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24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능력 제고를 통해 투명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공동주택관리법 등 제도 변화에 따른 개정 사항 안내 및 법령해석을 비롯해 다양한 공동주택 관리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집합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은 공동주택관리교육 사이버연수원을 통해 올해 말까지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대전 서구는 현재 공동주택 비율이 약 68% 이상으로 공동주택에 주거하는 주민이 많은 곳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공동주택 관리는 곧 관리비 절감과 직결되는 만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에 대한 이번 교육이 갖는 의미가 매우 크다”라며 “오늘 교육을 통하여 공동주택 내 갈등 예방은 물론, 주민의 재산을 보호하는데 초석과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시정 현안에 대한 자문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강화하기 위해 24일 비상임 정책특별보좌관 4명을 추가 위촉했다. 새롭게 위촉한 정책특별보좌관은 ▲사회통합분야 강석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 ▲예술분야 김종률 전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교육분야 원성수 전 공주대학교 총장 ▲외로움분야 이동일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빙교수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 공석이 발생한 정책특보 인사를 단행했으며, 신규 위촉 특별보좌관 모두 오랜기간 사회‧문화분야에서 활동한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이는 시가 사회문제 해결 및 문화도시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 시가 품격있는 문화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역량이 필요하다”며 “신임 정책특별보좌관들께서 많은 정책 제언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24일 ‘2025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25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5월 말은 중앙부처에서 예산(안)을 기획재정부로 제출하는 시기다. 시정 주요 사업들의 2025년도 정부 예산(안) 편성 여부를 확인하고, 상황에 따른 대응전략 마련 등 국비 확보를 위해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는 때, 이른바 ‘골든타임’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시정 주요 사업들에 대한 2025년도 정부 예산(안) 편성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대응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와 강도 높은 재정 정상화 추진으로 내년도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창원특례시 미래 50년을 향한 혁신성장 전환’에 속도를 더하기 위해 홍남표 시장이 직접 나선 것이다 내년도 창원시 국비신청 주요사업 규모는 162건 국비 7,387억원이며, 이날 논의된 중점핵심사업은 36개 사업 국비 신청액 4,157억원이다. 구체적 사업으로는 ▲2025년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DX) 지원센터 구축사업 ▲e모빌리티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4일 동구 대동에 위치한 달빛아트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하늘마을 사회적협동조합 배정화 이사장 등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달빛아트센터의 개관을 축하한다”며, “달빛처럼 은은하게 주민의 일상을 비추는 친근한 문화공간이자 소통공간으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 부산 동구는 5월 23일 민관 합동으로 초량동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동구청, 부산동부경찰서,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 유해환경감시단(부산YMCA)이 참여했다. 이들은 초량동 일대 번화가의 음식점・유해업소 등을 돌며 업주가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등을 단속하고, 업주의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시켜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동구청은 현재 유해환경감시단(부산YMCA)을 운영하여 청소년 유해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단속하고 있으며,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며 희망이다.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구는 청소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4일 공감홀에서 양성평등 가치 확산을 목표로 교직원과 학부모 등 160여 명을 대상으로 제11차 성인지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성인지 아카데미는 부산광역시교육청 전민경 장학사를 초청해 ‘모두를 위한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전민경 장학사는 “성별에 따라 다른 사회 문화적 조건에 처해 있는 현실을 인지하는 능력인 성인지 감수성은 현재를 살아가는 성숙한 시민의 자질이며, 인성이 기본 덕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사람의 인간을 존중하며,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교사와 행정가, 학부모 모두가 성별 고정관념을 벗어나 양성평등의 의미를 실천하고 확산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021년부터 시작된 경남교육청의 성인지 아카데미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성인지 아카데미는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로 매년 교육 현장과 일반인들의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양성평등에 대한 가치를 다양한 문화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었고, 해마다 풍성한 이야깃거리로 공감과 소통의 장을 펼쳐 강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한형신 의원이 주관한 ‘예비군 동대장과의 간담회’가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간담회는 한형신 의원을 비롯한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관내 예비군 지휘관 및 현역 군인,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유성구의회 처음으로 지역 안보의 최일선에서 예비군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지역 안보 확립을 위해 애쓰고 있는 예비군 지휘관 및 현역 군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지역방위의 주축이 되는 예비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안보 체계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형신 의원은 "지역 방위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예비군 지휘관과 군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을 수렴해 유성구 예비군이 보다 효율적으로 임무를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의회]
(포탈뉴스) 백두흠 청주시 주택토지국장은 24일 관내 공동주택 공사 현장 등을 찾아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백두흠 국장은 원봉근린공원 공동주택 공사현장, 월명근린공원 공동주택 공사현장 등 아파트 건설현장을 방문해 배수로 정비 상태, 주변지반 이상 유무 등 안전사항 전반을 세심하게 살폈다. 백두흠 국장은 “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는 등 대비 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거창군은 오늘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트래블리더’ 9인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 공식 SNS를 통해 트래블리더가 직접 경험하고 작성한 기사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고자 기획됐으며, 대표관광지 3개소(거창창포원, 거창산림레포츠파크, 거창별바람언덕)와 거창의 제철 재료로 만든 음식과 간식이 주요 홍보 대상이다. 9인의 트래블리더는 제일 먼저 거창의 식자재로 한 상을 구성하는 한식당에서 점심을 즐겼다. 그 후 거창창포원으로 자리를 옮겨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자유롭게 자전거를 이용해 창포원을 누비며 취재했다. 다음으로 올해 9월 개장을 앞둔 거창산림레포츠를 방문해 클라이밍, 로프어드벤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월성계곡에 자리한 카페를 찾아 허브체험과 사과나무 훈연 바비큐로 저녁식사를 마친 후 산림레포츠파크 숲속의 집에서 첫날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25일에는 월성계곡 서출동류물길과 거창별바람언덕의 탁 트인 하늘 아래에서 덕유산과 지리산에서 불어오는 신선하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피크닉을 즐길 예정이다. 구
(포탈뉴스) 민족통일청주시협의회 임원 및 회원 30여명은 24일 서원대학교 일원에서 제55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공모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응모 홍보물 200개를 배부하고, 청주 시내 학교 주변 12개소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학생 및 일반시민들이 공모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신태건 회장은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작품 공모에 청소년 및 청주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족통일협의회 주최로 진행하는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은 청소년 및 대학생, 일반시민들에게 통일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행사이다.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의 비전을 담은 글짓기, 웹툰 및 포스터, 사진 등 작품 오는 7월 15일까지 접수한 뒤 심사를 통해 8월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민족통일청주시협의회는 한민족통일문화제전, 통일안보강연회, 통일안보현장견학, 나라사랑태극기달기 캠페인 등 통일기반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식품접객업 영업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의심 신고가 많아짐에 따라 위생적인 식재료 관리, 작업자의 개인위생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란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을 발생시키는 질환이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나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손을 청결하게 하고, 청결한 재료, 청결한 조리기구를 사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5월 24일 신한울2호기 준공 취득세 약 285억 원을 납부했다. 신한울2호기는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취득 후 2010년 4월 30일 공사에 착수하여 2024년 3월 28일 건축물 사용승인 취득, 4월 5일 상업운전을 시작했고, 취득세 납부를 통해 지자체 재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이번 취득세는 285억 원 중 70%(199억 원)는 경북도청, 30%(86억 원)는 울진군으로 교부된다.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울진군에서 거두어들인 지방세액 총액은 8,210억 원이며,이 중 한울본부가 납부한 세액은 5,010억 원으로 약 61%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작년 한 해 동안 한울본부가 울진군에 납부한 세액은 지역자원시설세 576억 원, 취득세 535억 원을 비롯해 총 1,241억 원으로 울진군 징수세액의 약 69.7%를 차지하며 매년 지역 재정에 기여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한울본부 취득세 적기 납부는 울진군 세수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울진군의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바란다” 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에 이세용 본부
(포탈뉴스) 청주시립미술관은 24일 청주시립미술관 본관에서 충청북도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프랑스 프락(Frac) 컬렉션 특별전 ‘경이로운 여행’과 연계해 진행했다. 국제 교류의 일환으로 2022년 프랑스 아쉬뒤시에즈 현대미술센터에 입주했던 박계훈 작가의 강연과 전시해설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상봉 청주시립미술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서 현장에서 미술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과 미래세대의 창의력 향상을 위한 미술교육의 방향성에 관해 함께 연구하고 교육적인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프랑스 프락 피카르디(Frac Picardie), 프락 그랑 라주(Frac Grand Large)와 협력한 이번 전시, ‘경이로운 여행’은 두 기관의 소장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로, 오는 6월 9일까지 개최된다. 다니엘 뷔렌, 베르트랑 라비에, 로랑 그라소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들뿐 아니라 게르하르트 리히터, 장-미쉘 바스키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4일 봉명초등학교 5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찾아가는 시민설명회’를 운영했다. 새활용시민센터의 환경교육 강사들이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재활용 방법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찍이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쓰레기 분리배출에 모든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 깨끗한 청주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함양군과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함양사무소는 지난 23일 함양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공익직불사업 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함양군-농관원 기본형 공익직불 추진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함양군, 11개 읍·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함양사무소에서 공익직불금 담당자 18여 명이 참석해 기관 간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공익직불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직불사업 수행기관 지도·점검, 의무교육 이수율 제고 방안, 농업인 준수사항 이행 관련 협조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농업인들이 공익직불제 17개 준수사항 미이행으로 인한 직불금 감액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두 기관이 합심해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지도하고, 소홀히 하기 쉬운 농업인 교육 이수, 영농일지 작성, 마을공동체 활동 등은 두 기관이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이행을 독려해 지급액이 감액되지 않도록 돕기로 했다. 공익직불사업은 함양군에서 신청·접수, 감액, 지급 업무를 처리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농업경영체 등록·변경 업무, 직불금 신청 농업인의 준수사항 이행을 점검하는 등 업무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