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해운대구 치매안심센터는 해운대도서관과 함께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자화상, 기억을 채우다”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가족이"자화상 그리기"를 통해 정서적 교류를 나누고 돌봄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오는 5월 31일부터 7월 19일까지(총 8회)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치매안심센터 3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경증 치매 환자 및 보호자 16명이다. 본 프로그램은 해운대도서관에서 초빙한 전문 미술강사와 함께 연필 초상화부터 팝아트 초상화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참여자들의 흥미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정연희 해운대보건소장은 “돌봄으로 지친 보호자와 환자들이 미술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포탈뉴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지난 2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24년 로봇창의교육사업 발대식’에서 ‘2023년 시‧군 단위 통합 창의교실’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재단은 2023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공모사업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로봇창의교실을 운영했으며, 학교와의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효과적인 사업 진행이 이루어진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재단은 SW 기반의 창의융합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수업인 초등학생 대상 로봇창의교실, 중학생 대상 코딩 교육, 고등학교 고교학점제 연계 인공지능 기초와 프로그래밍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곡성창의융합교육관 꿈키움마루에서 주말로봇체험, 로봇코딩방학캠프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초‧중‧고등학교를 아우르는 곡성형 창의융합교육체계 구축을 통해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이끌어나갈 디지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포탈뉴스) 강원디자인진흥원은'2024 폐광지역 로컬브랜드 응용상품 사업화 지원'사업의 신청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관광‧문화 자원을 소재로 한 응용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들에게 폐광지역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폐광지역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폐광지역 거주하거나 폐광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공예가, 제조기반 사업가 등이며, 선정 시 지원금은 건당 최대 2천5백만원이다. 폐광지역의 관광‧문화 자원 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기념품 및 선물용으로 판매 가능한 상품으로 △아이디어 용품 △생활용품△(소형)전자제품 △F&B △기타 분야 지원 가능하고, 별도 품목 제안도 가능하다. 신청은 5월 16일부터 6월 13일 오후 5시까지 지역디자인통합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디자인진흥원]
(포탈뉴스) 계룡시 신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원균, 임선희)는 24일 계룡대쇼핑타운 일원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선제적 지원을 위한 복지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신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홍보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시 즉시 협의체 또는 신도안면에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서원균 면장은 “이번 홍보활동이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제보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도안면과 협의체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위기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안부 확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포탈뉴스) 민선8기 힘쎈충남이 무인기 등 미래항공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정부 연구기관 유치에 성공했다. 오는 2031년 태안에서 국내 최초 무인기 연구개발 전용 활주로 등을 갖추고 본격 가동하면, 충남은 무인기 관련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24일 태안군청 소회의실에서 이건완 국방과학연구소(ADD)장, 성일종 국회의원, 가세로 태안군수 등과 ‘국방 미래항공연구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DD 미래항공연구센터는 내년부터 2031년까지 2543억 원을 투입, 태안 천수만 B지구 일원에 건립된다. 주요 시설은 무인기 연구개발 전용 활주로, 비행통제센터, 격납고, 주기장 등이며, 최신 연구 시설과 장비도 구축한다. 이 센터가 건립되면 ADD는 전국에 분산된 무인기 연구개발 시설을 집적, 무인기 등 항공 분야 종합 연구·시험 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현재 한국국방연구원 주관으로 사업 타당성 조사(사타)가 진행되고 있으며, 도 등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설계비를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nbs
(포탈뉴스) 곡성군은 취업을 희망하는 군민들이 원할하게 구직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먼저 찾아가는 일하잡(JOB)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 상담소는 작년 운영된 일하잡(JOB) 버스를 발전시킨 형태로, 올해는 군민 생활과 밀접한 곡성 관내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올해 상반기, 곡성읍 기차마을 전통시장, 석곡면 전통시장, 옥과면 전통시장, 전남과학대학교 등을 방문하여 '먼저 찾아가는 일하잡(JOB)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총 370여 명의 군민이 방문해 이 중 242명이 일자리를 신청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사업은 취업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한 현장 밀착형 취업 지원 서비스로, 취업 지원 서비스 컨설팅, 일자리 상담, 직업 심리 검사 등 다양한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취업을 희망하는 참여자에게 구직 동기 부여를 위한 기념품도 제공했다. 상담소를 방문한 한 군민은 "일자리 상담사가 직접 와서 취업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적합한 직업을 찾아주니,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정말 감사했다"며, "이런 기회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포탈뉴스) 계룡시는 지난 5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24년 실적) 국가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 실적향상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재성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국가위임사무 등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성과 제고를 위한 대응 방안을 강구하고자 개최됐다. 이를 통해 올해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국가 시책에 적극 호응하여 시의 발전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계룡시는 향후 정기적으로 보고회를 개최하여 부서 간 정보 공유 및 협업을 통해 평가에 대응하고, 시의 주요 시책에 대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수시점검을 통해 부진지표에 대해 중점 관리하고, 정성지표는 우수사례 선정률 제고를 위해 담당자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재성 부시장은 “시군평가는 한 해 동안의 시정 성과에 대한 척도로써 계룡시의 역량을 대외적으로 평가받는 만큼 전 부서가 책임감을 가지고 목표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포탈뉴스)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동래우체국·우체국 공익재단과 '함께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띵동! 가치도생’'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띵동! 가치도생’사업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동래구와 우체국이 협력하여 고립 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 위험 요인 등을 사전 파악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주민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동래구 위기가구발굴단 ‘안전복지추진단’이 숨어있는 은둔형 고립가구 200명을 발굴, 대상가구에 필요한 생필품을 우체국 집배원이 주 1회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그 결과를 동래구로 회신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에는 찾아가는 복지팀에서 신속히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안전복지추진단 391명과 동래우체국 집배원 60여 명이 참여하며, 국·구비 및 우체국공익재단 등 민간지원금을 지원받아 올해 연말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9일 집배원, 동 담당자 73명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조은진 우체국장
(포탈뉴스) 계룡시는 25일 어린이감성체험장(관장 송미선, 이하 감성체험장) 세돌맞이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감성체험장은 지난 2021년 엄사면 도곡리 일원에 어린이 창의력 개발과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건립됐으며, 폐교된 도곡초등학교 부지에 사업비 27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4265㎡, 건축면적 607㎡에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날 세돌 맞이 행사는 이응우 시장과 김범규 시의회 의장과 의원, 이재운 충남도의원, 홍영기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관계자와 내빈,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왕대리락 풍물단 공연과 하나어린이집 어린이의 재롱잔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선언과 기념사에 이어 감사패 수여, 축사, 격려사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압화부채 만들기, 행복한 우리집 가훈쓰기, 전래놀이 레크레이션 체험프로그램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아이들의 호기심과 창의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놀이 프로그램을 준비해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와 학부모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감성체험장은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외에도 지역
(포탈뉴스) 부산진구는 5월 23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건설업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부산진구,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현대건설(주),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주), GS건설(주), 포스코이앤씨(주), ㈜동원개발 총 6개 건설사가 참석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건설사는 하도급, 건설자재, 장비, 인력 등 지역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현안 사항 발생 시 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관이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은 “지역건설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건설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 익산시가 반부패·청렴 으뜸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24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청렴 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 뮤지컬 콘서트'를 개최했다. 청렴 실천 결의대회에서는 지난달 치러진 청렴골든벨 우승자 모나미 주무관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했다. 준우승자인 박예서 주무관이 청렴 익산 구호를 선창하며 전 직원의 굳은 청렴 실천 의지를 확인했다. 이어 청렴 뮤지컬 콘서트 '부패탈출 넘버원! 갱생 트레이닝 센터'를 진행해 반부패·청렴 관련법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뮤지컬은 부패 공직자들이 자신의 부패 행위를 깨닫고 시험을 통과해 갱생 트레이닝 센터를 탈출하는 이야기다.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관한 내용을 공연 형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 정보와 재미를 함께 줬다는 평이 이어졌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전 직원이 다시 한번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익산시 공직사회에 청렴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포탈뉴스) 울산 동구는 5월 24일 정보화교육장에서 2024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담당자 13명을 대상으로 이론강의와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성별영향평가는 양성평등기본법 및 성별영향평가법에 따라 정부 정책이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성평들을 실현하려는 목적을 지닌다. 교육은 충남성별영향평가센터 이경하 센터장이 맡았으며, 지자체 고유사업․신규 및 공약사업·일자리 관련 사업 등 성별영향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13개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됐다. 1부는 사업 담당자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이해 및 우수사례를 학습하고, 2부에서는 성별영향평가 전문가와의 1:1 대면 컨설팅을 통해 성평등 실현을 위한 맞춤형 정책개선 과제와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성별영향평가에 대해 깊이있게 파악하여 사업 수행에 성인지적 관점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실질적인 성평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 부산 동래구는 지난 14일부터 동래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인상주의 탄생 150주년 기념‘색채의 마술전’을 큐레이터의 작품설명과 함께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색채의 마술전’은 마술처럼 다양하고 깊은 색채를 추구하는 인상주의 대표 작가들의 작품들로 감상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수준 있는 문화 향유 기회와 삶의 질 향상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총28여점의 교과서에 등장하는 인상파 작가들의 실물 사이즈 고품질 레플리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작품 일부를 큰 퍼즐 형태로 제작하고 각 면마다 다른 작품의 이미지를 붙여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는 놀이체험과 클로드 모네 카미유 피사로의 작품을 원하는 색상으로 직접 색칠하여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한 학습으로 지역민들에게 유익한 시간도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시설사업소로 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로 운영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포탈뉴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난 22일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따라 양정동 및 부암동 소재 대형(재개발) 건축공사장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영욱 구청장은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의 설명 및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공사장 인근 주민들의 출․퇴근, 학생 통학 시 공사차량 통제 등 안전대책 마련과 집중호우 시 공사장 우수․토사유출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더욱 신경 써 달라”고 거듭 당부했으며,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통해 부산진구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한층 더 높이고 안전한 부산진구를 구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 울산 동구는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생산력 향상을 통한 동구 지역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5월 24일 전복종자를 방어동, 일산동, 주전동 마을어장에 방류했다. 이날 시비와 구비를 포함하여 9천만원 예산으로 마련한 전복종자 11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전복종자는 각장 3.5㎝이상의 종자로 국립수산품질관리원의 방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우량 품종이다. 전복 종자가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류 전 해당 해역 어장청소 및 불가사리 등 해적생물 구제작업을 실시했으며, 방류 후에도 종자 포획금지 등 지속적으로 자원을 관리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향후 6월 중 3천만원의 예산으로 해삼종자도 방류할 계획이며, 지역 특성에 맞는 고부가가치 수산물인 전복, 해삼을 방류함으로써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