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6 (수)

  • 구름많음동두천 16.8℃
  • 맑음강릉 11.1℃
  • 황사서울 19.6℃
  • 구름조금대전 24.5℃
  • 맑음대구 19.6℃
  • 맑음울산 16.0℃
  • 맑음광주 18.5℃
  • 부산 15.2℃
  • 맑음고창 18.9℃
  • 맑음제주 17.8℃
  • 구름많음강화 15.6℃
  • 구름많음보은 17.3℃
  • 구름많음금산 23.1℃
  • 흐림강진군 15.6℃
  • 맑음경주시 15.5℃
  • 흐림거제 16.7℃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고성군 마을로 찾아가는 ‘경남 닥터버스’에서 무료검진 받으세요~

비뇨의학과, 안과, 이비인후과 검진 무료 실시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4월 2일 마암면 복지회관에서 군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사업’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사업’은 14종의 의료장비를 장착한 ‘경남 닥터버스’가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등 전문의료시설이 없는 의료취약지역을 방문하여 무료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검진 당일 마암복지회관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의사(교수진) 3명이 방문하여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등 세 가지 진료과목에 대해 △안과 기본검사 △청력검사 △비강·인후두 검사 △고막운동검사 △전립선 초음파 △요도폐색 및 배뇨장애 검사 등을 실시하게 된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경남 닥터버스’를 통해 군민들이 질병을 조기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군민들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무료검진 결과 정밀검사가 더 필요할 경우는 전문병원 진료 안내 및 보건소 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하여 사후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총 270명이 검진하여, 20명에 대하여 전문병원을 연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세월호 피해자 의료·심리지원 위한 안산마음건강센터 개소. 김동연 경기도지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다짐과 약속의 공간” (포탈뉴스통신) 4·16세월호 참사 피해자 등에게 종합 의료·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산마음건강센터가 안산시에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2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세월호 유가족 대표, 이민근 안산시장, 관련 기관과 시민단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 단원구에 위치한 안산마음건강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안산마음건강센터는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국가(보건복지부)가 건립하고 경기도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4·16세월호참사 피해자 등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1년간 세월호 유가족과 생존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던 안산온마음센터가 오늘 새 보금자리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제 안산마음건강센터는 사회적 참사와 재난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전문센터로 거듭난다”며 “우리 세월호 아이들이, 또 희생자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유산이다. 그 유산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경기도가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센터는 세월호 가족들뿐만 아니라 이태원참사, 아리셀참사와 같은 사회재난 피해자들과 또 국가폭력 피해자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