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의원들은 ‘세종시 법원 설치는 40만 세종 시민의 간절한 염원’이라며 28일 오후 1시 세종시의회 앞에서 법사위 전체회의 개최를 촉구하는 피켓 퍼포먼스를 가졌다. 민주당 세종시의원들은 “여야합의로 지난 7일 ‘세종시 법원설치법’이 법사위 소위원회를 통과해 이제 법사위 전체회의 및 본회의만 남겨놨는데, 법사위 전체회의 개최가 어려워지면서 통과에 난항을 겪고 있다”며 “법안 통과는 헌법상 당연한 책무이자 세종시 법원 설치는 4년을 기다려온 세종시민의 염원인 만큼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오늘 법사의가 열릴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간곡히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 법안을 대표발의한 강준현 세종시을 국회의원도 법사위 전체회의 개최를 촉구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의회]
(포탈뉴스) 과천시는 과천시 골프협회(이하, 골프협회)로부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한 성금 1,438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과천시 골프협회는 지난 27일, 경기도 용인시 골드CC에서 ‘제30회 희망나눔 과천시협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골프대회에 참여한 농협은행 과천시지부에서 400만 원, 예일세무법인에서 100만 원, 과천시 체육회에서 50만 원을 기부한 것을 비롯해 협회 회원 및 참여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총 1,438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덕수 과천시 골프협회 회장은 “경제적 사정으로 꿈을 펼치기 어려운 우리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과천시에서도 청소년들의 미래를 지원하는 일에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포탈뉴스) 광주광역시와 광주비엔날레재단은 29일 오후 4시부터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제15회 광주비엔날레 D-100일을 기념하는 ‘마당 스케치북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비엔날레 광장 바닥을 정방형(1m×1m) 모양 100개의 캔버스로 나눠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주제인 ‘판소리–모두의 울림’이 담고 있는 기후위기‧환경문제 등을 주제로 색분필을 이용해 광장바닥에 직접 그림을 그려 실력을 겨룬다. 참가자는 29일 오후 3시30분부터 현장 접수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에게 부상을 수여하고, 특별상 3명에게는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여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에코백, 양말, 간식 등 기념품 100세트를 지급한다. 또 그림을 심사하는 동안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리본에 응원메시지를 작성해 매다는 ‘응원리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비엔날레가 처음 개최된 이후 30년이 흘렀고, 문화중심도시 광주는 이제 명실상부 ‘비엔날레 도시’로 불린다. 올
(포탈뉴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8일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영남대학교 개교 77주년 기념 글로벌 새마을포럼(GSF)에서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글로벌 시대! - 지속 가능한 지구촌 빈곤퇴치의 희망, 경상북도의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이번 특강은 영남대에서 새마을운동의 세계화에 주도적인 기여를 한 경상북도지사에게 특별히 요청해 큰 의미를 지닌다. 이날 포럼은 ‘인류 공영의 열쇠, 한국발전 경험 공유-새마을국제개발공유사례를 중심으로’란 주제로 개최됐으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 라마 펠릭스 기니 농림부장관, 자담바 바트 에르데네 몽골 국회의원, 데시 두카모 달키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바쿠라무사 은쿠비토 만지 주한 르완다 대사와 유학생 등 25여 개국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민국의 중요한 역사적 순간마다 경상북도의 정신과 저력으로 우리나라 발전을 이뤄냈으며, 특히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발전해 ‘원조받던 나라’에서 ‘도움 주는 나라’가 된 세계사에 유일한 국가”라고 말했다. &nbs
(포탈뉴스) 전북지구 청년회의소는 28일 정읍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150만원 상당의 답례품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공유냉장고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부규 회장은 “전북지구 JC 회원들이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며 “정읍시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지역 발전을 향한 전북지구 JC 회원들의 따뜻한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는 우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6월까지 정읍 고향사랑기부제 ‘가정사랑’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동안 10만원 이상 기부 후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총 50명을 추첨해 모바일 정읍사랑상품권 3만원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28일,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등학교(원)장 및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회계 집행률 제고 방안, 학교운영위원회 구성 및 회의 운영 절차 준수, 학교발전기금의 적법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주요 사항을 전달하기 위한 온라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학년도 학교회계 적극 집행을 위한 중점사항 및 재정집행률 향상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운영위원회 구성 및 회의 운영, 발전기금의 조성 및 운영에 적법 절차를 준수할 수 있도록 학교 업무 주요 사항을 안내했다. 장태원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학교회계 재정집행 업무와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교발전기금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특히 학교 회계 적극 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5월 30일 오후 2시에 킨스타워 대강당(7층)에서 ‘성남시 중소기업 기술 보호 및 지식재산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성남시,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경기남부경찰청과 공동으로 중소기업이 꼭 알아야 할 기술 보호 관련 핵심 내용들과 지식재산 전략 관련 내용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경기남부경찰청,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및 유미특허법인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지식재산 보호와 특허전략에 대해 강연이 준비되어 있고, 세미나 이후에도 개별 상담 창구를 통해 1:1 상담도 가능하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성남특허센터를 통해 성남시민과 기업인에게 기업 성장의 핵심 자원인 지식재산을 보호하고 늘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산업진흥원]
(포탈뉴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5월 28일 차이니즈레스토랑 수정방 & 국제와이즈멘 김해중앙클럽의 합동 후원(400만원 상당)으로 복지관 이용자 600명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무료급식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차이니즈레스토랑 수정방은 매년 분기마다 동부노인종합복지관 이용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무료급식 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바쁜 일정 중에도 배식까지 함께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이날 국제와이즈멘 김해중앙클럽에서 후식(바나나, 떡)을 함께 후원하여 더욱 풍성한 무료급식이 진행됐다. 정순미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매년 분기마다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서 후원해주시는 수정방과 국제와이즈멘 김해중앙클럽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후원 및 자원봉사에 참여의사가 있으신 분은 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 계양소방서 작전119안전센터 구급대가 귀소하던 중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장 이창인, 소방교 김민규, 소방사 유승엽 대원은 28일 오전 10시 50분 인천세종병원에 환자 인계를 마친 후 귀소 중 도로에 놓인 쓰레기 봉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했다. 대원들은 신속히 구급차를 안전한 곳에 정차하고 차량 내에 비치된 소화기와 생리식염수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했다. 초기 진압을 마친 대원들은 소방펌프차와 물탱크차를 추가로 출동시켜 안전조치를 마치고 귀소했다. 화재는 인근 소나무 한그루 일부와 쓰레기를 태웠으며 소방서 추산 115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담배꽁초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인근에 소나무가 있었고 쓰레기가 많이 쌓여있어 화재가 크게 번질 수 있었지만 구급대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김민규 대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며 “화재가 커지기 전 발견한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계양소방서]
(포탈뉴스) 완도해양경찰서는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지난 27일부터 어선 화재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투척용 소화기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강진군 수협과 협업하여 확보한 투척용 소화기 250개를 전라남도 강진군 소재 마량항 일원에서 강진 관내 어선 247척을 대상으로 무료 배부한다. 투척용 소화기는 화재가 발생한 장소에 던져 불을 끄는 소화기로, 일반 분말 소화기에 비해 무겁지 않고 사용이 간편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으로 대형화재를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한편, 완도해경은 투척용 소화기 배부와 동시에 선제적 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 교육 및 위급상황 발생 시 위치발신장치(V-PASS) SOS 버튼 누르기 교육 등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완도해경 마량파출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안전한 조업 문화 조성과 선제적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완도해경]
(포탈뉴스) (재)김해시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전환을 위한 시민옹호 연계 프로젝트 ‘같이 스며든 보통의 삶’을 이달 27일부터 시작했다. ‘같이 스보삶’은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에너지(주) 지정기탁 후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개인예산제와 시민옹호를 접목하여 발달장애인과 시민옹호인을 1대1로 매칭하고, 발달장애인이 시민옹호인과 함께 자기주도적 일상 계획과 지역사회전환을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인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자원봉사동아리 ‘나눔터’와의 연계를 통해 대학생 시민옹호인 2명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 2명을 모집하여 이 날 진행한 첫 만남을 시작으로 6월부터 지역사회전환 활동을 시작한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장애 당사자는 “시민옹호인과 앞으로 함께할 활동이 기대된다.”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류재복 관장은 “개인예산제와 시민옹호는 장애인복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제”라며 “해당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보통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포탈뉴스) 18세기 말, 영국 런던 사회를 뒤흔들었던 ‘셰익스피어 미발표 희곡 사기극’을 다룬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이 오는 7월 6일 ~ 7일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유물이라면 무엇이라도 열광하던 런던 사회에, 셰익스피어 미공개 유물들을 쏟아내던 아일랜드 부자(父子)가 공개한 희곡 '보르티게른'을 두고 벌어지는 치열한 공방을 그린 뮤지컬이다. 공연은 실화 바탕의 독특한 소재와 설득력 있는 줄거리 전개, 피아노 3중주가 함께하는 섬세하고 중독성 강한 음악,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져 ‘세상을 뒤흔든 위조 스캔들’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아래 2022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에 선정, 2023년 초연을 거쳐 2024년 2월 라이센스 공연으로 일본에 진출했다. 아버지를 기쁘게 하려 거짓말을 하는 아들 ‘윌리엄 헨리 아일랜드(배우 김지웅)’, 그런 아들을 위해 열정적인 변론을 펼치는 아버지 ‘윌리엄 사무엘 아일랜드(배우 이경수)’, 갈등과 선택의 순간마다 나타나 모든 걸 가져다주는 미지의 신사 ‘H(배우 황휘)’까지, 스스로를
(포탈뉴스) 부산광역시의회 김광명 기획재경위원장은 28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부산 글로벌 잡매칭데이'개회식에 참석했다. '부산 글로벌 잡매칭데이'는 지역 청년들과 일본 및 싱가포르 우량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채용 면접 등을 통해 정보기술(IT), 호텔서비스 및 상담사(컨설턴트) 등 30개 직종, 200여 명을 채용하며, 이 외에도 ▲해외취업상담(미국 의료계열 포함) ▲청년 대상 사업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해당사업은 2021년도부터 경제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협업하여 지역 청년들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해외취업 설명회 및 채용면접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왔다. 이번 행사는 해외 취업에 관심 잇는 사람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수 있으며, 지난 4월 30일부터 진행한 사전 온라인 기업 설명회, 취업특강 및 컨설팅 등에 1,400여명의 청년이 참가하여 해외 취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광명
(포탈뉴스) 완주군 문화예술단체인 완주혁신포럼이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제2회 즐겁go, 재밌go, 함께go-고,고,고 음악회’을 5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완주군 문화시설인 이서문화의집을 수탁 운영하고 있는 완주혁신포럼이 전북특별자치도 ‘2024년 지역 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주민의 소통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층 로비에서는 에코백·솜사탕·풍선 만들기 무료 체험과 이서문화의 집 수강생들의 수채화, 캘리그라피, 보태니컬아트, 퀼트 작품 전시가 이뤄졌다. 공연장에서는 국악단, 어린이 교향악단, 성악가, 트로트 가수, 3인조 밴드를 초청해 성대한 음악회를 열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완주혁신포럼 회원들의 후원금과 96개의 후원품으로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다. 이학령 완주혁신포럼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와 이서면 원도심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포탈뉴스) 사천시에 처음으로 건립되는 사천시립도서관이 드디어 시민 곁으로 바짝 다가온다. 28일 시에 따르면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 박동식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시립도서관 개관식을 갖는다. 정식 운영은 6월 2일이다. 사천시립도서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개관 운영하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그리고, 사천시립도서관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간 다양한 개관기념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협력 기획 전시를 비롯해 '엑소쌤과 함께하는 우주 대탐험' 과학 콘서트, '도서관과 함께하는 별밤산책',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형 동화구연,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인문학 강좌 등이 열린다. 사천시립도서관은 문화와 정보, 지식 등을 담아내는 숲속 도서관을 모티브로 정동면 반룡공원 앞에 총사업비 258억원을 들여 연면적 5,270㎡, 지상 4층 규모로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시는 사천시립도서관의 본격 개관에 앞서 지난 5월 20일부터 24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