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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부산 북구 치매안심센터, 북구시니어클럽 연계 『찾아가는 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양성교육』 실시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덕천3동에 위치한 북구 시니어클럽 강당에서 3월 7일부터 4월 7일까지 25일간 북구 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치매 바로 알기, ▲치매예방 수칙 및 운동 배우기, ▲치매파트너의 역할 및 활동방법, ▲치매안심센터 소개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기억력 검사를 원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인지 선별 검사를 실시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한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김유정 보건소장은 “치매 파트너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응원하는 동반자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북구를 만들기 위해 유관 기관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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