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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읍시 시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올해 첫 회의 열고 복지사업 논의

 

(포탈뉴스통신) 정읍시 시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첫 정기회의를 열었다.

 

협의체는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복지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 계획에 대한 토의와 선정 심의가 이뤄졌다.

 

특히 통합사례관리 대상 2세대에 대한 100만원 지원 건을 심의하고, ‘행복 바이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 전등스위치 설치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협의체는 이 같은 지원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방안을 모색했다.

 

전양현 민간위원장은 “주민과 협력해 이웃을 돕고 더 나은 복지 환경을 만드는 것이 협의체의 핵심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귀순 동장은 “늘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전달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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