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동구 문화공장방어진 기획 전시

김도은 展‘찰나의 안녕’12.28.-2.16.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 문화공장방어진은 오는 12월 28일부터 문화공장방어진 12월 기획 전시 작가로 선정된 김도은 작가의 ‘찰나의 안녕’ 展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공장방어진의 세 번째 기획 전시이다. 문화공장방어진의 첫 번째 개관 기획전 ‘landscape’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열린 바 있으며, 지난 6월에는 두 번째 기획전으로 장은경 작가 초대전 ‘NEVERLAND’ 가 열린 바 있다.

 

이번에는 12월 28일부터 2월 16일까지 문화공장방어진 내 전시장인 ‘스페이스 중진 2.5’에서 김도은 작가의 작품 약 15여점을 전시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김도은 작가는 울산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올 한해 리빈 갤러리에서 개인전 '이 여름은 오래가지 않을꺼야'와 그룹전 ‘Resonance’(어라운드 울산), Meet and Greet(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 울산), 2024 부산아트페어에 참가 하는 등 경상권 지역에서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작가이다.

 

작가는 개인의 내면에 축적된 감정과 기억의 풍경을 시각적으로 탐구하는 작업을 하는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예측할 수 없고 빠르게 흘러가는 현대인의 삶 속에서 잊혀지기 쉬운 감정의 조각들을 탐구하고 이를 독창적인 시각언어로 풀어낸 회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공장방어진 관계자는 “문화공장방어진 12월 기획 초대전 '찰나의 안녕'은 작가의 개인적인 감정과 기억이 만들어낸 풍경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한다.”며 “이번 전시가 바쁜 일상 속에서 스스로의 감정을 돌아보고, 각자의 안녕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