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2024년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신청사업에 선정되어, 이용자 12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숲속힐링프로그램은 국립예산치유의 숲에서 총 25회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자연 속에서의 놀이와 치유를 경험하고 있으며, 6월에는 정읍 내장산에서 케이블카 이용과 등산이 예정되어 있다. 감성프로그램은 상반기에 전문 음악강사를 초빙하여 총 10회의 음악활동을 진행하고, 뮤지컬 관람을 통해 음악의 즐거움을 체험할 것입니다. 또한, 가족 사진 촬영과 활동사진으로 추억 되짚기로 구성된 고품격 사진첩 제작도 진행 중이다. 손자극프로그램은 쿠키 만들기 5회와 손 자극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손 미술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도예 활동 10회 및 원예 활동도 준비 중이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참여자들이 여가와 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활동의 난이도를 조절하여 이용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다. 한편 예산군장앵니종합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영재센터장은 “이번 충남사회
(포탈뉴스) 사천해양경찰서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4. 22. ~ 6. 21. 61일간) 기간 중 유·도선을 대상으로 총 3차에 걸쳐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1차 점검은 지난 4. 25에 실시했으며, 5. 2에 2차 점검단을 운영해 유·도선 안전관리 세부 점검표에 따라 선박·안전설비 운용 및 관리 실태, 인명구조장비 보유 및 보관 상태,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장비 관리와 점검 여부, 그리고 각종 서류 비치 및 기록상태 등을 점검했다. 대상은 관내 5톤 이상이면서 선령이 20년 초과 또는 차량 적재 가능 도선, 승선정원 200인 이상 유선과 이들 선박이 주로 계류하는 선착장 등이다. 점검단은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상남도 해양항만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했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하여 유·도선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국민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사천해양경찰서]
(포탈뉴스) 정부는 5월 2일 대테러센터 주관으로 ‘테러대책실무위원회’를 개최하여, 우리 재외공관의 테러대비 현황을 점검하고 공관 및 공관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협의했다. 특히,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5개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테러경보를 ‘관심’에서 ‘경계’로 두 단계 상향 조정했다. 이는 최근 우리 정보 당국이 우리 공관원에 대한 북한의 위해 시도 첩보를 입수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해외 테러 동향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우리 공관, 공관원 및 재외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포탈뉴스) 울산 중구보건소가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15곳을 2024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질환을 갖고 있는 어린이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교육기관과 협력해 알레르기질환의 관리와 치료 등을 지원하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다. 중구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에 응급상황 대처 지침을 배부하고, 피부 보습제와 천식 응급키트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어린이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유병률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추가로 아이들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교육을 진행하고,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전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2022년 질병관리청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 울산 지역 청소년의 알레르기비염 의사 진단 경험률은 37.1%로, 2021년 35.5%에 비해 1.6%p 증가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알레르기질환은 재발이 잦고 자칫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포탈뉴스) 국토교통부는 5월 2일 오후 전문가와 함께 대중교통 정책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교통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대중교통 활성화(코로나-19 이후 감소된 수송분담률 제고, 온실가스 배출 감축), 교통망을 활용한 국토 균형발전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실제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 전문가들이 발제를 하고 세부 내용을 토론하는 방식이다. 1부에서는 한국교통연구원 박경아 광역․도시교통연구본부장이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을 발제한 후, 3가지 세부내용에 대해 토론한다. ➊대중교통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국내 온실가스 배출 현황을 살펴본다. 수송 분야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교통혼잡 완화를 위한 대중교통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어서 인구와 산업이 집중된 ➋대도시의 대중교통 경쟁력 제고를 주제로 교통 관련 법정계획의 현황을 살펴본다. 준공영제 개선, 택시 서비스 제고 등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논의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대도시에 비해 대중교통 서비스가 부족한 ➌지방지역 이동권 보장을
(포탈뉴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5월 2일에 2024년도 제3차 회의를 열어 그간 준비해 온 ‘기준포트폴리오 도입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국민연금은 장기투자자로서 중장기 운용계획이 필요함에 따라 2006년부터 매년 중기 자산배분계획을 수립해왔다. 그러나 현 체계는 장기 운용목표가 없고, 사전에 정해진 자산군만 투자가 가능하여 신규 상품이 상시적으로 등장하는 최근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이날 기금위에서는 '기준포트폴리오'라는 새로운 자산배분체계를 도입했다. 기준포트폴리오는 기금이 장기적으로 감내해야 할 위험 수준을 명시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기금위는 ‘위험자산 65%’를 기금의 장기 운용방향으로 제시했다. 앞으로 기금은 전략적 자산배분 시 위험자산 65%를 준수해 나갈 예정이며, 위험자산 비중 내에서 다양한 유형의 대체자산을 신속하게 투자하여 수익률 제고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향후 새로운 자산배분체계가 성공적으로 안착되도록 하고, 우수인력 확보 및 투자환경 개선 등 운용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지난 5월 1일 오전 10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울산 중구 어린이 세금작품(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 5명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최우수작으로는 △세금으로 발전하는 울산 중구(황윤하, 남외초)가 선정됐다. 우수작으로는 △성실한 세금납부가 큰 중구를 만듭니다(남서윤, 외솔초) △행복 중구(김채린, 양사초)가 선정됐고, 장려작으로는 △함께하는 세금납부(장도영, 우정초) △성실한 세금납부 중구의 희망(박제인, 우정초)이 뽑혔다. 한편, 중구는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3월 4일부터 4월 12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울산 중구 어린이 세금작품(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했다. 해당 기간 총 103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중구는 전문가 3명과 함께 작품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작 5점을 선정했다. 중구는 모든 출품작을 오는 5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 전시할 계획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아이들의 시선에서 세금의 의미를 살펴보고
(포탈뉴스)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5월 3~4일 이틀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제53차 국제원자력규제자협의회(INRA,INRA)에 참석하여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주요 원전국 원자력규제기관 기관장들과 원전 안전성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 INRA 회원들은 각국의 원자력 시설 및 규제정책 현황을 발표하고, 유국희 위원장은 한국의 소형모듈원자로(SMR) 안전규제 체계 구축 현황 등을 공유한다. 또한, 의장국 독일이 제안한 ‘원전 해체 규제 및 대중참여’ 주제 토론을 통하여 각국의 해체 제도를 비교하고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며, 국제원자력기구(IAEA)로부터 우크라이나 원전 상황도 공유받는다. 유국희 위원장은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을 최상위 수준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제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앞으로도 INRA를 통하여 주요 원전 선진국의 규제기관들과 원자력 안전규제 현안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원자력안전위원회]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5월 2일 중구 마시안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덕교항 어촌뉴딜300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박덕수 행정부시장, 김정헌 중구청장, 임관만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신성영 시의원, 중구 의회 강후공 의장, 차형일 인천수산업협동조합장, 덕교, 마시안, 을왕, 남북 4개 어촌계장 등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어촌뉴딜300이란 선착장·물양장 등 낙후된 어촌의 필수 기반 시설을 현대화하고 항·포구를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함으로써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방문객을 유치해 어촌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양수산부에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어촌·어항 재생 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인천시는 2019년부터 16개소, 사업비 1,660억 원을 투입해 강화군 후포항, 옹진군 야달항·답동항·대소이작항, 중구 소무의항 5개소 뉴딜사업을 2022년 완료했으며, 현재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선정된 대상지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2023년부터는 어촌뉴딜 후속 사업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으로 사업비 250억 원 투입해 강화군 장곳항, 옹진군 백아리2항
(포탈뉴스) 정부는 5월 2일 대테러센터 주관으로 ‘테러대책 실무위원회’를 개최하여, 우리 재외공관의 테러대비 현황을 점검하고 공관 및 공관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협의했다. 특히,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5개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테러경보를 ‘관심’에서 ‘경계’로 두 단계 상향 조정했다. 이는 최근 우리 정보 당국이 우리 공관원에 대한 북한의 위해 시도 첩보를 입수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해외 테러 동향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우리 공관, 공관원 및 재외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역 내 문화유산 시설에서 어린이날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외솔기념관에서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외솔 한글 놀이마당’이 열린다. 외솔 최현배 선생 생가 앞 야외광장에서는 한글 낙서마당, 비눗방울 놀이, 전통놀이 등이 진행되고, 외솔기념관 내부에서는 메타버스 외솔기념관 체험, 한글 스티커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야외 체험 공간에서는 5월 4일과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바람개비·고깔모자·캔버스 천인형·슈링클스 만들기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또 5월 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야외 공연 무대에서는 울산큰애기와 함께하는 마술 공연이 펼쳐진다. 관련 문의는 외솔기념관,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으로 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은 비티에스(BTS), 뉴진스 등 케이(K)팝 아이돌 팬 상품(굿즈) 및 포켓몬스터 등 유명 캐릭터 위조상품을 판매·유통시킨 갑씨(47세) 등 4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상표경찰은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서울 명동 관광거리 일원을 집중단속해(’24.4.23.) 케이(K)팝·캐릭터 굿즈 판매점 2곳에서 9천여 점의 위조상품을 압수조치했다. '서울 명동 관광거리에서 케이(K)팝 아이돌 팬 상품(굿즈), 캐릭터 위조상품 9천여 점 압수조치' 상표경찰에 따르면 갑씨 등은 한류를 이끌고 있는 BTS, 뉴진스 등 케이(K)팝 아이돌의 포토카드, 열쇠고리, 브로마이드 등 팬 상품(굿즈)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포켓몬스터, 캐치! 티니핑, 헬로키티 등 유명 캐릭터의 침구류, 인형, 열쇠고리, 휴대전화 손잡이, 네임택 등 위조상품도 판매하다 현장에서 적발됐다. 이들은 외국인 관광객, 학생들이 주로 몰리는 명동 일원에서 관광객, 학생들을 대상으로 위조상품을 판 것으로 드러났다. 상표경찰은 5월 일본
(포탈뉴스) 산림청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강원 강릉의 ‘안반데기’에서 산나물을 재배하는 임업인 김봉래(58세, 강릉안반데기관광농원) 대표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안반데기는 우묵하면서도 널찍한 지형을 일컫는 강릉 사투리 ‘안반덕’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해발고도 1,100m의 높은 산지를 배경으로 경작지가 파노라마처럼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곳이다. 김 대표는 2017년도에 귀산촌해 무농약·무비료·무경운·무식재·무제초 ‘친환경 5무(無)농법’으로 자연산에 가까운 산마늘·눈개승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직접 기른 고랭지 청정임산물은 연간 약 1억 5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산나물 채취, 해돋이‧별구경 등 다양한 귀산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독특하고 아름다운 경관으로 2021년 ‘대한민국 제53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돼 연간 2,500여 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가는 지역대표 산촌 관광지이기도 하다. 김 대표는 “계절의 여왕 5월에는 청정산촌 안반데기관광농원에서 청정 산나물도 즐기고 아름다운 밤하늘 은하수도 감상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새만금개발청은 5월 2일,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용역기술부문’의 전문 연구기관으로 경호엔지니어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용역은 과업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학술(8억원)과 기술 부문(22억원)으로 나누어 발주했으며, 학술 부문은 국토연구원에서 4월 1일, 과업에 착수한 바 있다. 경호엔지니어링은 2023년 실적 기준 엔지니어링 업계 수주 12위인 기관으로, 새만금 광역기반시설 설치계획을 최초로 수립(’15년)하는 데 기여한 새만금 개발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기관이다. 특히 이번 기본계획 재수립 용역 기술부문은 전북지역 내 전문 기술업체인 현성엔지니어링과 협업하여 새만금과 인근 지역 및 전북특별자치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과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술·기술부문을 총괄하는 국토연구원은 이번에 선정된 경호엔지니어링과 함께 기본계획 재수립과 관련해 제기된 쟁점들에 대한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검토를 통해 재수립 구상안을 마련할 것으로, 핵심이슈에 대해서는 새만금개발청에서 지난 3월 구성·위촉한 총 100여명의 ‘전문가 자문단’과 협심해 핵심이슈별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 신봉동·동천동·성복동)은 1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경기도는 지난 2월, ‘경기동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을 열고, 오는 2040년까지 43조 3천억 원(SOC 33조 9천억 원, 민간개발투자 9조 4천억 원) 규모의 투자로 규제 완화를 통한 지역경제 성장과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힌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방도 318호선(기흥~처인) 단절구간 개설(8㎞), △경강선(광주~남사) 연장, 서울2ㆍ3ㆍ9호선 연계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반도체선(동탄~부발) 신설, 분당선(기흥~오산) 연장 등의 철도사업 △ 자연보호권역 내 개발사업 규제 완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웅철 의원은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에는 막대한 재정 부담이 수반되므로 도-시군의 재정 상태를 고려해 장래에 도래할 재정적 부담을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철도 등 SOC 건설사업은 지역 균형발전을 책임질 필수적인 사업으로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