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기상청 제공

광양시, 8월에는 ‘광양시티투어’ 타고 에어팟 받아요

광양시티투어 탑승 후기 올리면 추첨 통해 에어팟 프로, 상품권 등 선물 증정

광양시, 8월에는 ‘광양시티투어’ 타고 에어팟 받아요
▲ 광양시, 8월에는 ‘광양시티투어’ 타고 에어팟 받아요

 

(포탈뉴스) 광양시가 광양시티투어 호응에 힘입어 8월 한 달간 탑승객을 대상으로 ‘광양시티투어 탑승 후기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광양시티투어 이용 후기를 본인 SNS에 업로드한 후 해당 게시글을 캡처, 광양시 문화관광홈페이지 시티투어 ‘이벤트응모’ 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내달 초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 백화점 및 광양사랑상품권 등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예약 없이 바로 탑승할 수 있는 주말(금~토) 광양야경시티투어를 상시 운영한다.

 

수요일에는 광양의 정신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역사코스를 마련해 야경과 역사 중 예약현황 등 운영 요건을 먼저 충족한 테마로 운영한다.

 

그 밖에 15인 이상 단체가 자유로운 코스로 단독 투어를 떠날 수 있는 월·화·목 단체코스는 관광지 4곳, 식사 1식 이상, 5시간 이상 일정 등을 반드시 충족해야 한다.

 

주말 야경코스는 예약 없이 바로 탑승할 수 있으나 그 밖의 투어는 3일 전까지 5명 이상 예약 시에만 운행한다. 단, 단체는 7일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이용요금은 일반 5천원, 군인․경로․학생 4천원, 장애인․미취학아동 3천원이며, 입장료와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관광안내’의 ‘시티투어’ 코너를 참고하면 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광양시티투어는 수요자 중심 여행콘텐츠로 다가가기 위해 계절별, 월별, 요일별 등 다양한 코스를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호응에 보답하고 더욱 발전된 시티투어를 선보이기 위해 후기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광양의 핵심 관광지를 편안하게 여행하고 소중한 추억도 남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1석 3조 광양시티투어 후기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야경투어는 순천만국가정원(15시), 광양읍 버스터미널(15시 30분)에서 탑승해 광양와인동굴에서 낭만을 즐긴 후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에서 저녁을 먹는다.

 

이어 이순신대교, 선샤인해변공원 등 은은한 광양만의 야경과 배알도 섬 정원,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등을 여행한 후 광양읍 버스터미널(21시) 순천만국가정원(21시 30분)에서 일정을 마무리한다.

 

역사코스는 순천역(10시 10분), 광양읍터미널(10시 45분)에서 탑승해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인서리공원, 광양역사문화관, 광양장도박물관, 광양궁시전수교육관 등을 탐방하고 광양읍터미널(17시 05분)을 경유해 순천역(17시 40분)에 도착한다.


[뉴스출처 : 전남도광양시]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포토이슈

1 / 5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