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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유치특위, 본격 활동 시작

26일 제2차 회의 열고 특위 활동계획안 채택 및 추진현황․계획 청취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26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세종시의 정책 추진현황을 청취했다.


대학캠퍼스유치특위는 내년 6월 30일까지로 예정된 특위 활동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끝에 회의, 현장방문,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 활동 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날 김영현 위원장을 비롯한 대학캠퍼스유치특위 위원들은 세종시청 기획조정실장, 청년정책담당관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진행한 대학유치 관련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으며 향후 계획과 방향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현 위원장은 “2024년 3월 공주대와 충남대 캠퍼스 입주가 목전에 있다. 세종시의 미래성장을 주도하고 자족기능 확보의 기반이 될 복합 캠퍼스 조성이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라며 “시민들이 실감할 수 있는 조성 효과가 나오도록 지원책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학캠퍼스유치특위에서는 김영현위원장, 최원석부위원장과 임채성, 유인호, 김현미, 박란희, 이현정, 김현옥, 김효숙, 안신일 의원 등 총 10명의 위원이 활동 중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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