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세종시, 어린이들의 관심이 음식문화 개선 실천의 시작

2023년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포스터 공모전 개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음식문화 개선을 통한 식생활 문화정착’으로, 관내 초등학생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세부 주제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 인식과 감량화 실천 방안 ▲싱겁게(나트륨, 당류 줄이기)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 ▲깨끗하고 위생적이며,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건강식단 실천이다.


또한 ▲덜어먹는 식사예절 문화조성 및 개인접시 생활화 ▲식중독 위험성·예방관리 중요성도 포함된다.


1~3학년은 8절지(272㎜*394㎜), 4~6학년은 4절지(394㎜*545㎜)에 크레파스, 물감 등 재료를 자유롭게 사용해 음식문화 개선과 관련된 내용을 포스터에 그리면 된다.


응모는 신청서와 시 보건정책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가능하다.


시는 응모작 중 주제 전달력 및 공감성, 작품성, 창의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8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참여율이 높은 학교에는 세종특별자치시장상이 수여된다.


우수작품은 향후 음식문화 개선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심사 결과는 오는 6월 30일 시 누리집에 발표하거나 개별 통보한다.


시 관계자는 “ 어린이들이 균형잡힌 영양과 청결한 위생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우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이 출품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