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메탈(Kennametal Inc.)(NYSE: KMT)이 소형 부품과 의료용 가공 분야에서 동사의 가공 능력을 크게 확장하는 새로운 인서트와 커팅 툴을 출시함으로써 터닝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세 가지 신제품인 탑스위스(TopSwiss™) 터닝 인서트와 마이크로 보링 솔리드(MBS) 툴링, KCU25B 터닝 인서트는 생산량을 개선하고, 부품 품질을 개선하며, 오차를 줄이고, 고객들이 정확하고 깨끗한 가공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글로벌 제품 관리 담당 부사장 스콧 에틀링(Scott Etling)은 "추가되는 이 제품들을 통해 우리의 고성능 터닝 제품 레거시 포트폴리오가 확대되고, 전 세계 모든 고객들을 위한 원스톱 샵이 되겠다는 우리의 야심에 찬 계획이 이루어 질 것"이라면서 "KCU25B와 탑스위스 신제품은 우리의 지속적인 혁신의 증거이며 터닝 솔루션 제품 라인업의 진화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케나메탈의 탑스위스™ 터닝 인서트 신제품은 스위스형 소형 부품 가공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으며, 항공우주 및 방위, 일반 엔지니어링과 운송 분야에서 저이송, 고심도 절삭 작업 용으로 제작되었다. 이 포트폴리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새로운 카바이드 등급 4개, 새로운 세라믹메탈 등급 1개, 새로운 형상 7개.
- 저이송, 고DOC 작업에서 안정적인 절삭과 부드러운 칩 흐름을 위한 직선 및 곡선 절삭 모서리.
- 용접 저항을 높이고 표면 마감을 개선하기 위한 광택 마감 형상.
- 이송 속도를 높이고 표면 품질을 우수하게 해주는 중간 및 마감 와이퍼 형상.
- 칩 배출 향상을 위한 높은 칩 차단 벽과 큰 포켓을 갖춘 다양한 형상.
새로운 마이크로 보링 솔리드 (MBS) 툴링은 더 많은 기능과 유연성을 통해 훨씬 더 작은 가공 작업을 할 수 있고 날카로운 절삭 모서리, 낮은 절삭력, 우수한 칩 배출이 가능하며 공구 수명이 길어지고 표면 마감이 우수해진다. 최신의 탑스위스 라인업에는 Ø0.3mm(0.012인치) 크기의 작은 구멍에서 고성능의 내부 터닝, 높은 정확도와 안정성을 위해 정밀하게 연마된 인서트 샹크가 포함되며, 1,100개 이상의 표준 항목이 각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홀더와 인서트를 제공한다.
에틀링은 "가장 미세한 가공 프로젝트의 니즈를 충족하는 동시에 일관성과 안정성을 보장함으로써 자동 운영을 지원하는 훨씬 더 작은 툴링 솔루션들을 통해 탑스위스 플랫폼을 보완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한다.
또한 KCU25B 터닝 인서트 신제품은 강철, 스테인리스 스틸, 주철과 고온 합금을 다루는 항공우주 및 방위, 에너지, 일반 엔지니어링과 운송 기업들에게 거친 가공 및 중간 가공 금속 절삭을 위한 강력한 솔루션들을 제공한다. 가장 일반적인 터닝, 그루빙과 절삭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KCU25B 인서트는 케나메탈의 독자적인 KENGold PVD 코팅을 통해 측면 및 파손 저항 개선을 위한 여러 겹의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케나메탈 85년 이상 업계 기술 리더로 활동해 온 케나메탈은 소재 과학, 툴링, 내마모성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생산성을 제공한다. 항공우주, 방산, 토목, 에너지, 일반 엔지니어링 및 운송 분야의 고객들은 자신들이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제조할 수 있도록 케나메탈을 찾는다. 약 8,400명의 동사 직원들은 거의 100개국에 있는 고객들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일 돕고 있다. 케나메탈은 2024 회계연도에 2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Micro Boring Solid (MBS)
(뉴스출철:prnewswi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