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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반곡·집현동 주민 위한 컬처로드 문화행사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소정면 주민자치회도 참여 눈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과 반곡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3일 반곡동 재께뜰 근린공원에서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컬처로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문화재단에서 주관한 ‘세종컬처로드’ 거리공연을 중심으로, 농산물 직거래장터, 체험프로그램, 푸드존 등 다채로운 행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남세종농협 반곡·집현지점, 세종시자원봉사센터, 반곡동적십자봉사단이 협찬을 통해 행사를 지원했으며, 최근 반곡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소정면 주민자치회도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남세종농협 등에서 준비한 직거래장터 물품은 행사 당일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유희영 반곡동장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열린 반곡동 첫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찾아 공연과 체험을 즐겨주셔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행사 개최를 위해 적극 참여하고 도와주신 주민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항선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첫 마을계획행사가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돼 감사드리며 소정면 주민자치회에도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6월에 진행되는 주민총회에서는 더욱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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