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송내동 평생학습마을’이 2024년 경기도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서 신규마을로 선정됐다.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해‘학습-일-문화’가 선순환되는 학습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학습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송내동 평생학습마을은 5년간 총 9,3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스마트폰 강사 양성, 노인 디지털 스마트폰 교육, 환경교육 강사 양성, 학습동아리 연계 과정 등 다양한 평생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평생학습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보산동 평생학습마을’이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 사례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따라, 송내동 평생학습마을도 평생학습을 매개로 한 학습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독립기념관은 5월 17일, 실종아동 발생 대처 모의훈련(코드아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실종아동 발생 대처 모의훈련은 다가오는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앞두고 위급상황에 대처하고자 독립기념관, 천안동남경찰서, 천안문화재단이 함께 실시하여 의미를 더했다. 동남경찰서에서 실종아동 역할을 수행하고 실전에 적합한 훈련방법을 조언했으며, 독립기념관은 임직원의 상황지휘 및 현장 대응능력, 대규모 행사 개최 시 연락 체계와 해결 능력을 확인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모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실종아동 방송을 청취한 관람객의 적극적인 신고가 있었고, 이것이 실종자의 위치를 확인하고 찾을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가 되어 실전과 같은 훈련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실종자에 대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관람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5월 2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아방 조하리(Abang Johari) 말레이시아 사라왁 주지사와 면담을 갖고, 수소,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 Carbon Dioxide Capture and Storage) 등 에너지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말레이시아 사라왁주는 우리 기업들과 다수의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번 면담은 사라왁 주지사가 우리 기업들을 만나 사라왁주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삼성E&A, 석유공사 등 우리 기업들이 사라왁주의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천연자원을 활용하여 청정암모니아, 메탄올 등을 생산하기 위해 추진 검토 중인 “사라왁 뉴에너지 허브(Sarawak New Energy Hub)”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시작될 수 있도록 사라왁주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석유공사, 삼성E&A, 롯데케미칼 등 우리 기업들이 사라왁주에서 추진 중인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라왁주가 각별히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포탈뉴스) 관세청은 최근 급증하는 해외직구 물량에 편승해 국내로 유입될 우려가 높은 불법 물품을 국경단계에서 차단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관세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다고 밝혔다. ◆ 통관단계 검사 강화를 통한 국민안전 위해물품 반입 차단 관세청은 지난 한 해 동안 △해외직구 거래정보 분석을 통한 우범화물 선별 및 전수검사,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합동 집중검사를 통한 불법 반입 식품 차단, △해외 플랫폼 대규모 할인행사(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 대비 집중검사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지재권 침해 물품 약 6만8천 건, 모의총포·도검류·음란물 등 안전 위해물품 약 7천6백 건, 유해 식·의약품과 기타 법령 위반물품 약 18만 건을 포함해 총 26만 건의 불법·위해물품 반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 관세청은 최근 해외직구 플랫폼을 통해 국내로 유입되는 초저가 물품의 안전성을 우려하여 이에 대해 성분분석을 했으며, 그 결과 장신구 404점 중 96점, 어린이제품 252점 중 38점에서 기준치 이상의 중금속 등 유해 성분이 검출됐다. 유해성분이 검출된 직구물품에 대해서는
(포탈뉴스) 천안시는 21일 ‘천안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 및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속가능발전위원장인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을 비롯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수렴 등을 진행했다. 이번 용역은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따라 경제, 사회, 환경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인류 공동의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바탕으로, 천안형 비전 및 목표를 수립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추진된다. 주요내용은 천안시 지속가능발전 현황 분석, 20년 단위 기본전략 수립, 5년 단위 추진계획 수립, 지속가능한 천안을 위한 이행사업·평가지표 제시 등이다. 천안시는 ‘지속가능발전계획 수립 시민참여단’을 구성하고 소규모 숙의공론장을 운영함으로서,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공감대 형성 및 정책 실행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지역 전문가와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은 6개 그룹 총 60명으로, 천안시의 분야별 핵심 키워드를 정립하고 주요 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
(포탈뉴스) 지난 18일,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에서 개최한 소상공인 홍보장터(또봄마켓)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또봄마켓의 판매 물품으로는 수제 반려견 간식, 쿠키, 참기름, 호두과자, 다육식물, 라탄·유리 수공예품 등이 있었으며 모두 남구 소상공인들의 판매 물품으로 구성됐다. 부산 남구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신청을 받아 총 32개의 참여업체를 구성하며 소상공인 판로개척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유엔남구 청소년 축제와 함께 개최되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소상공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남구는 쿠폰 발행을 통해 판매를 촉진하며 그 열기를 더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구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며 “하반기 홍보장터도 잘 꾸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남구는 소상공인 홍보장터뿐 아니라 소상공인 SNS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밖으로는 소상공인 제품 홍보에 힘쓰고, 소상공인 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안으로는 소상공인의 내실 있는 자력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포탈뉴스) 인천시가 최초의 치매전담형 시립요양원,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건립을 위한 첫 삽을 들었다. 인천광역시는 5월 21일 계양구 갈현동에서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덕수 행정부시장, 김종득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조양희 계양구의회의장, 인천시의회, 계양구의회, 노인복지 관련 유관협회,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건립은 시민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 증가로 인천시가 2018년도부터 공공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해 온 사업이다. 2,980.35㎡, 지하 1층~지상 5층, 치매전담실 96병상 규모의 시설 건립에는 총 22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개인실과 함께 공동거실이 복합된 치매전담형 유니트로 설계된 시설은 입소자의 사회관계 형성을 지원해 치매 환자 돌봄과 치료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립 치매전담형 요양원이 건립되면 현재 각 군·구에서 운영 중인 치매안심센터, 주간보호센터, 인천 제1,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과 함께 공공기반
(포탈뉴스) 지난 5월 17일 개최된 부산시민 1530 건강걷기 대회 참가자 중 88세의 최고령자가 남구 주민으로 확인됐다. 이번 대회에는 5월 초 실시한 세계 고혈압의 날 기념 고혈압 예방을 위한 부산시 걷기챌린지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을 겸했는데 최고령 우수자는 88세의 홍복자씨(감만1동)로, 그의 열정과 활기찬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홍씨는 매일 걷기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자신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챌린지에 참여하여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홍복자 어르신을 비롯한 모든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부산 남구는 동 단위 걷기동아리를 확대하여 근력강화와 낙상예방 등 정신건강에도 효과가 좋은 걷기운동을 확산시킬 것이며, 모든 남구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 1530 건강걷기 챌린지'는 5월 초 종료 됐으나, 앞으로 더 다양한 챌린지를 개설할 예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걷기 챌린지 참여는 남구 공식 걷기 앱인 워크온에 가입 후 관련 챌린지에 참여하면
(포탈뉴스) 법제처는 한시적 규제유예 등 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32개 법령의 일부개정에 관한 대통령령안이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3월 27일 정부가 발표한 ‘한시적 규제유예 추진방안’에 따라, 경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생활 규제를 혁신하는 등 민생분야의 행정규제를 유예하거나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제처는 국민과 기업이 법령 개정의 효과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국무조정실 및 관계 부처와 협업하여 개정안을 마련하고, 법제처 주도로 한꺼번에 여러 법령을 개정하는 일괄개정 방식으로 입법절차를 진행했다. 먼저, 국내 여행산업의 활성화와 창업 촉진을 위해 국내여행업자의 자본금 등록기준을 2년간 1,500만원 이상에서 750만원 이상으로 완화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이나 희귀질환자를 가족이 직접 돌보는 경우에도 복지부장관이 정하는 요건에 해당하면 2년간 장애인 활동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여, 활동지원인력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했다.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포탈뉴스) 유정복 인천시장이 덕적도와 자월도를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과의 대화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5월 21일 옹진군 덕적면과 자월면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개발사업 현장을 살피고 주민들과 소통을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덕적면의 어촌뉴딜 300사업과 자월면의 달빛바람 천문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살피며, “관광객 유치를 통해 섬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고 정주여건을 개선해 섬에 거주하는데 불편이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역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안전시공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덕적면 서포리항에는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낙후된 항·포구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을 개발하는 어촌뉴딜 300 사업이 한창이다. 서포리항 방파제 증고 및 연장, 다목적회관 리모델링, 캠핑장 정비, 해송산책로 등이 조성될 예정인데, 현재까지 전체 공정률은 78%로 오는 8월 사업 완료 예정이다. 자월면 달빛바람 천문공원 조성사업은 지난 2022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선정돼, 천문공원(20
(포탈뉴스) 신안군의회는 지난 5월 17일 제1기 신안군 청소년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의회는 청소년의 군정 참여권을 보장하고 청소년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생 18명을 모집하여 행정복지와 산업건설 총 2개의 위원회를 구성하고 모의회의 체험을 통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발대식은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는 신안군 청소년의회 의원들에게 위촉장과 꽃다발을 수여했으며, 신안군의회 의장 인사말, 신안군 청소년의회 의원 활동 다짐문 낭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혁성 의장은 인사말에서 “청소년들의 역량과 의지가 지방정치에 새로운 바람을 가져올 것이다”라며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달라”고 말했다. 2부는 역량 강화 교육 및 의장단이 선출됐다. 역량 강화 교육은 지방의회의 역할 및 지방자치교육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후에는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구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고 의장단 선거가 진행됐다. 다수의 의원 후보가 참여한 선거에서 각 후보의 정견 발표를 듣고 이어진 투표에서 최종적으로 김민규(신안해양과학고) 학생이 의장으로, 이재동
(포탈뉴스) 부산 남구는 5월 20일 지역사회보장 매니저협의체 역량강화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단수(守)-고독사와 단절로부터 주민을 지키는 매니저”라는 부제로 복지관 종사자이자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매니저위원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관련 전문가 특강과 소진 예방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 날 매니저 위원들은 전문성 함양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복지 현장 최 일선에서 주민들과 호흡하며 복지공동체 구현에 앞장서는 매니저 위원에 감사를 표하며,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남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save the life’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포탈뉴스) 사천해양경찰서는 관내 해역(남해군 및 통영시 일부) 내 유자망어선의 멸치포획금지구역에 맞춰 불법조업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유자망어선의 불법조업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근해·연안자망어선은 수산업법에 따라 매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멸치포획금지해역(연안)에서 멸치를 포획할 수 없으며, 일정 규격 이하의 그물코도 사용할 수 없다. 수산업법에 따라, 어구사용의 규모등(금지구역·금지기간, 그물코의 규격 등)의 제한을 위반하는 경우(제109조)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에, 사천해양경찰서은 소속 경찰서 수·형사계, 경비함정 및 파출소 요원 등 가용세력을 동원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취약 시간대에는 형사기동정을 배치시키는 등 범죄 예방 및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유자망어선의 조업구역 및 기간 위반, 그물코의 규격 위반 등으로 인한 어족자원 고갈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사전담 인력을 추가 투입하는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해경]
(포탈뉴스) 세계유산에 등재된 함안의 말이산고분군이 일본 한류의 중심에 섰다. 함안군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주관한 일본 요코하마 한일교류축제에 ‘말이산고분군 홍보관’을 운영해 일본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이번 요코하마 한일교류축제에서는 국내 광역자치단체 및 현대자동차, 정관장, 농심 등 한류 중심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케이팝(K-POP) 공연, 한일 뷰티쇼, 문화 체험 행사가 함께 열려 4만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함안군과 경상남도 동경사무소가 마련한 홍보관은 세계유산에 등재된 가야고분군을 알리고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가야고분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말이산고분군을 중심으로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운 경관에 대한 홍보가 이뤄졌다. 특히, 말이산고분군에서 출토된 봉황장식 금동관을 활용해 만든 모자와 말이산고분군이 그려진 부채, 업사이클링 키링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은 행사 중 최고의 인기를 누려 말이산고분군을 비롯한 가야고분군을 현지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홍보관을 방문한 현지인들은 “홍보관을
(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2024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전병극 제1차관은 5월 21일, ‘2024 문화예술교육 국제포럼’에 참석해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의 시작을 축하하고 세계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을 격려한다. 올해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여는 내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2024 문화예술교육 국제포럼’, ▲‘제4회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 ▲2024 ‘꿈의 향연’ 공연, ▲2024 치유도 예술로 연수회(워크숍) 등을 진행한다. ◆ 5. 21.~22. 한국, 미국, 독일, 핀란드, 몽골 5개국 전문가, 문화예술교육 국제 현안 논의 올해 행사는 5월 21일과 22일, 정동1928 아트센터(서울 중구)에서 ‘2024 문화예술교육 국제포럼’으로 시작한다. 한국과 미국, 독일, 핀란드, 몽골 등 5개국 전문가들이 ‘유네스코 문화예술교육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 국제 현안과 국내 현장의 접점을 논의한다. 193개 유네스코 회원국 중 대한민국이 ‘프레임워크’의 후속을 논의하는 장을 제일 먼저 마련해 문화예술교육 선도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