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고려거란전쟁' 현종(김동준), 박진(이재용) 정체 알았다! 내부 반란 일으킨 역도들에 반격 시작할까?

 

(포탈뉴스) 이재용의 정체를 알게 된 김동준이 반격을 시작한다.

 

오는 24일 토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27회에서 현종(김동준 분)은 내부 반란에 이어 거란의 친조 재요청까지 받는 등 위기에 직면한다.

 

앞서 김훈(류성현 분)과 최질(주석태 분)은 군사들과 함께 반란을 결행해 황실을 혼란에 빠트렸다.

 

박진(이재용 분)을 등에 업고 더욱 기고만장해진 최질은 상참(상참에 참여한 상참관의 약칭) 이상의 무관들에게 문관을 겸직하게 해달라는 등 조정의 기구 개편까지 요구했다.

 

특히 박진의 정체를 알게 된 강감찬(최수종 분)이 당장 그를 추포하라고 명령, 통쾌한 한방을 날렸다.

 

현종은 무관들의 반란을 종용한 박진이 자신을 시해하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휩싸였다. 이에 최사위(박유승 분)와 유진(조희봉 분)은 역도들을 조정한 박진을 처벌해 달라고 청했다.

 

23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심각한 분위기 속 박진의 추포 소식을 접한 현종과 최사위, 유진이 그의 처벌을 놓고 논의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최사위는 박진의 대역죄를 밝혀 엄벌에 처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유진 역시 역도들에 반격을 가할 절호의 기회라고 현종을 설득한다. 분노에 찬 현종은 혼란에 빠진 고려를 안정화하기 위해 결단을 내린다.

 

그런가 하면 거란은 사신을 보내 고려 황제의 친조를 재요청한다. 현종의 의중을 확인한 사신은 거란의 대군이 압록강에 집결해 있다고 공포감을 형성, 또 한번 고려와 거란의 전쟁이 임박해 왔음을 암시한다.

 

내부 분열에 이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거란까지 고려를 침략하려 하자 현종은 깊은 상심에 빠진다.

 

이에 강감찬은 현종을 찾아가 진심 어린 충언을 건네고, 현종은 그런 강감찬의 현실적인 직언에 다시 한번 마음을 굳게 다잡는다고 하는데. 과연 현종이 역도들을 처단하고 위기에 놓인 고려의 운명을 구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7회는 내일(24일) 토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신속하게 이뤄져야… (포탈뉴스통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특례시의 위상에 걸맞는 법적 지위 부여, 재정특례 권한 확보 등을 위해 용인 등 5개 특례시가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야 정당에 등 특례시 입장을 적극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화성특례시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회의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장금용 창원특례시 권한대행이 참석했다. 올해 화성시가 특례시로 승격함에 따라 화성특례시는 올해 첫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회의에 정식으로 참여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 등 5개 특례시의 시민들을 위한 보다 나은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통해 필요한 권한을 확보해야 한다”며 “특례시가 명칭만이 아닌 정식적인 법적 지위를 확보해야 하고 취득세의 일정비율을 특례시가 이양받고 조정교부금도 상향하도록 하는 등의 재정 권한을 확보하는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와 오피스텔 시장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의 선두주자 LG전자, ㈜비아이씨엔지 김은주 대표를 만나다! (포탈뉴스통신)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