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강남교육지원청, 13일까지 희망 주제 조사

“받고 싶은 학부모 연수 있으신가요?”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이 학부모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13일까지 학부모 연수 희망 주제를 조사한다.

 

조사 대상은 자녀와의 의사소통·관계 개선, 인성 함양, 학교폭력 예방, 독서교육, 성교육 등 자녀 교육 전반에 관한 내용이며, 수집된 의견은 2025년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될 예정이다.

 

학부모들은 울산학부모지원센터와 강남교육지원청 누리집, 네이버 울산강남학부모연수 밴드로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해 맞벌이 가정을 위한 저녁 시간 연수, 주말 아버지 교육 등 학부모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5년에는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춘 온라인 강의, 가족 체험 활동, 지역사회 찾아가는 연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울산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학부모들의 신청을 받아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