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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남구 대명시장 찾아 설맞이 장보기 행사로 지역 상권 따뜻이 데워

1월 20일 개장 시간 맞춰 방문해 각종 설맞이 상품 구매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속 임직원들이 남구 대명시장을 찾아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1월 20일 오전 11시 30분 대명시장 개장 시간에 맞춰 진행됐다. 문예진흥원 임직원 30여 명은 자비로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지역 상권 살리기에 적극 동참했다.

 

문예진흥원 임직원들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다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시장의 개장과 함께 활기를 불어넣었다.

 

김진섭 대명시장 상인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도 전통시장을 찾는 발걸음이 많이 줄었는데 시장 인근에 있는 위치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임직원들이 찾아와 장을 보고 활기를 불어넣어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장에 많은 지역 분들이 찾아오실 수 있도록 안전한 먹거리, 좋은 물품들로 시장을 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에는 지역 상권과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대구 남구에 위치한 대명시장에 많은 대구 시민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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