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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도의원 1인시위 전개,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 5월 국회 통과 촉구 결의

 

(포탈뉴스) 강원도의회는 대통령 공약이자 규제개혁과 자치분권을 통한 지역특성에 맞는 발전과 기회를 갖고자 하는 강원도민의 오랜 염원의 결실인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의 5월 국회 통과를 촉구하기 위하여 “도의원 1인시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불과 20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야의 소모적 정쟁으로 인한 파행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 심사조차 이루어지지 않는 등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전에 국회 법안 통과가 불투명해짐에 따라, 강원도의회는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 바쁜 회기 일정(제319회 임시회, ‘23. 5. 16. ~ 5. 24.)에도 불구하고 의사일정과 병행하여 첫날인 5월 23일 8시 30분부터 권혁열 의장을 시작으로 5월 26일까지 국회 정문에서 도의원 1인시위를 전개하기로 했다.


권혁열 의장은 “저를 비롯한 강원도의회 도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을 위해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이 원안대로 5월 중 반드시 국회를 통과해야만 한다는 300만 강원도민의 절박한 심정을 대변하기 위해 1인시위에 나서게 됐다.”라면서, “강원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자치분권의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하고 완전한 통과를 위하여 국회의 대승적이고 초당적인 결단을 강력히 촉구하며, 300만 강원도민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지치지 않고 끈질기게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나가겠다.”라며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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