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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교 ㈜정성개발 대표, 중구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포탈뉴스통신) 정성교 ㈜정성개발 대표가 3월 18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정성교 ㈜정성개발 대표는 지난 2023년과 2024년에도 고향사랑기부금 각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올해까지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정성교 ㈜정성개발 대표는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울산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49호 회원으로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올해부터 연간 기부금 한도가 기존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됐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부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NH농협은행을 방문해서 하면 된다.

 

정성교 ㈜정성개발 대표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중구와 인연이 닿은 이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기부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3년 연속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해당 기부금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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