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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강남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발전 방향 모색

‘한온 강남학생맞춤통합지원팀’ 정기 협의회 열어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한온 강남학생맞춤통합지원팀’ 정기 협의회를 열고, 내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한온 강남학생맞춤지원팀’은 지난해 2월 지원청 내 학생 맞춤 지원 관련 부서 업무 담당자, 자문위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연간 네 차례 정기 협의회와 수시 협의회를 열어 위기 학생과 긴급 지원 대상 학생 지원 연계 방향을 협의하고 자문한다.

 

‘한온’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강남이 움직인다는 뜻과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추운지 더운지(寒溫)를 살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남교육지원청 소담실에서 열린 이날 협의회는 한온 강남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비롯해 강남교육지원청 내 관련 사업 담당 장학사와 업무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4번째 열린 이번 정기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추진 업무를 공유하고 내년 학교 현장 안착을 돕는 사업별 연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올해 정기 협의회 4회, 수시 협의회 8회를 운영하며 위기학생과 긴급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자원 연계 방안을 협의하고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한온 강남학생맞춤통합지원팀 협의회로 지원청 내 관련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학생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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