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2025년 1월 독서문화행사’운영

‘도서관에서 보내는 아주 보통의 날’, 가족 체험 ‘지구를 지키는 우리 가족’등

 

(포탈뉴스통신)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2025년 1월 8일부터 31일까지 초등학생과 가족,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1월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는 초 1학년부터 3학년 학생 대상 ▲폐그림책 업사이클링 팝업북, 초등 학부모 대상 ▲우리 아이 문해력을 위한 긴급처방, 초등가족 대상 ▲지구를 지키는 우리 가족!, 지역주민 대상 ▲명리학으로 풀어보는 을사년 등이다.

 

또한, ▲도서관에서 보내는 아주 보통의 하루, ▲1%의 변화면 충분해! 2025년 나의 아주 작은 목표, ▲2025년을 시작하는 책, 당신이 지금 읽고 있는 책은?, ▲대출어린이 선물 증정 등 참여를 통해 각종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도서관에서는 사전 신청으로 진행되는 행사의 참가자를 2025년 1월 3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행사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희규 관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학생과 시민들에게 독서를 권장하고 도서관을 통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