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세계로, 미래로, 세계 속 리더로! 세종국제교육교류센터,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도약!

초중고 학생 대상 원어민 영어 수업 12개로 확대 편성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국제교육교류센터는 오는 7월 15일까지 세종시 초중고 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영어 및 제2외국어 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소규모 수업으로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대면 수업으로 대폭 확대했다.


영어 수업은 초등학교 6반, 중학교 5반, 고등학교 1반 총 12개 반으로 구성되어 평일 오후와 토요일에 원어민 영어 교사와 한국인 교사의 협력 수업으로 진행된다.


또한, 토요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외국어인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수업이 열린다.


지난 3월 15일부터 2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일부 강좌는 10대 1의 수강 신청 경쟁률을 보여 학생과 학부모의 국제교육교류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임진환 중등교육과장은 “작년보다 더 다양한 형태의 영어 수업과 제2외국어 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관내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협력 교사의 수업을 통해 학생의 외국어 학습 동기를 높이는 것은 물론 사교육비 경감의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비대면 수업의 비중을 줄이고 국제이해 및 세계시민 역량 신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국제교육교류센터를 주축으로 하여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청소년 국제교류 협력학교 지원 및 국제 청소년 공개 토론회, 국제 교사 학술회의, 국제 문화교류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