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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유치에서 정착까지, 대구의 미래를 준비하자!

이태손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유학생 유치 및 정착 지원 대책 촉구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이태손 의원(달서구 4)은 대구시의회 제3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부터 정착까지 전(全) 주기적 지원방안 마련’을 촉구한다.

 

최근 대구의 대학가는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학령인구 감소로 입학 정원이 채워지지 않는 대학이 늘어나면서, 일부 대학은 학과 통폐합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단순히 대학의 생존 문제를 넘어, 지역경제와 인구구조에도 악영향을 미처 도미노 효과으로 이어진다. 대학이 줄어들면 지역의 청년층 유출이 가속화되고, 결국 지역소멸이라는 더 큰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이태손 의원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 중 하나가 바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현재 대구의 유학생 수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2024년 기준 대구 지역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수는 약 6천 명으로, 전국 대비 2.9%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대구가 보유한 풍부한 교육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유학생 유치 경쟁에서는 뒤처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부는 'Study Korea 300K 프로젝트'를 통해 2027년까지 국내 유학생 수를 30만 명으로 확대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국가적 정책이 대구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지역 차원의 맞춤형 대응 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이 의원은 유학생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3가지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유학생의 전 주기적 지원 강화 △유학생 취업박람회 정기 개최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진로 지원 등이 그 내용이다.

 

끝으로, “유학생 유치는 대학의 생존 전략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며, 유학생들이 대구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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