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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문화체육관광부 ]삶을 풍요롭게 채우는 독서…문체부 ‘제4차 독서문화진흥계획’ 발표

 

(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 발표 4.18.] 

 

삶을 풍요롭게 채우는 독서!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난해 조사에서 우리나라 성인은

- 마음의 성장, 위로를 위해서 24.6%

- 독서가 재미있어서 22.5%

책을 읽었습니다.

 

독서는 상상력과 사고력, 공감력을 높이고 AI 시대에 필요한 ‘질문하는 힘’을 키웁니다.

 

하지만 책을 읽는 성인이 줄고 있어요.

 

책 보는 사람, 독서량, 시간 모두 줄었어요.

독서가 도움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만

- 일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24.4%

- 스마트폰 등 다른 매체를 이용해서 23.4%

 

책을 보지 않았거나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책을 쉽게 접하도록 지원합니다.

 

업무, 육아 등으로 바쁜 분들을 위해

Ⅴ 기업-도서관 연결, 독서모임 지원 등

 

평생 독서습관을 만들고 유지하도록

Ⅴ가족 단위 프로그램, 1주 1독서 도전 지원

 

언제 어디서나 쉽게 책을 즐길 수 있게

Ⅴ 공공시설 전자책 QR코드 설치, 지역서점 활성화 등

 

더 많은 사람이 더 오랫동안 책과 함께 하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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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에 구슬땀’ 진교훈 강서구청장, 수해 현장서 팔 걷어 (포탈뉴스통신)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방화동 일대 수재민 가구를 찾아 복구작업에 팔을 걷었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에는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환경공무관 등 70여 명이 동참해 따뜻함을 더했다. 진 구청장과 봉사자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반지하 주택과 창고, 도로에 쌓인 수해 잔해물을 치우며 복구에 몰두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복구작업은 2시간 넘게 이어졌다. 이날 8가구에 수해 복구가 이뤄졌다. 작업자들이 치운 폐기물만 무려 15톤에 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협조를 구해 긴급조치가 필요한 침수 피해 5가구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도 진행했다. 콘센트와 전등을 설치하는 등 임시조치도 취했다. 구는 수재민에 임시 숙소를 제공하는 한편, 복구 작업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광복절과 맞물린 3일 연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재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 쓰레기 수거 특별 기동반을 운영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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