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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교시설 긴급보수 95.7% 만족

교직원 383명 참여, 지난해보다 0.7%포인트 상승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학교시설 업무지원을 받은 학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95.7%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5%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학교시설 업무·행정업무 경감 도움’에 대한 만족도가 97.3%로 가장 높았다.

 

전화상담실(콜센터) 예산 확대 필요성에 대해서는 98.4%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이에 울산교육청은 긴급보수 예산을 50% 증액해 지원을 확대하고 통합(원스톱) 지원 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신속성, 경제성, 친절도, 학교 업무경감 등 10개 항목에 대해 지난달 4일부터 13일까지 교직원 38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시설 긴급보수 사업에 대한 교직원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예산을 증액해 학교시설 관리 업무를 경감하고 교육환경 개선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학교에서 교육시설통합정보시스템으로 시설 보수를 요청하면 담당 기술직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단가계약 업체에 의뢰해 신속하게 보수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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