 함께해요!

'제15회 결핵예방의 날' 맞아 결핵예방주간 운영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제15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이하여 결핵예방주간(3. 23.~3. 29.)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3월 24일은 ‘결핵예방의 날’로 결핵 예방 및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결핵을 퇴치하고자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고성군보건소에서는 ‘고성군 결핵ZERO 함께해요!,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이라는 주제로 결핵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3월 26일 고성읍 시장 일대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통해 결핵의 위험성과 검진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대한노인회 회화면분회 노인대학을 방문하여 결핵 발병 고위험군인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결핵이 의심될 경우, 고성군민이라면 누구나 고성군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검진(흉부 X선 촬영 및 객담검사)을 받을 수 있다.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으로 진단받는다면 건강보험 산정특례 등록을 통해 본인부담금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기침 예절 및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라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보건소나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결핵검진을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 보건소 결핵관리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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