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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청년 우수 문화시설 견학

아르떼뮤지엄 부산, 민락동 수변공원 야외공연장 견학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17일, 부산에 소재한 청년 우수 문화시설 견학을 통해 우리 시 청년 문화 콘텐츠에 접목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영도구에 위치한 아르떼 뮤지엄 부산을 견학했는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미디어 아트를 관람·체험하면서 청년들이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수영구에 위치한 민락동 수변공원 야외공연장을 견학하여 관람석과 무대 시설들을 직접 확인하고 우리시에 접목 가능한 소규모 문화 행사 전반의 시설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순용 위원장은 “이번에 부산광역시에 있는 우수 문화 시설들을 견학하며, 우리 시에는 지역 주민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 만한 문화 시설들이 아직 부족하다는 것을 체감했다.”라며 “특위 위원들과 울산광역시 문화 콘텐츠 활성화 방안에 대해 꾸준히 논의하며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시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공진혁 부위원장 또한 “울산광역시 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여,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울산광역시가 ‘노잼도시’가 아니라 ‘꿀잼도시’로 성공적인 이미지 변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청년 활동 인프라 구축 및 청년 문제 해결 방안 모색 등을 위해 구성됐으며, 활동 기간은 ‘23. 5. 1.부터 ‘25. 4. 30.까지 2년으로 각종 간담회, 현장 방문, 정책 제안 등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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