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시 성북구가 관내 반려동물 양육가구 증가에 따른 이웃 갈등을 예방하고 반려동물과 행복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반려견 전문훈련사와 함께하는 반려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차 교육은 지난 5월 22일(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북악산 근린공원(성북동 226-68)에서 진행했고, 2차 교육은 5월 25일(토요일)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위 교육에서는 전문가와의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공유하여 맞춤형 교정 방안을 제시하고 반려견과 산책 시 올바르게 목줄 잡는 방법, 눈맞춤 교육 등 보호자가 주도권을 갖고 개의 행동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다뤘다. 전문 강사 2명과 3명의 보조강사가 반려견 각각의 문제행동에 대한 개별 면담을 진행한 뒤 행동 교정을 도왔으며 북악산 근린공원 내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산책 코스를 도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차 교육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참가자들은 교육 장소와 강사, 교육 내용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성북구는 이번 상반기 교육 의견을 수렴하여 하반기 교육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는 입장이다. [뉴스출
(포탈뉴스)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혼자 사시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성 가득한 반찬을 제공하는 ‘사랑의 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2회째인 이번 나눔행사에서는 소불고기, 계란말이, 얼갈이 열무김치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혼자 사시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건강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올해는 연말까지 총 6회에 걸쳐 반찬나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병하 위원장은 “혼자 사시기에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긴다는 자부심으로 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반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주민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함은 물론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지역사회로 발전해 나가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협의체 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과 함께 5월 23일부터 30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4전시실에서 장애예술인 아트마켓 ‘장애예술인의 아주 특별한 선물전(展)’을 열어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제도 활성화를 지원한다. 유인촌 장관은 5월 24일, 개막식에 참석해 장애예술인들을 격려하고 미술작품 판매를 도울 예정이다. 지난해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제도는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과 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고자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장애예술인이 생산한 창작물을 우선 구매하도록 의무화한 제도이다. 이번 ‘아트마켓’에서는 장애예술인 미술작품 200점을 전시하고 우선구매 대상 기관인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현장에서 미술작품을 구매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말, 장애예술인 창작물 유통플랫폼 구축해 사용자 편의성과 접근성 높여 아울러 문체부와 장문원은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제도가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각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장문원 누리집에 있는 우선구매지원센터를 통해 장애예술인과 우선구매 대상 기관의 거래를 중개하고, 우선구매 대상 기관들이
(포탈뉴스) 원주시의회는 5월 24일 부산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원주시의회 ‘전통문화계승 관광연구회’ 소속 박한근 대표의원, 원용대·조창휘·곽문근·이병규 의원이 참석하였다. 부산관광공사에서는 백정림 본부장, 강규상 마케팅실장 등이 자리하여 양 기관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관광 콘텐츠 개발 및 홍보 전략을 공유하였다. 또한, 관광 관련 상호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각 지역의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였다. 원주시의회 박한근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원주시의 관광 콘텐츠를 더욱 풍부하게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 도시의 관광 산업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관광공사 백정림 본부장은 “원주시의회와의 이번 간담회는 서로의 관광 자원을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원주와 부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시의회와 부산관광공사는 각 지역의 관광
(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와 함께 성년의 날(5. 20.)을 기념해 올해 성인이 된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자를 5월 24일, 창작 가무극 '천 개의 파랑' 공연 현장에 초대한다. 문체부는 국민의 문화향유 환경을 혁신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알리고자 이번 현장 행사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받고 공연과 전시를 관람한 이용자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 후 최종 초대 대상자 10명을 선정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천 개의 파랑'을 관람할 뿐만 아니라 관람 전에 서울예술단 공연팀의 무대 준비 현장(백스테이지)도 찾아가고 제작진들과 함께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제작 공간도 체험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2005년생 청년들은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로 다수의 공연을 관람한 이용자는 “보고 싶은 공연은 많지만, 관람권 값을 감당하기 좀 버거웠는데 ‘청년 문화예술패스’ 덕분에 보고 싶은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여러 작품을 관람하면서 생각도 깊어지고 공연을 같이 본
(포탈뉴스) 부산시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유럽 3개 도시 순방을 계기로, 스페인 마드리드와 관광, 경제,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글로벌 허브도시 기반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이탈리아 제노바, 스페인 바르셀로나·마드리드를 순방하고 있다. 먼저, 시는 현지시각으로 23일 오전 10시(한국시각 오후 5시) 마드리드에 소재한 세계관광기구(UN Tourism) 본부에서 세계관광기구와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에는 박 시장과 조리차 우로세비치 세계관광기구 사무차장이 참석해 의향서에 서명했다. 이번 의향서 체결은 대내ㆍ외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며 급속도로 성장 중인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의 강점과, 유엔(UN) 산하기구이자 세계적인 관광 분야 선도기구인 세계관광기구(UN Tourism)의 견고하고 체계적인 관광 시스템을 연계, 상승(시너지)효과를 창출함으로써 부산이 세계적인 관광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은 지난해 세계적인 온라인여행사인 트립닷컴의 ‘2023 인기급
(포탈뉴스) 우리 정부는 안보리 제재를 위반하여 러북 간 군수물자 운송 및 무기거래, 대북 정제유 반입, 북한 해외노동자 외화벌이 등을 통해 북한 핵ㆍ미사일 개발 물자 및 자금 조달에 관여한 북한 개인 7명 및 러시아 선박 2척을 5월 24일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림영혁은 시리아에 주재한 조선광업개발무역회사 대표로서 러북 간 무기거래에 관여했다. 조선광업개발무역회사는 2009년 4월 24일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북한 국영 무기 회사로, 탄도미사일 및 재래식 무기 등을 취급해왔다. 안보리 북한제재위 전문가패널은 3월 7일 발간된 연례보고서에서 림영혁이 2022년부터 2023.10월까지 바그너 그룹에 소속된 러시아인과 러북간 무기 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협상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기술했다. 한혁철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태룡무역의 대표로, 우리 정부가 2022년 10월 14일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승리산무역을 대리하여 러시아산 디젤유의 북한으로의 반입에 관여했다. 유류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필수적인 자원으로, 국제사회는 2017년 유엔 안보리 결의 제2397호를 통해 북한으로 반
(포탈뉴스)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전통문화계승 관광연구회’는 2024년 5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3일간 경주와 부산을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을 진행하였다. 이번 견학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통문화 사례를 조사해 창의적인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현장 연구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첫째 날에는 경주 석굴암, 불국사,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하여 신라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였다. 둘째 날에는 부산으로 이동하여 해동용궁사, 부산박물관, 감천문화마을 등을 답사하며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부산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을 조사하였다. 마지막 날에는 동래읍성역사관과 복천박물관을 방문하여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색하였다. 박한근 의원은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견해를 바탕으로 원주시의 관광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원주시가 보다 매력적인 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통문화계승 관광연구회는 이번 견학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조사를 통해 원주
(포탈뉴스) 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원주)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관내어린이집에서 하마니와 함께하는 ‘하마니와 함께 하는 지구 수호대!’(지(지금부터 지구를)구(구해주세요)수호대(자녀,부모,교사,지역사회)) 생태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2024년 시군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하마니와 함께하는 지구수호대’ 사업은 환경에 관심이 있는 군내 어린이집과 공동의 프로그램으로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자녀, 부모,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활동이다. 유아들에게 지속가능한 생활 방식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므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맞춤형 활동프로그램으로 참여계층 확대 및 활동 분야·유형 다변화를 통한 일상속의 자원봉사 실천 지원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활동은 자연의 중요성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체험을 통해 교육하기 위해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유아들은 산책을 하며 다양한 식물을 직접 관찰하고, 설명을 통해 자
(포탈뉴스) 대구 중구보건소가 어르신과 주부를 대상으로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청춘드림 실버운동’과 ‘우리엄마 예쁜body 만들기’ 교실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구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화, 목 총 16회차로 진행된다. 특별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체 수업뿐 아니라1:1 체형 분석과 개인상담을 함께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사전 선호도 조사에 따라 주부는 소도구 필라테스를 진행하고 노인은 보건소 내 운동처방사의 재활·근력강화 운동수업을 진행한다. 16회차 종료 후에는 변화 정도에 따른 지속적인 근력 기능 강화와 유연성 향상을 위한 분석까지 진행해 프로그램 참여하는 주민들의 집중력과 호응도가 상당히 높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신체활동 교실을 통해 체력관리를 위한 지식 습득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 및 건강생활실천율은 30·40대 여성 및 6
(포탈뉴스) 함안군은 빈집밀집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2024년 빈집우선정비구역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빈집우선정비구역’이란 빈집이 10호 이상 밀집돼 있는 법정리로서 가야읍 검암리·도항리, 법수면 강주리·대송리·윤외리·황사리, 대산면 평림리, 칠북면 덕남리·봉촌리 9개소 122호를 말한다. 빈집우선정비구역 정비사업은 빈집철거 후 3년 이상 공공활용(마을주차장, 텃밭, 쉼터 등) 동의 시, 최대 400만 원(환경과 슬레이트처리 별도지원)한도로 보상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물량은 16동으로 오는 6월 28일까지 빈집 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함안군청 도시건축과에서 신청‧접수하며, 사업대상자 여부는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순창군협의회는 24일 순창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을 주제로 자유민주주의 통일의 중요성과 현재 자유민주주의가 직면한 위기에 대한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후 정책건의를 위한 자문위원 토론 및 설문지 작성, 협의회 보고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최영일 순창군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함께 평화통일 시대에 걸맞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군 만들기에 위원님들의 역량 결집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애숙 회장은 개회사에서 “급변하는 국제관계속에서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여 국민합의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의 통일 지향을 위해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가야 할 때”라며 “자문위원님들의 중심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순창군]
(포탈뉴스) 대한축구협회가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중국과의 홈경기 티켓을 29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경기는 6월 11일 화요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티켓은 PlayKFA(링크예정)에 접속해 구입할 수 있다. ‘하나원큐석’에 해당하는 일부 좌석은 하나은행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하나원큐에서도 살 수 있다. 29일에는 PlayKFA의 VIP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와 스카이박스 예매가 시작된다. VIP 회원중 ‘더 레드’ 등급 회원은 29일 오후 7시부터, ‘블랙’ 등급 회원은 오후 8시부터 구입할 수 있다. 선예매는 1인당 2매씩 구매가 가능하고, 추후 일반 예매에서 추가로 2장을 더 살 수 있다. 스카이박스는 회원등급과 상관없이 29일 오후 7시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12인실과 24인실 두 가지가 있다. 모든 PlayKFA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예매는 30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1개 아이디로 4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좌석은 프리미엄석, 크레스트석, 1~3등석, 응원석인 레드석, 현대자동차 팬 존, 휠체어석으로 구분된다. 가격은 3만원부터 32만원까지다.
(포탈뉴스) 경산교육지원청은 5월 21일부터 24일까지관내 중학생 15명(중학교 각 1명)을 대상으로 독도 체험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체험학습으로 독도 수호 활동과 나라 사랑 기회를 마련하여,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수호 의지를 다졌다. 탐방단은 21일 21시 경산에서 출발하여 포항 영일만항에서 배를 타고 울릉도에 22일 7시경에 도착한 후, 섬일주 및 봉래폭포 자연휴양림을 돌아본 후 독도수호의 상징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에서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독도가 지리적,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 고유의 영토라는 명백한 사실을 재차 확인하고, 우리의 영토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23일에는 높은 파도로 인해 독도에 입도하지는 못했지만 독도 주변을 선회하면서 독도의 자연환경을 배에서 살펴보고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수호의지를 드높였다. 같은 날 오후 일정으로 나리분지, 관음도 트레킹, 태하등대, 통구미거북바위, 울라언덕 및 송곳봉전망대 등을 둘러보며 울릉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했다. 이번 독도 탐방에 참가한 영남삼육중 김0
(포탈뉴스) 순창군 출연기관인 (재)순창발효관광재단이 지난 22일과 23일 양 이틀간 서울․경기 지역 국내전담(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순창군 관광설명회 및 팸투어를 진행했다. 순창발효관광재단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팸투어는 (사)한국대표여행사연합 정후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 등 30명이 참석하여 순창군 관광설명회와 발효테마파크 시설 관람, 강천산 군립공원 탐방, 힐링스파 족욕, 막걸리 만들기 체험, 옹기 만들기 체험 등을 실시했다. 특히, 재단은 순창군의 주요 관광자원에 대한 소개와 쉴랜드 프로그램, 추억의 교실 프로그램, 강천산 맨발걷기 행사 등을 적극 설명했으며 문화관광과의 관광객 유치 지원사업과 농업기술과의 농업농촌 치유체험 관광 참가보상비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도 병행했다. 순창발효관광재단 선윤숙 대표는 “이번 설명회와 팸투어를 통해 국내전담 여행사 관계자분들께 순창군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우호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로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순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