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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 미세먼지 대응 위한 나대지 관리 철저 필요성 등 제기

1~12일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산업건설분야 개선 촉구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순열 의원(도담·어진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산업건설분야 시정에 대해 살피며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과 관련하여 “도시공원 점용허가 기간 만료 후 원상복구 되지 않은 나대지에서 발생하는 비산 먼지로 대기질이 악화된다”며, 도시공원 점용허가 사후 관리에 철저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신뢰성 있는 대기질 정보 제공을 위해 우리 시에도 황사 관측소 구축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대기질 데이터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도시로의 이행과 관련해서는, 콜롬비아 보고타시의 시클로비아(Ciclovia)를 표방하여 세종형 차 없는 거리를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이외에도 이 의원은 ‘대규모 사업 결정 시 이해관계자들 등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다수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과 ‘부실공사 방지 조례에 따른 주민설명회, 예비준공검사 등 절차 이행’, ‘주민참여감독관제의 관리 철저’를 주문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세심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아울러, 민간위탁사무 추진과 관련해서는 “지도점검 과정에서 중대한 지적사항을 받은 수탁기관이 재위탁 선정되어 사업을 수년간 진행하고 있다”며, “수탁기관 선정 평가표에 재위탁 기관의 지적사항이 피드백 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고, 집행부 전체가 민간위탁 사무 추진과정을 재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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