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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구의회, 제296회 임시회 폐회

 

(포탈뉴스통신) 서울시 용산구의회는 3월 24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송환 의원 대표발의, 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글로벌 교육지원센터 운영사무 신규 민간위탁 동의안(교육지원과, 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주거 기본 조례안(백준석 의원 대표발의, 수정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공예관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문화진흥과, 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아동·여성 보호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가족정책과, 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사회복지과, 원안가결)을 포함한 6건의 안건이 의결됐다.

 

지난 3월 19일 복지도시위원회에서는 ‘용산구 재활용 선별장’ 현장 방문을 실시하여 근로자의 안전 확보 대책을 강조하고, 작업인력의 효율 및 생산성 증가 방안 마련과 재활용품 활용 수익사업 발굴 등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김성철 의장은 폐회사에서 “제296회 임시회 기간 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마무리했다.

 

한편 구의회 다음 회기는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서울시 용산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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