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세종시 늘봄초, 스승의 날 맞아 학부모 재능기부 수업 진행

학부모의 자발적 재능 나눔으로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계기

 

(포탈뉴스) 늘봄초등학교는 스승의 날을 맞아 15일에 ‘학부모 재능기부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학부모의 여러 경험과 재능을 학생들에게 나누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다양한 재능과 직업을 가진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1~6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각 반 교실에서 실시됐다.


학부모들은 ▲구연동화 ▲나의 생일 토퍼 만들기 ▲칠교놀이 ▲그림책 놀이 ▲4D 프레임 ▲보드게임 ▲미래 모빌리티 ▲의상 디자인 ▲원예 ▲인공지능 ▲마크라메 키링 만들기 ▲종이공예 총 12개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늘봄초교 학부모회 최혜미 회장은 “스승님과 학부모의 사랑과 열정이 학생들에게 자랑과 공경심으로 승화되는 계기였다.”라고 말했다.


학부모회 담당 장유라 교사는 “교사-학생-학부모 교육 공동체가 하나 되어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학생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유은미 교장은 “이번 재능기부 수업은 학부모님들의 훌륭한 인적·물적 자원을 학생들의 교육 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합심하여 성장하는 늘봄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