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울산시의회 이영해 시의원, 대현․선암동 주민자치위원과 소통 간담회

대현동 행정복지센터 재건립 및 선암동 삼일고 재개교 등 지역현안 논의

 

(포탈뉴스통신)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이영해 의원은 5일 오전 10시 30분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남구 대현․선암동 주민자치위원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남구 대현동 주민자치위원회 권오진 위원장과 위원 9명, 선암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승원 위원장과 위원 9명 등 20명이 참석해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현황과 효율적인 운영, 각종 애로사항 등에 대해 토론했다.

 

특히 대현동 행정복지센터 재건립, 선암동 삼일고 재개교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대현동 주민자치 위원들은 센터가 노후해 주민자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쾌적한 환경과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밖에도 불합리한 교통신호 체계, 출퇴근시간 이면도로 정체 등 각 동의 크고 작은 민원에 대한 개선책을 주문했다.

 

이영해 의원은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운영돼왔고, 덕분에 울산의 주민자치 또한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었다”며 “실질적인 주민자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