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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환경교육주간 맘껏 즐기고 보물지도 완성해요”

5~11일 제2회 환경교육주간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운영

 

(포탈뉴스) ‘환경이 미래다’를 주제로 시민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다양한 환경교육 및 참여 프로그램이 6월 초 세종시 전역과 온라인을 수놓는다.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특별자치시환경교육센터는 오는 5일 환경의 날부터 11일까지 7일간 제2회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환경교육주간에는 지역의 환경 관련 기관·단체의 주도로 시민들이 직접 배우고 참여하는 다양한 환경 관련 행사를 진행된다.


특히 올해 환경교육주간에서 주목할 점은 세종시 내 각 지역에서 각기 다른 주제로 다른 날짜에 행사가 열리므로, 시민들이 평소 관심 있던 분야에 대해 행사가 열리는 날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우선 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는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주제로 체험, 전시 프로그램이 조치원읍과 행복도시 동(洞) 지역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만들기 행사로는 나비 만들기(세종동), 이끼를 활용한 테라리움 만들기(새롬동), 태양광 태널 자동차 만들기(아름동), 커피박 탈취제 만들기(보람동), 플라스틱 제로 고체샴푸 만들기(어진동)가 전개된다.


이외에도 장난감 조각을 이용한 정크아트 제작(나성동),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체험(고운동), 물물교환 어린이파티(도담동), 탄소중립정책세미나(어진동)도 준비되어 있다.


조치원읍에서도 친환경 공방을 비롯한 탄소중립실천마을 힐링여행과 친환경 유용미생물(EM) 활성액 만들기 행사가 방문객을 기다린다.


비대면 프로그램으로는 ‘내가 생각하는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펼쳐진다.


대회에 참가할 어린이들은 4일까지 사전 신청을 하고, 작품은 5일부터 9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환경교육센터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외에도 생활자원회수센터 VR 가상 견학 체험과 세종시 맞춤형 시민환경교육과정이 온라인으로 펼쳐진다.


행사 참여 후에는 추첨을 통해 환경교육교구를 선물하는 ‘세종 이 그린(e green) 보물지도 인증 이벤트’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행사 사항은 시청 누리집 또는 세종특별자치시환경교육센터 누리집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회산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환경교육주간으로 시민의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의 다양한 환경 기관·단체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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