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9일,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교육복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교육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지역의 교육복지사업의 효과성을 높이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위원은 총 15명으로 교육지원청, 지방의회, 지자체, 지역기관단체 등 다양한 유관 사업 담당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군포의왕지역의 지역교육복지 현황과 더불어 2023년도부터 시작한 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되는 교육복지시스템인 교육복지안전망 사업기반 구축 현황에 대해 상호 공유가 이루어졌다. 또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복지안전망사업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계획에 대하여 논의했고 필요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지역교육복지협의회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학생과 가정에게 여러 복지서비스를 통합적·맞춤형으로 지원하고자, 각 기관의 역할과 자원 공유 등 실질적인 협력 강화의 자리가 되어 더욱 뜻깊었다. 지역교육복지협의회 위원장인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평소 여
(포탈뉴스) 경기도는 산업부,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함께 한국반도체아카데미 경기도 교육센터 개소식을 9일 개최했다.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김정회 한국반도체협회 부회장, 홍성주 아카데미 원장, 변동철 KIAT 센터장 등 40여 명의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반도체아카데미 경기도 교육센터는 판교 글로벌 R&D센터 B동에 전용면적 300평 규모의 반도체 교육센터로 교육장 5개, 대회의실 1개, 실습실 2개 등 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경기도는 센터 구축비 일부를 지원했다. 경기도는 산업부 및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협력해 이번에 구축된 교육센터를 통해 도내 대학생(졸업 예정자)과 전자공학 계열 졸업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반도체 제조공정, 소부장, 팹리스 설계 등의 교육을 진행해 매년 최소 800명을 양성할 예정이며,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된 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한국반도체아카데미 경기도 교육센터를 통해 반도체 설계 등 반도체 기업 수요에 기반한
(포탈뉴스) 고령군은 나눔을 실천해 준 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소중한 뜻을 기리기 위해 5월 9일 고령군 기부자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이날 헌액식에서는 기부자의 고귀한 이름이 새겨진 명판을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고 기부자들에게는 나눔증서를 전달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헌액된 기부자들은 2024년 3월 31일 현재 공동모금회 기부금, 교육발전기금, 고향사랑기부금 총합 천만원 이상인 개인, 기업, 단체로 28명이 헌액됐다. 이로써 총 172명의 고귀한 이름이 고령군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 고령군은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분들의 의지와 실천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여 나눔의 선순환을 만들고 있다”라며 “기부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나눔을 통한 따뜻한 고령군이 될 수 있도록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은 기부자 예우 확대를 통해 기부에 대한 관심과 참여분위기를 확산하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2023년 12월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매년 헌액식을 개최해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
(포탈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중순부터 관내 집단상담을 희망하는 초·중·고등학교에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경기도교육청 선발계획에 따라 선발된 학생상담 자원봉사단체로 학부모 및 지역 인사를 학교 상담활동에 참여시킴으로써 학교상담 활성화 및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건전한 교육공동체 구축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는 수원 관내 50여 개의 학교와 협력하여 협력교의 교육과정에 따라 학생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집단상담 활동으로는 학교급별 ▲초등 자아성장 및 관계 증진 ▲중등 사회성 증진 ▲고등 의사소통 및 갈등중재 등의 주제로 학급별 소규모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기 초에 학생들의 어색한 분위기를 완화시키고 친밀감을 높여주는 역할 및 사회성 증진에 좋은 영향을 주는 수업으로, 수원 관내 학교에서 꾸준히 재신청이 들어오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올해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5월 9일 오전 10시 입화산 제2오토캠핑장 잔디마당에서 2024년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공동연수(워크숍)를 개최했다. 울산큰애기 마을교사를 격려하고 마을교사 사이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마을교사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마을교사 공동연수(워크숍)는 ‘애향심 뿜뿜! 자긍심 뿜뿜! 우리들의 특별한 하루’ 라는 주제로 △2024년 주요 사업 설명 △‘한글교육 도란도란 한글마실’ 한글도시 특강 △5월 스승의 날 맞이 기념식 △명랑운동회 △오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구의 주요 정책 등을 자세히 살펴보고, 한글 관련 마을교육 과정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5월 스승의 날 맞이 기념식에서 김영길 중구청장은 마을교사 활동 유공자 4명과 유공 단체 1곳에 표창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주강사로 위촉된 마을교사 72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마을교사 105명에게 울산큰애기 마을교사증을 교부했다. 이어서 마을교사들은 명랑운동회를 즐기며 협동심과 단합력을 키우고,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5월 9일 오후 1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 중구문화대학 5월 주민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역사학자 심용환 씨가 강사로 나서 ‘역사와 예술이 만날 때’라는 주제로, 역사 속에서 예술이 어떻게 시대 상황을 반영하고 발전해 왔는지를 흥미롭게 설명했다. 한편, 2024 중구문화대학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문화·예술·인문학·건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첫 순서로 지난 4월 11일에는 국악인 김준호·손심심 부부가 ‘우리의 고유문화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한국의 전통문화와 소리 등을 소개했다. 오는 6월에는 인간극장 출연으로 유명해진 개그맨 최형만이 ‘내 인생의 디자인 소통’, 9월에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건강한 피부 건강한 생활’, 10월에는 방송인 이금희가 ‘한마디 말로 우리는’, 11월에는 방송인 김정렬이 ‘나의 인생 남의 인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
(포탈뉴스)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하는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 부성초등학교 특수학급과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에는 ‘ 똑똑! 그림책으로 마음읽기!’ 라는 주제로 문화 취약 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경험을 제공해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인 문화 향유 기회를 확산하고자 하며,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이용 교육, 동화구연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독서프로그램, 영화관람 등의 문화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창석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독서문화를 제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장애인 및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5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홍보전을 펼친다. 울산시와 5개 구·군은 ‘꿀잼도시 울산여행 쇼룸’이라는 주제로, 울산 통합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울산시와 각 구·군은 지역별 특색을 살린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조성하고, 관광지 컬링 등의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관광 자원을 홍보할 방침이다. 중구는 ‘울산 중구 야간관광, 중구 9경·9맛과 대표 상징물인 울산큰애기’라는 주제로, 태화강국가정원 은하수길 사진과 울산큰애기 조형물 등을 활용해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꾸몄다. 홍보 공간 외벽에는 중구 대표 관광지로 선정된 9경의 사진을 전시해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들을 알릴 방침이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과 성안동 달빛누리길, 함월루 등 지역의 야간 관광명소를 홍보할 계획이다. 추가로 오는 6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 울산 원도심 성남동과 태화강변 일원에서 열리는 지역 대표 축제 ‘2024 태화강마두희축제’도 적극
(포탈뉴스)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장애인 130여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꽃 달아드리기와 참석한 성인 장애인들에게는 후원물품을 전달했으며 중식 무료제공과 신나는 노래방을 운영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 이ㅇㅇ님은 “매년 좋은 시간을 만들어주는 복지관 직원분들과 관장님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이상복 관장은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장애인 어버이들에게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고, 모두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장애인 어버이들과 가족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12일부터 6월 1일까지 지역 주요 명소에서 거리공연을 연다고 9일 밝혔다. 매 주말 열리는 거리공연에는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12일 오후 4시 울산쇠부리축제가 열리는 달천철장 인근인 쇠부리문화거리에서 멜팅사운드밴드, 본떼크루힙합댄스팀이 공연을 펼친다. 이어 19일 오후 4시에는 매곡공원에서 길기판밴드, 포시크루힙합댄스팀의 공연이, 26일 오후 4시에는 박상진의사역사공원에서 Sing-na.ze Duo, 김수혜밴드의 공연이, 6월 1일 오후 2시 울산숲(옛 호계역)에서 갓브라스유밴드, 모아밴드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북구는 이번 1차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7월부터 8월에는 강동해변과 물놀이장 등에서 여름을 테마로, 9월부터 10월에는 박상진호수공원과 오치골공원 등에서 가을을 테마로 거리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지역 명소에서의 거리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는 지난 2021년부터 거리공연
(포탈뉴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4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연계'나비꿈 진로탐구 공유학교'를 5월 9일 시작하여 6월 1일까지 각 프로그램별 3주간 진행 예정이다. '나비꿈 진로탐구 공유학교'는‘나답게 비상하고 꿈꿀 수 있도록’ 지역-학교-교육지원청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진로탐구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학생들의 각양각색의 꿈을 지원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나비꿈 진로탐구 공유학교에는 일반고를 비롯하여 특성화고, 특목고 총 130여 명이 신청했으며, 다양한 진로를 구체화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이 더욱 뜻깊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나비꿈 진로탐구 공유학교'는 고1~3학년 대상으로 대림대, 성결대, 안양대, 연성대 4개 대학이 함께 하며 진로탐구를 위한 프로그램이 총 8개 강좌가 운영된다. 심리, 화장품발명, 웹툰, 미래식탁, AI, 작곡 등을 주제로 하여 심층적으로 다룰 수 있는 강좌를 개설했으며, 각 대학이 갖춘 우수한 물적․인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실험·실습 및 체험 위주의 심도 있는 진로 탐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의 맞춤형 진로 설계 역량을 지원하고,
(포탈뉴스) 경남 레미콘공업협동조합에서는 9일 거제시청에 방문하여 이웃 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경남 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1994년 설립된 단체로 레미콘을 생산하는 중소 레미콘업체의 권익 보호와 조합원 상호 간의 유대 강화를 위한 조직으로 수년 전부터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김상간 이사장은 “녹록지 않은 경기이지만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함께한 박종우 시장은 “늘 잊지 않고 방문하여 주신 경남 레미콘공업협동조합에 감사하며 소중한 성금은 어렵게 생활하는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접수한 성금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생활하는 복지시설 16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오는 11월까지 미취학아동 대상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우리아이지킴이 교통안전체험교육은 북구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아 화봉동 누리어린이공원에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진행한다. 교통안전에 관한 이론과 횡단보도, 도로표지판 등 모형 교통시설물을 활용한 체험교육이 이뤄진다. 올해는 74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2천300여 명이 교육을 신청했으며, 수시 접수도 가능하다. 북구 관계자는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줘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재미있고 유익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동안 '이천년 철의 역사, 문화로 타오르다'를 주제로 북구청 광장과 달천철장에서 열린다. 축제 개막행사는 10일 오후 7시부터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울산쇠부리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희망불꽃점화식, 주제공연, 초청가수 공연,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공연 '우리 모두 불꽃이어라'는 울산 지역 공연단체와 주민 등이 참여해 달천철장과 그 곳을 지킨 사람들의 이야기를 춤과 노래로 풀어낸다. 축제 기간 내내 달천철장에서 진행하는 제10차 울산쇠부리체철기술 복원실험도 눈여겨 볼만 하다. 축제가 시작되기 전인 9일부터 실험 준비 과정을 거쳐 11일 본실험이 진행되며, 축제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실험을 통해 나온 생산품을 수습한다. 전국 규모의 타악경연대회인 '타악페스타 두드리'도 열린다. 전문예술단체(두드리)와 아마추어단체(타타타)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11일 오후 7시 달천철장에서 두드리 경연이, 12일 오후 3시 북구청 광장에서 타타타 경연이 예정돼 있다. 지역예술가와 주민동아리가
(포탈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비만예방 및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40 부터 60대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해마루홀에서 9일부터 8월 19일까지 주2회 14주간 ‘뱃살 FREE! 비만예방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뱃살 FREE! 비만예방 건강교실’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와 올바른 식생활 관련 영양교육, 고혈압·당뇨병 예방교육, 구강건강 등 다양한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프로그램 참여 등 동기부여를 위해 미션수행에 따른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숙 건강관리과장은 “비만예방 건강교실을 통해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시민들이 일상 속 걷기 생활화를 통한 신체활동 강화와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먹는 건강 식생활 실천 등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습관이 형성되길 바라며, 또한 지속적으로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