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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83회 정례회 개회…37일간 회기 진행

22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와 1차 추경 등 심의 예정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22일 제83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이날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7일까지 37일간 회기를 진행한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청취의 건’ 등 9개 안건이 처리됐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여미전․이순열․박란희․김재형․김현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으며, 이현정 의원이 ‘세종시가 소통의 의지를 가지고 유관기관과 활발하게 소통하라’고 제언하는 긴급현안질문을 실시했다.


또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출에 따른 최민호 세종시장과 최교진 교육감의 시정 및 교육행정 연설과 제안설명이 이뤄졌다.


22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23일부터 26일까지 행정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교육안전위원회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심사,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어 30일부터 31일까지 예산결산위원회 회의가 열리며, 6월 1일부터 14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제1차 추경 예산안은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 심사를 걸쳐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다. 그리고 6월 27일에 열리는 3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된다.


6월 27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과 2023년도 제1차 추경 예산안, 2022년도 결산검사 승인의 건 등이 처리된다.


세종시의회는 2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7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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