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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도서관, 대구섬유박물관과 ‘지역 교육·문화 활성화 업무협약’체결

임시도서관 운영으로 인한 동부도서관 공간 부족 문제 해소, 지역 교육·문화 활성화를 위한 인근 기관 간 상호협력체계 구축

 

(포탈뉴스통신) 대구동부도서관은 1월 21일 오전 11시 대구섬유박물관(관장 박미연)과 지역 주민들의 독서문화 확산 및 섬유·패션문화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12월 말까지 계획된 개축 공사로‘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체육체험학습장(동구 도평로 30)’에서 임시로 운영되고 있는 동부도서관은 인근에 위치한 대구섬유박물관의 장소와 부대시설을 이용해 공간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독서, 섬유, 패션문화 관련 특색 프로그램을 상호 개발할 계획으로 지역주민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

 

주해숙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구섬유박물관과의 협력해 더욱 풍성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동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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