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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구광역시, 로봇앵커기업 육성을 위해 417억 원 지원 공고

2월 20일(목)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통합 설명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2월 17일 로봇을 비롯한 소재·부품 기업의 기술 및 제품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5년 15개 사업 417억 원 규모의 기계·로봇기업 사업을 통합 공고하고 2월 20일 오후 2시,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구시 대표 신산업인 로봇산업의 기반조성과 소재·부품산업의 고도화, 뿌리산업의 구조 전환을 위해서 올해 주요 정책을 설명하는 한편,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 로봇산업 국책기관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대구시는 그간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선정, 자율주행 로봇 제조 플랫폼 및 성능평가 기반 확보 등 굵직한 로봇산업 인프라를 적극 유치하고 역점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로봇허브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정부 공모사업에 로봇기업 참여를 촉진시키기 위해 정부 지원 사업들을 모아 시 홈페이지를 통한 통합공고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중앙부처 및 시 차원에서 다양하게 추진하는 연구개발, 시제품 제작, 기술 및 실증지원, 컨설팅 등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사업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설명회에 참여하는 기업은 관심 분야에 대한 공모신청 방법, 지원내용 등 궁금한 부분을 한자리에서 해소하고 국내외 로봇산업동향과 이에 맞춘 정부정책 등에 관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AI와 로봇기술이 융합이 본격화되는 현재의 시점에서 지역 제조업의 스마트화와 로봇자동화는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급변하는 국내외 시장에서 지역 기업이 첨단기술 경쟁력을 확보하여 로봇 앵커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업육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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