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MBC ‘모텔캘리’ 이세영, 어린 강희와 ‘눈물 글썽’ 포옹! 과거 트라우마 벗어날 수 있을까

MBC ‘모텔캘리’ 제작진, “강희 트라우마 진실 밝혀질 예정. 끝까지 주목해 달라”

 

(포탈뉴스통신) MBC ‘모텔 캘리포니아’ ‘큰 강희’ 이세영과 ‘어린 강희’ 오은서가 애틋한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인기를 끌었던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 ‘모텔캘리’는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 대한민국 대표 감성파 가수 적재, 정승환 등이 참여한 OST 등이 호평을 이끌며 몰입도 높은 ‘폐인드라마’에 등극했다.

 

특히 클라이맥스로 치닫으면서, 주인공 ‘강희’ 역의 이세영이 내면을 파고든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이세영은 극중 과거 트라우마로 인한 복잡한 심경은 물론, 연인 연수(나인우 분)를 밀어내고자 하면서도 그러지 못하는 애틋함, 아빠 춘필(최민수 분)에 대한 가슴 깊은 애증을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풀어내 보는 이들마저 울컥하게 만들었다. 또한 ‘어린 강희’ 역의 오은서 역시 몰입감을 극대화한 연기로 강희의 과거 서사에 생동감을 불어넣은 만큼, 또 한 번 ‘큰 강희’와 ‘어린 강희’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인 바.

 

이 가운데 ‘모텔캘리’ 측이 강희(이세영 분)와 어린 강희의 재회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강희를 찾아온 뜻밖의 손님은 다름 아닌 어린 강희. 앞서 어린 강희가 강희의 트라우마를 발현하는 촉매제였던 만큼, 어린 강희를 와락 끌어안는 강희의 모습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따뜻하게 어린 강희를 품어주는 강희의 행동에서 아팠던 어린 시절에 대한 위로와 애틋함이 묻어나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드는 가운데, 과연 강희가 어린 강희와 마주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에 ‘모텔캘리’ 제작진 측은 “다가오는 11회에서는 강희의 트라우마에 대한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앞서 강희는 잊고 있던 과거 기억으로 인해 연수에게 눈물 젖은 이별을 선포한 상황. 과연 오랜 시간 강희를 괴롭혀 온 사고 속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지, 이별을 맞이한 강희, 연수 커플 앞에 어떤 일이 남아있을지 끝까지 주목해 달라”라고 전해 ‘모텔캘리’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몰입도 높은 ‘23년 첫사랑 서사’로 신년 안방극장에 '모캘폐인'을 양산하고 있는 웰메이드 첫사랑 로맨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11회는 오는 14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