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이 당진시민축구단(이하 당진)을 누르고 창단 두 번째 승리를 장식했다. 19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K4리그 9라운드에서 남양주가 당진에 4-2 완승을 거뒀다. 전반 20분 한정우의 골로 앞서간 남양주는 후반전 돌입 후 이종열, 노윤상, 신상휘가 한 골씩 보태 두 골을 만회한 당진을 꺾고 승점 3점을 확보했다. 이로써 창단 두 번째 승리를 기록한 남양주(2승 2무 4패, 승점 8점)는 리그 9위에 오르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2024 K4리그는 13팀이 참가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24경기씩 치른다. 정규리그 상위 2팀은 K3리그로 자동 승격하며, 3위팀과 4위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리하는 팀이 K3리그 14위와 승강결정전을 치른다. 양 팀 모두 섣불리 슈팅을 가져가지 못하던 중 남양주가 먼저 정적을 깼다. 전반 20분 수비진에서 한 번에 넘어온 볼을 이종열이 떨궈줬고, 이를 받아낸 신상휘가 페널티 에리어로 침투한 한정우에게 패스를 투입했다. 이후 한정우가 문전에서 찬스를 잡자마자 낮게 깔리는 왼발 슈팅으로 팀에 리드를 안겼다. &nb
(포탈뉴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6월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두 경기를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르기로 하고, 임시 사령탑에 김도훈(54) 전 울산HD 감독을 선임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대표팀은 6월 6일 싱가포르 원정경기에 이어, 11일 중국과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국가대표팀 감독 선정을 위한 협상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 6월 A매치 전까지 감독 선임이 마무리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를 대비해 오늘(20일) 오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했고, 그 결과 6월 두 경기를 맡을 임시 감독으로 김도훈 감독을 선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선수 시절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김도훈 감독은 2005년 성남일화 코치를 시작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와 울산HD의 감독을 맡았고, 2021년부터 1년 여 라이언 시티(싱가포르)에서 지휘봉을 잡았다. 특히 2020년 울산HD를 AFC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은 “김도훈 감독은 지도자로서 다양한 경력을 쌓으면서 능력과 성과를 보여주었다”고 평가하고 “싱가포르 리그에서 팀을 우승으로
(포탈뉴스) 이번 훈련은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U-16 대표팀과 U-17 대표팀이 같은 장소에서 훈련하며, 서로 세 차례 연습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U-16 대표팀과 U-17 대표팀의 소집명단은 26명씩으로 구성됐다. U-16 대표팀은 모두 2008년생, U-17 대표팀은 2007년생으로 이뤄져있다. U-16 대표팀은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차기 U-17 대표팀이다. 내년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과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백기태 감독 선임 이후 두 차례 국내훈련(1월 경주, 4월 영덕)을 진행하고 해외 친선대회(2월 스페인)에도 참가한 바 있다. 올해 10월에는 AFC U-17 아시안컵 예선을 치른다. 2007년생으로 구성된 U-17 대표팀은 3년 뒤 열리는 2027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연령대다. 올해 당장 주요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팀은 아니지만, 대한축구협회는 해당 연령대 선수들도 국제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싱글 에이지팀을 운영하고 있다. U-17 대표팀은 지난해 11월에는 스페인에서, 올해 3월에는
(포탈뉴스) 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 등 국제친선교류단 일행은 5월 20일 호치민국립대학교를 방문하여 대학 현황을 청취하고, 대학 내 새마을운동연구소를 둘러보았다. 이날 오 티 펑 란 호치민국립대 인문사회과학대학 총장으로부터 호치민국립대는 베트남의 국가대학 중 하나로서 7개 대학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 수만 8만5천명, 교원 수도 4만3천명이라는 소개가 있었다. 또한 인문사회과학대 내 한국학과가 1994년에 개설되어 현재 학생 수는 약 800명 정도이며, 특히 2016년 8월부터 경상북도와 호치민국립대가 50%씩 부담하여 대학 내 베트남 새마을운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장이 소장을 겸임하고 있다고 했다. 대학측은 새마을운동연구소 운영에 대하여 경북도에서는 새마을재단을 통하여 연구, 교육, 행사, 출판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학은 연구소에 대한 지원과 사무실 및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새마을재단과 호치민국립대와의 공동운영을 통해 새마을운동과 베트남 신농촌개발정책 연구, 주민연수, 메콩델타 지역 등의 농민 및 공무원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 티 펑
(포탈뉴스)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2024. 5. 20. 경상북도 남부미래교육관에서 경산, 청도 지역의 초, 중, 고 학교도서관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들은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독서로 시스템 사용, 도서정리, 독서행사 보조 등 학생들의 독서교육을 위해 봉사하고 있어 학교의 도서관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날 연수는 도서관 운영에 관한 실무를 중심으로 관내 사서교사의 강의와 독서활동과 연계한 원예공예 체험이 있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를 이론과 함께 체계적으로 배웠고, 체험을 통해 힐링의 시간이 됐다. 학부모자원봉사들이 개인의 시간을 할애하여 봉사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학생들의 독서교육을 위해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라고 말했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해주시는 학부모님 덕에 학교도서관이 활성화되고 있다. 자원봉사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교육부는 5월 20일, 지역 완결형(교육-취업-정주) 정주 인재 양성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하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10개교를 선정·발표한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지역 기업-특성화고등학교 등이 협약을 통해 연합체를 구성하고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이다.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에 15개 지역 총 37개 연합체가 참여하였으며, 산업 및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위원회의 서면·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9개 지역 10개 협약형 특성화고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의 전략 산업과 연계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하여 특성화고 학생의 지역 취업률 및 정주율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계획을 제출하였다. 기업과 지역 내 유관기관(대학, 연구소 등)은 인재상 설정부터 산학융합 중심의 교육과정 개편 및 운영까지 학교와 공동으로 수행하며, 기업은 현장실습과 채용을, 대학은 심화 및 연계 교육과정, 후진학 트랙 운영 등을 담당하는 등 연합체
(포탈뉴스) 어모중학교는 5월 20일, 장애이해주간 장애인권 작품 공모에 참여한 학생 3명에 대한 상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교내에서 실시한 장애인권강화 공모전 에서 금상을 정기현 학생이, 은상을 강주영 학생이, 동상을 이정훈 학생이 수상했다. 어모중 김현숙 교사는 ‘평소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해 편견 없이 더불어 생활하는 모습과 장애인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글로 표현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나타났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어모중 김명진 특수교사는 “학기 초 국립재활원 박찬수 강사의 사고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장애발생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평소 비장애 학생들에게 장애 학생들과 자주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 결과 장애인식 개선이 잘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어모중 정 학생은 ‘같은 반에 장애학생이 있는데 글쓰기 활동을 통해 장애가 있는 친구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학교에서 장애학생들이 어려운 일이 있으면 솔선수범해서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어모중 김성태 교장은 “이번 장애인권공모전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포탈뉴스) 화순군은 지난 5월 16일 '2024 K-교육관광 미래 포럼'에 참석한 외국인 방문객 150여 명이 화순 고인돌 유적지를 둘러본 후, 화순의 자연경관 매력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2024 K-교육관광 미래 포럼'은 국제특수목적마이스진흥회(ISPA)가 주최하고 K-BRAND에서 후원한 국제교류프로그램으로 K-컬처글로벌센터(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02, 로머스파크)에서 진행됐다. 국내·외 초청 인사 150여 명(중국 132명·베트남 9명·한국인 9명)과 각 기관·단체·대학에서 참여해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서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화순군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현지 언어로 소개하고, 특히 화순군의 아름다움을 홍보하는 영상을 통해 외국인 방문객들의 관심을 유도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포럼을 마치고 재단은 특히 주최 측과 협의해 150여 명의 외국인(섬서성, 사천성)이 화순을 방문하도록 적극 권장하여 화순고인돌공원 관람 및 화순군청을 방문,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의 환대를 받았다고 밝혔다. 화순에서의 마지막 프로그램은 한정식 저녁 만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됐
(포탈뉴스) 아천초등학교는 본, 분교 5~6학년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2024학년도 사제동행수련교실(야영수련활동)'을 실시했다. 경상북도교육청 해양수련원(영덕)을 방문하여 실시한'2024학년도 사제동행수련교실(야영수련교실)'은 전문성을 갖춘 수련 활동 교사와 지도사들의 교육 아래 해양 수련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실시했다. 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자립심을 기르고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협동성을 길러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갈 수 있도록 수련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문 수련 지도사의 교육 아래 1일 차에는 자신의 리더쉽 성향을 알아볼 수 있는 리더쉽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챌린지 어드벤처, 암벽등반, 독도 4D 체험과 퍼즐 맞추기 등 개인별 선택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저녁 시간에는 학생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장기 자랑을 통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2일 차에는 순환형 해양 수련 프로그램으로 바나나보트와 제트보트를 타고 넓은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체험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가한 5학년 강OO
(포탈뉴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5월 21일 9시부터 6월 20일 18시까지 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정부는 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하고 학생들의 학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4학년도부터 기초·차상위 계층의 모든 자녀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학자금 지원 1~3구간은 연 570만 원(전년 대비 50만 원 인상), 4~6구간은 연 420만 원(전년 대비 30만 원 인상), 7~8구간은 연 35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 2023년 8구간 이하 국가장학금 수혜 학생(전체 약 200만 명 중 절반인 100만 명 수준)은 교내·외 장학금을 포함하여 등록금의 87.8% (국·공립대 99.4%, 사립대 86.3%)를 지원받음 이번 국가장학금 1차 신청 기간에는 재학생, 복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재학생은 반드시 1차에 신청해야 한다.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이동통신 앱(‘한국장학재단’)을 통해 5월 21일(화) 9시부터 신청 기간 내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마감일인 6월 20일에는 18시까지
(포탈뉴스) 거제시아동위원협의회가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거제시 청소년문화축제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는 축제에 참가한 학부모와 아동·청소년들에게 아동학대 예방 서명 등록을 받고 홍보물품을 배부하였다. 행사에 함께한 허순배 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 오른다”며 “우리 아이들이 학대 걱정 없이 오늘처럼 항상 행복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지난 5월 5일 거제어린이축제를 시작으로, 8일 남부면 어버이날 행사, 11일에는 능포 양지암 축제에서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역의 행사에 직접 찾아가 아동학대 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 아천초등학교는 5월 20일 ~ 5월 31일 2주간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교육실습생 8명을 대상으로 '2024 농어촌 교육실습학교'를 운영한다. 앞으로 초등교사가 될 교육실습생들에게 지도교사의 학급경영 관찰 및 보조, 교육환경 관찰 및 학생 연구 등의 기를 제공하고자 실시되는 이번 농어촌 교육실습은 교육실습생이 교육자의 기본 소양을 익히고, 농어촌 교육환경의 특수성을 파악해 그에 따른 교육 철학을 쌓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계획됐다. 특히, 아천초등학교는 디지털 온(溫) 선도학교, 경북형 공동교육과정 선도학교, 진로교육 선도학교, 늘봄 선도학교, 바르게 걷기 선도학교 등을 운영하며 경북교육의 깊이 있고 다양한 교육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학교라는 점에서 교육실습학교로서의 의미가 크다. 2주간 교육실습생들은 초등교사의 바람직한 교사상, 다양한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디지털 온(溫) 수업, 복식학급 운영의 이해 및 분교 탐방, 놀이형 공동 교육과정 체험, 지역 문화 탐방, 질문 중심 수업의 이해, 방과후학교 및 늘봄 활동 참관, 수업전문가 시범 수업 및 교생 공개 수업 참관 등의 다채롭고 심도 있는 교
(포탈뉴스) 화순군은 오는 5월 22일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사업 2차 공고를 통해 추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차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40대, 전기화물차 30대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연속하여 화순군에 주소를 둔 군민과 화순군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등이다. 구매 보조금은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며 전기승용차는 대당 최대 1,400만 원, 전기화물차는 대당 최대 2,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급 차종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자동차 제조·판매사 상담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제조·판매사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방법 및 지원 절차는 화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환경과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2차 접수 기간 이후 우선지원 등 잔여 물량은 7월 이후 일반물량으로 전환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포탈뉴스)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가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에서 나흘간 개최된다. 본 대회는 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대회다. 올해는 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 지난해 대비 총상금 1억 원 증액했다. 이는 KPGA 투어 단독 주관 대회 중 최다 상금 규모다. 총 15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와 투어 시드 5년(2025~2029년)이 부여된다. 또한 우승자가 원할 경우 대회 영구 참가 자격까지 얻을 수 있다.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2016년부터 9년 연속 에이원CC에서 진행된다. KPGA와 에이원CC는 지난 2018년 대회장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2027년까지 대회 개최를 약속했다. 에이원CC는 2022
(포탈뉴스) 거제시 로컬푸드 출하회원들이 매일(주말, 공휴일 제외) 로컬푸드 기부박스를 고현동 희망나눔곳간에 전달하고 있어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소비자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엽경채류 및 버섯류는 3일, 과채류와 구근류는 5일 등 진열기간을 짧게하고 있어 진열기간이 지나면 신선한 상품이지만 농가가 자체 폐기했다. 하지만 2023년 6월부터 거제축협 상동점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진열기간이 경과했지만 신선한 농산물은 로컬푸드 기부박스에 담아 고현동 희망나눔곳간에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0여 농가가 참여해 500여만 원의 농산물을 기부했다. 고현동 희망나눔곳간은 매월 500여명의 저소득계층이 가공품 위주의 기부물품을 공급받고 있으며, 월 1회 신선 농산물을 함께 가져갈 수 있다. 처음 농산물 기부박스를 운영 할 당시에는 상추 한봉지로 무슨 기부를 할 수 있을까 하는 로컬푸드 출하 농가들도 있었지만 지금은 직접 밭에서 캐온 농산물을 팔지 않고 곧바로 기부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기부참여 농가수가 계속 늘고 있으며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