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셰익스피어의 고전 명작 '리어왕'을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학과 명화, 클래식이 결합된 커피콘서트 형식으로 펼쳐진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리어왕'은 브리튼의 늙은 왕 ‘리어’가 세 딸의 효심 크기에 따라 왕국을 나눠주기로 하면서 벌어지는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개인과 국가, 자연과 운명, 그리고 청년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인생 전반에 대한 문제를 다루며, 시대를 초월한 교훈을 주기에 50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국내 최초 클래식 큐레이터인 조숙현씨의 해설로 풀어낼 명작 '리어왕'은 앙리 마티스·파블로 피카소·에두와르 마네 등 유명 화가들의 그림으로 공연을 보다 돋보이게 한다. 또 피아노 퀸텟 구성의 클래식 명곡도 들려줄 예정으로 관객들은 작품에 입체적으로 다가가고 생동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조숙현씨는 예술을 읽고 생각하여 관객들에게 전하는 일을 한다. 음악과 함께 감상하면 좋은책 또는 그림을 소개하며 대중들이 공감할 이야기로 소통한다. &nb
(포탈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공모한 ‘孝사랑의 달 캠패인’사업에 복지관이 선정되어 ‘孝사랑애 키트’를 노인 맞춤 돌봄 어르신 268명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사랑애(愛)키트’는, LG생활건강, 본 아이에프, 동화약품 등 기업의 자원연계로 마련됐는데 구성품은 ▶홍삼셋트 ▶리엔물들임(염색) ▶메소드포밍(클렌징크림) ▶벨먼 ▶쿨링보습크림 ▶파우치죽 ▶히핑 등이다. 최명희 선임 사회복지사는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사랑애(愛)키트’도 증정하면서 효행을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어르신들의 고립감 해소 및 고독사 예방 등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역자원 발굴을 통해 일상생활과 경제적인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평구노인복지관]
(포탈뉴스) 연수구가 공중위생영업소의 서비스 수준 질적 향상과 소비자들의 알 권리 및 선택권 확대를 위해 ‘2024년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를 11월까지 시행한다.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 제13조에 따라 전체 공중위생업소 중 홀수 해에는 이·미용업, 짝수 해에는 숙박업·세탁업·목욕장업을 대상으로 업소별 서비스·시설·위생 수준을 전수 조사해 평가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숙박·목욕·세탁업소 대상 총 221곳을 평가할 예정이며 평가 결과 ▲90점 이상 최우수업소는 녹색 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의 우수업소는 황색 등급 ▲80점 미만의 일반관리 대상업소는 백색 등급을 부여한다. 평가 결과는 연수구청 홈페이지에 공표되고 우수업소에는 우수공중위생업소 표지판을 제작·지원하고 우수업소 지속 관리, 홍보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될 계획이다. 또한, 일반관리 대상업소인 백색 등급업소에는 현장 지도 및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컨설팅, 시설개선 등으로 향후 우수업소로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서비스 평가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서비스와 위생이 우수한
(포탈뉴스) 연수구가 혁신행정 역량을 인정받아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 혁신평가단 등을 활용해 ‘혁신역량’, ‘혁신성과’ 및 ‘국민 체감도’ 등 3개 분야 10개 세부 지표를 평가한 결과다. 연수구는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 ▲이용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국민 체감도 5개 지표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기관장의 적극적인 혁신의지와 리더십에서 전국 최초 무분별한 정당현수막 철거 등 적극행정 사례와 송도관리단 운영, 원스톱민원서비스 확대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확대직원회의 추진,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례 신설, 업무용 택시 운영 등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과 카카오톡 지방세 환급 채널 개설 등 디지털 기반 행정 서비스 혁신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구는 다가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통해 도서 대출 서비스 북메이트 및 독서취약계층 무료택
(포탈뉴스)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1,000여 명이 지난 9일과 10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인천 서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서구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서구지부 회원을 포함한 기존영업자 1,000여 명이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를 위해 한마음으로 염원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서구지부장은 “인천 서구는 국제스케이트장과 관련해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이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지역 발전을 위해 외식업중앙회 회원 및 영업자 모두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서구 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9일 월례회의를 개최하며 소속 임원 30여 명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유달주 연합대장을 비롯한 참석자 전원은 유치 기원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은 인천서구로!”라고 구호를 외치며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를 한뜻으로 기원했다. 유달주 연합대장은 “교통 인프라를 포함한 모든 여건이 갖춰진 인천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어 한국 빙상의 위상이 더욱 드높아지기를 바란다”며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할 수 있도록 방범대원들과 함께 꾸준히 홍보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서구 자율방범연합대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인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방범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통안전캠페인, 미아 보호, 청소년 선도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서구가 위탁 운영하는 인천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잔반 ZERO 챌린지 ‘골고루 다~ 먹었어요’' 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등록기관인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 참여자들은 환경보호를 위한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생활 실천을 도모하고, 친환경 빨대 사용법 및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센터와 유관기관인 경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영양교육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더욱 높였다. 사업에 참여한 시설장은 “급식을 골고루 먹어 잔반량을 줄이고, 일회용품의 사용을 절감할 수 있는 나만의 텀블러를 만들어 보며, 건강과 환경을 모두 생각한 아주 알찬 교육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영양·위생교육의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향숙 센터장은 “식생활 교육안에 친환경 교육을 접목해 편식 예방과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라며, “센터는 앞으로도 대상별 맞춤 교육을 통해 이용자의 건강증진을 위하
(포탈뉴스) 인천 서구보건소는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개최한 제7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에서 아동·청소년의 신체 불균형 발견과 바른체형 형성을 위한 ‘체형측정 및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검사 부스에서는 이동형 체형 검사 장비를 통해 거북목, 일자목, 요추 전·후만 등의 측정과 발아치 검사(평발/요족) 등 근골격계 질환과 관련된 신체 불균형 검사를 했다. 또한 검사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체형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도 진행하면서 부모들에게 아이들의 바른 체형 형성을 위한 올바른 자세 유지 및 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서구보건소는 지난해부터 인천시서부교육지원청과 고려대학교부설 척추측만증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급성장기 아동·청소년의 척추측만증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바른성장 학생체형 건강관리사업’을 인천 최초로 시작하여 진행 중이다. 해당 사업은 아이들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사용하거나 학업으로 인한 운동 부족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척추 문제를 조기에 발견·관리함으로써 아이들의 바른 성장 발달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작년 한 해 동안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서구는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치아우식증(충치) 예방에 효과적인'학교 불소도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년까지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나, 학생들의 유치 또는 영구치 우식경험자율이 높아 올해부터는 대상자를 전학년으로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관내 초등학교 중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구보건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해당 학교에 출장 방문하여 올바른 칫솔질 방법, 불소의 효과 등에 관한 구강 보건 교육을 하고, 불소바니쉬를 이용하여 불소도포를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불소도포는 불소 이온이 치아의 제일 바깥층인 법랑질 속으로 들어가 치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치아우식증을 일으키는 균이 생성하는 산에 대한 저항성을 증가시켜 치아우식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저학년 대상으로 실시하던 사업을 전학년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 및 불소도포를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이 구강 관리하는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증진을
(포탈뉴스) 인천 서구는 5월 9일부터 5월 10일까지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를 대상으로 2024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서구지부 주관으로 실시됐고,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1,000여명이 참석하여 교육을 수료했다.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식품위생법령의 해설을 포함하여 법령개정사항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식중독 예방 교육 및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교육, 세무 관련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위생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영업주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12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보수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구의 식생활문화 개선에 앞장선 영업자들 노고를 격려하고 외식업발전을 위해 영업자 모두가 적극적으로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세계공정무역의 날을 기념해 오는 18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2024 인천 공정무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 세계공정무역기구(WFTO)를 중심으로 전 세계적 캠페인이 진행된다. 공정무역(Fair Trade)은 저개발국가 생산자와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시민운동으로 현재 영국, 독일 등 36개 국가 2,200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0년 공정무역도시를 선언한 인천시는 2017년 10월 대한민국 최초로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았다. 이후 공정무역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2023년 3차 재인증을 달성하는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공정무역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행운권 추첨)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 무대에서는 ▲도전 골든벨 ▲공정무역제품 빨리먹기 ▲공정무역 패션쇼가 진행될 예정이며, 그 외에도 ▲공정무역 커피 및 제품 무료시음·시식 ▲핸드드립과 수망로스팅 체험 ▲공정무역 축구공 만들기 체험 ▲공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상반기 인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행위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제한업종을 영위 ▲결제 거부 행위 ▲현금과 차별 대우하는 행위 ▲불법 수취 및 불법 환전 행위 등이다. 시는 군·구 및 인천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이상 거래 탐지시스템에 감지된 가맹점을 사전분석하고 주민신고센터에 접수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지역사랑상품권법'에 따른 가맹점 준수사항 위반 업체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이번 단속에 적발된 가맹점에는 경중에 따라 계도, 가맹점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적, 재정적 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며, 중대한 위반행위는 수사 의뢰까지 이뤄질 수 있다. 시는 선도적인 지역화폐로 자리매김한 인천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일제단속 기간에 맞춰 단속을 철저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시적으로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운영해 가맹점의 부정유통 행위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했다. 손혜영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8일 관내 농업인 및 예비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농업용 유용미생물(EM)의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업용 유용미생물은 토양 내 유해균의 밀도를 낮추고 유기물의 분해를 촉진해 작물의 생육 촉진을 돕고 병해충을 감소시켜 주며, 축사 악취제거 및 가축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친환경적인 농자재로 알려져 있다. 이번 교육은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량을 줄여 토양오염을 예방하고 보다 친환경적인 농업생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용 미생물 활용방법 및 실증사례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참여자에게 유용미생물(EM) 500㎖ 1병, 클로렐라 500㎖ 1병을 무료로 지급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5월 10일부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고령 농업인 등 인터넷 사용이 낯선 시민을 위해 전화나 현장 접수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과학영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용 유용미생물 보급사업이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5월 13일부터 6월 2일까지 인천의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 명소를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해 ‘인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대상지인 송도와 월미도, 개항장 중심의 노을·야경 인증샷 명소를 선정한 바 있으며, 올해는 인천 전역의 명소를 선정해‘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도시, 인천’의 매력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각 군·구에서 추천한 노을 및 야경 명소와 여행 인플루언서가 찾아낸 25곳의 명소 중 노을과 야경 명소를 각각 1곳씩 투표하는 것으로,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10곳을 선정할 방침이다. ‘인천 노을·야경 명소 선정' 투표는 인천 야간관광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자 중에는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인천시는 최종 선정된 노을·야경 명소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샷 이벤트와 선셋 요가 프로그램 등의 체험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송도와 월미·개항장 일대의 상권과 협업해‘올 나잇츠 인천(all nights
(포탈뉴스) 생기 있는 원도심을 조성하기 위해 인천시립예술단(교향악단/합창단/무용단/극단)이 발 벗고 나선다. 5월부터 6월까지 동인천역 북광장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아트큐브’에서 시민들과 찾아가는 공연으로 만난다. 인천 원도심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어진 동인천 아트큐브는 “문화 예술(art)을 향유할 수 있는 컨테이너형(cube) 복합공간”이라는 의미를 지닌 복합 문화공간이다. 야외무대와 함께 연습실 2개동, 전시실, 안내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 누구나 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가 맡아 3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해 앞으로 다양한 주제의 문화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인천시립예술단은 5월 14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4회차의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보다 많은 시민과 만나기 위해 평일 퇴근 시간대에 진행되며 대중적인 프로그램으로 힐링을 선사한다. 인천시립합창단은 5월 14일에 친근한 가요와 가곡, 민요로 아트큐브 무대를 채운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연안부두’, ‘경복궁 타령’ 등 평소 즐겨듣는 곡들을 합창으로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