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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립대구과학관, 신규 4D 영상물 도입'스톰라이더', '어메이징 모리스', '돈키호테 꿈의 극장' 개봉

국립대구과학관, 신규 4D 콘텐츠 도입으로 새로운 재미와 과학적 흥미 제

 

(포탈뉴스통신) 국립대구과학관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신규 4D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4D 영상관은 3D 입체 영상에 좌석의 움직임과, 바람, 빛 등의 물리적 효과를 추가해 관객에게 더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전시공간이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어메이징 모리스’, ‘스톰라이더’, ‘돈키호테의 꿈의 극장’은 관람객들에게 스릴 넘치는 모험과 흥미로운 과학적 지식을 동시에 제공하며, 즐거움과 교육적 가치를 한층 더 높여줄 예정이다.

 

‘어메이징 모리스’는 뜻하지 않게 마법 가루약으로 말을 할 수 있게 된 고양이 모리스와 그의 쥐 친구들이, 마을을 위협하는 쥐마왕으로부터 마을을 구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톰라이더’는 주인공 ‘하나’와 ‘루시’가 여름 무더위를 피해 떠난 강에서, 예상치 못한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물이 말라버리자 지하 벙커에서 발견한 신비한 기계를 통해 폭풍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콘텐츠는 자연재해와 환경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람객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한다.

 

‘돈키호테 꿈의 극장’은, 연극무대에 선 돈키호테가 스스로 영웅임을 세상에 증명하고자 친구인 DJ 도기독과 모험을 떠나, 비처럼 쏟아지는 화살과 불덩이 공격을 피하고 수중 괴물을 물리치며, 불을 내뿜는 용에게서 아기오리를 구해 탈출하는 여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국립대구과학관은 특수영상관으로 4D영상관과 함께 천체투영관을 운영 중이다.

 

2025년부터 2개 특수영상관을 대기 없이 연달아 관람할 수 있도록 상영 시간을 조율해 패키지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관람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풍성한 경험을 제공하는 패키지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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