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보령시는 임신·출산을 적기에 진행할 수 있도록 난자 해동 및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율을 높이고자 12월 말까지(예산소진시 조기 마감) 냉동난자 보조생식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만혼이 증가함에 따라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난자 냉동 시술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경제적 부담이 커 적기에 시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냉동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에게 냉동난자 해동비와 체외수정 신선배아 시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부당 최대 2회, 1회당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의 경우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한다. 지원절차는 사전 신청 없이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완료 후 보건소에 방문신청하면 되며, 사실상 혼인관계인 부부도 지원 대상으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아이를 원하는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임신·출산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보령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연계해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의료급여 1·2종,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술비 지원 범위는 본인 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 및 수술비로 한쪽 무릎 기준 최대 120만원 한도(양측 24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수술 예정 의료기관에서 최근 1개월 이내 발급한 진단서 또는 소견서, 수급자(차상위계층 포함) 및 한부모 가족 증빙서류, 주민등록 등본, 대상자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단, 신청서 작성 후 노인의료나눔재단에서 대상자 선정 확정 통보를 받기 전 발생한 수술비는 지원되지 않으며, 대상자 선정 확정 통보 후 3개월 이내에 수술해야만 지원이 가능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무릎관절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지속적인 통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분들이 많은 혜택을 받아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원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보호자, 경도인지장애 및 고위험군 재활프로그램 참여 어르신 대상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달 17일, 24일, 25일 3일간 야생화 꽃 농원에서 진행했으며, 어르신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봄꽃이 만발한 야생화 화원을 산책하고 체험장에서 반려 화분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스타파라솔 화분 심기를 진행했다. 또한, 농원 내 해바라기 힐링 카페에서 다과를 즐기며 자연과 함께하며 식물 테라피를 통한 정서적 안정과 인지력 개선을 지원했다. 김진희 치매안심센터장은“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며 꽃과 하나 되는 즐거운 봄나들이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야외 치유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하반기에도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 치유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보건소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 기념 원주시보건소와 함께하는'No Smoking, Go Walking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건강 걷기 챌린지는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21일간, 스마트폰의 워크온(Walkon) 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걸음 수를 측정하고, 커뮤니티 회원 간 걷기 목표 달성을 위해 일상 속 걷기운동을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일 걸음 수는 8천 보까지만 인정되며, 21일간 14만보를 완보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완보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한 후‘원주시보건소 워크온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건강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휴대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올해 세 번째로 운영되는“제37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건강 걷기 챌린지를 통하여 원주시민의 자발적인 금연 실천과 건강한 금연 환경조성에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보건소
(포탈뉴스)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24일, 전통시장 일원에서 식품취급업소 위생 향상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함께 바꿔요! 건강한 식문화”및 “남은 음식 재사용하지 않기”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한 식문화 의식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또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식품 취급업소 영업장 및 영업자 위생 상태 개선을 위하여 식품 위생 컨설팅을 실시하고, 앞치마, 위생모, 마스크 등을 지원했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올바른 음식 문화 정착을 위해 식품 취급 영업자 등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 문화를 조성하고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보건소는 위급 상황에서의 응급처치 능력을 함양하고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응 능력을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애니(교육용 마네킹)를 이용한 가슴압박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제 상황을 대비한 실습 위주의 현장 체험형 교육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보건행정과 의약팀으로 접수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및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으로 시민 보건 증진 도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한약재 관능검사 자격을 갖춘 위원을 위촉해 한약재 관능검사를 올해 3월 처음 시작해 추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한약재 관능검사는 한약재 규격에 따라 형태, 색, 맛, 냄새, 이물, 건조 및 포장 상태 등을 관찰해 적격여부를 판정하는 시험방법으로 이화학적 검사와 병행하는 중요한 평가 수단이다. 한약재 관능검사 위원은 한의사협회 등 관련 협회 추천을 받아 한의사 2명, 약사 2명, 한약사 2명 총 6명을 위촉했다. 연구원은 올해 150건의 유통 한약재 품질검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4월 현재까지 75건의 유통 한약재의 관능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 자소엽과 두충 한약재에서 순도(이물), 성상(주피 미제거)로 부적합 판정을 받아 관련기관에 행정 조치하도록 통보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유통 한약재 품질검사를 강화해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한약 접근성과 신뢰성 제고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포탈뉴스) 강릉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강릉중학교 신입생 250명 및 교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실시한 ‘치매파트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강릉중학교는 2022년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 이후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평소에는 알 수 없는 치매에 대한 정보를 학교에 직접 방문해 알려주어서 좋았고, 앞으로 치매파트너로서 가족들에게 치매예방수칙을 알려주고 치매어르신들이 보이면 먼저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치매안심센터는 강릉중학교를 포함해 28개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정‧관리해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치매파트너 교육 참여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강릉시는 시민과 반려동물이 광견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오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4년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대상은 동물등록을 한 3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개, 고양이)로 백신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반려동물과 함께 동물등록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동물병원(지정병원 12개소) 또는 읍면동 순회접종 장소(읍면동 주민센터․ 마을회관 등)를 방문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읍면동 순회접종 접종비는 무료이지만 동물병원 접종은 반려동물 소유자가 5,000원을 부담하여야 하며, 지정 동물병원 현황과 각 읍면동 순회접종 일정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을 위해 광견병 사독백신(수입백신)을 읍면동 순회 접종장소와 동물병원에 공급하고 공수의사 4명을 읍면동 순회접종에 전담 배치하여 최대한 많은 시민이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광견병은 감염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므로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는 연 1회 광견병 예방접종에 참여하여
(포탈뉴스) 상주시보건소는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많이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있는데, 상주시에서는 최근 3년간 평균 75명 정도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57.8명으로 경북 도내에서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SFTS는 치명률이 18.7%로 주의가 필요한데 지난해 경북에서는 20명의 환자 중 10명이 사망했고 상주시에서도 2명의 환자 중 1명이 사망한 사례가 있다. 올해 전국 첫 SFTS 환자가 관내에서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의 철저한 준수와 적기 치료가 더욱 중요하다. 진드기는 주로 수풀에 서식해 텃밭 작업과 같은 농작업과 많은 관련이 있으나 등산, 산책 등과 같은 일상생활에서도 감염되는 사례도 다수 있어 항상 유의해야 한다. 주된 증상은 발열, 근육통, 피로감 등으로 진드기를 발견했거나 물림 자국이 있는 경우 최대 14일간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송복실 질병관리
(포탈뉴스) 부산시 금정구 보건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관리 ‘딥다(DIPDA) 라인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딥다(DIPDA) 라인 운동’은 딥다 기구를 사용하여 쓰지 않는 근육군을 자극하는 운동으로 음악에 맞추어 하체는 횡 운동, 상체는 율동을 여러 번 반복하는 반복운동을 말한다. 프로그램은 지난 23일 시작으로 주 2회(매주 화·목요일), 12주간 체질량지수 25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동서대학교 미래커리어대학 시니어운동처방학과에 재학 중인 딥다라인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되며, 영양교육과 운동 교육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고, 신체 활동량을 증진해 건강 체중을 유지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혜숙 보건소장은 “신나는 음악과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의 비만 예방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포탈뉴스) 예천군은 4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경북도립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금연 홍보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 공모전은 금연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의 중요성’을 주제로 슬로건을 창작한 후, 슬로건을 작성한 지원신청서를 경북도립대학교 본관 1층 교학처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슬로건 중 자체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슬로건은 금연 현수막 제작과 금연 사업 및 홍보 캠페인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슬로건을 통해 금연에 대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금연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경북도립대학교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포탈뉴스) 아산시 보건소는 매개 감염병 모기의 성충 개체수 최소화를 위해 ‘시민 참여 유충구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감염병 모기를 유충 단계에서부터 예방적으로 조기 방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3월부터 개인정화조를 사용하거나 주택가 주변 웅덩이 등에 자율적으로 유충 방제를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유충구제제를 배부하고 있다. 또한 5월부터는 ‘아산시 모기 유충서식지 신고 채널’도 운영하며, 신고 채널(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아산시민 누구나 관내 유충서식지를 신고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오픈채팅)에서 ‘아산시 모기 유충서식지 신고’를 검색해 해당 채널 추가 및 채팅하기를 누른 후 유충서식지의 주소 및 사진을 찍어 전송하는 방식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소중한 신고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아산시의 유충서식지 지도를 제작해 근거 중심의 방제, 그리고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제에 힘쓸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아산시 구석구석의 유충서식지 신고”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
(포탈뉴스) 보건복지부는 2024년 4월 29일부터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단계 사업에는 남녀노소에 두루 발생하는 알레르기 비염이나 기능성 소화불량 같은 다빈도 질환이 추가되면서 국민 건강권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은 기존 대상 질환인 월경통,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 후유증에 첩약의 치료 효과가 좋은 알레르기 비염, 기능성 소화불량, 요추추간판탈출증이 더해져 총 6개 질환으로 확대됐다. 또한 2단계 시범사업은 건강보험 적용 범위와 기간, 참여 의료기관이 이전보다 대폭 확대됐다. 대상 기관은 한의원뿐만 아니라 한방병원과 한방 진료과목을 운영하는 병원・종합병원으로 확대되고, 환자 1인당 연간 2개 질환에 대해 각각 20일분까지 건강보험을 적용받아 첩약을 처방받을 수 있게 된다. 더불어 환자 본인부담률은 일괄적으로 50%를 적용하던 것에서 한의원 30%, 한방병원․병원 40%, 종합병원 50%로 개선된다. 이를 통해 환자들의 시범사업 접근성 및 보장성이 향상되고 첩약을 약 4~8만원대(10일 기준)로
(포탈뉴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구제역 세계표준연구소(영국 퍼브라이트연구소)가 국제적인 구제역 확산에 대비하고 아시아지역 구제역 근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번 논의는 구제역 세계표준연구소장 도날드 킹(Donal P. King)을 포함한 구제역 전문가 3인이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검역본부에 방문해 이루어졌다. 영국 퍼브라이트연구소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표준실험실이며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지정한 구제역 세계표준연구소로, 유럽구제역연합 활동 등을 통해 유럽지역으로의 구제역 유입 위험도 분석 등을 주도하고 있다. 검역본부 역시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구제역 표준실험실로서 주변 구제역 상재 국가들과의 국제공동연구, 기술교육 등을 통해 구제역 통제 전략을 제시하고 국내 유입에 대비하고 있다. 양 기관은 발표회(세미나)를 개최해 최근 구제역 발생현황, 구제역 분자역학분석, 차세대 현장분자 진단 시스템 등 상호 정보를 공유했다. 발표회(세미나)에는 국내 가축방역기관, 대학 등도 참여해 유관기관 담당자들의 구제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최근 구제역이 기존 발생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