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양시는 지역농산물 가공산업을 이끌어가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진행한 ‘2024년 농식품 가공교육 심화반(8기)’을 통해 수료생 20명을 배출했다고 28일 밝혔다. 농식품 가공교육 심화과정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실습 교육으로 4월 16일부터 매주 1회씩 총 6회에 걸쳐 농산물가공센터(봉강면 왕바위길 138-29)에서 가공 기초반 수료생(기 수료자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가공실습 4회와 교육생 가공 희망 제품 실습 2회로 편성됐으며, 교육생들이 직접 실습해보는 기회를 제공해 높은 교육 만족도를 보였다. 실습한 가공제품은 ▲무설탕 딸기잼 ▲건조 표고버섯(3종) ▲동결건조 딸기칩 ▲토마토퓨레 ▲참기름 ▲딸기배주스 ▲야채 후레이크 ▲매실워터젤리 ▲쌀과자(2종) ▲매실청 스틱 ▲우엉연근차 등 총 12개 제품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난해 새로 도입된 스파우트 포장기, 액상 스틱 포장기 등 포장기계 활용하고 HACCP 제품생산(매실워터젤리, 쌀과자)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생산과 HACCP 제품 실습이 가능해 호응도가 높았다. 교육생 총 24명 중 20명(수료율 83
(포탈뉴스) 정읍시치매안심센터는 가정에서도 치매 고위험군의 인지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 및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자를 대상으로 주 2회, 총 10회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인지강화 활동키트(필사노트 외 2종)와 자가학습 워크북(기억짝꿍)을 참여자 가정으로 전달하고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주 2회 유선으로 학습지도를 하고, 관리·지원한다. 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가정에서도 인지훈련을 받아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 부천시는 잠재적 고독사 위험군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적극 추진을 위해 지난 27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관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맡은 부천시자살예방센터 외부강사 심소영 세이브유 상담복지연구소장은 자살예방프로그램인 ‘보고듣고말하기’ 과정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자살을 암시하는 신호를 파악하는 ‘보기’, 이들의 고통과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듣기’ 그리고 자살 위험성을 가족, 지인, 관련 기관에 알려 도움을 청하는 ‘말하기’로 구성돼 있다. 생명지킴이 교육을 이수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주위에 있을 수 있는 자살위험군의 신호를 파악하고, 사고가 발생하기 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안전울타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생명지킴이 교육 이후,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전문 상담원의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학대 의심 사례 발굴 및 신고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현장에서 복지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하면서 상담하기 어려
(포탈뉴스)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6일 정안공과기술학원 졸업생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북면에 거주하는 장애인 모녀 가정에 전기안전공사를 진행했다. 정공회는 숙련된 기술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2017년부터 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전기 화재에 취약한 장애인 가정에 전액 무상으로 전기안전공사 재능나눔을 하고 있다. 이번에 전기안전공사를 진행한 가정에는 전기배선 교체와 안전차단장치 설치, LED 전등 및 스위치 교체, 외부 전등 설치 등 전반적인 전기공사뿐만 아니라 쾌적한 환경을 위한 환풍시설 교체까지 무상으로 진행했다. 정공회 정호영 원장은 “졸업생들과 함께 기술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재능기부를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복지관 관계자는 “정공회와 같은 지역 자원을 연계해 전기로 인한 화재위험에 노출된 장애인 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전기로부터 안전하게 지역사회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 일본 가와사키시 시민교류회가 지난 24일 부천시를 방문해 송재환 부시장을 접견하고 3박 4일간의 역사·인권 탐구를 주제로 한 민간교류 활동을 펼쳤다. 부천시와 가와사키시는 1996년에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28년간 문화, 스포츠, 교육, 행정 등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민간교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와사키시 시민교류회는 2016년 부천시 명예시민으로 위촉된 야마다 타카오를 비롯해 전·현직 공무원, 시의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매년 부천-가와사키 시민교류회 간 방문·초청을 통한 역사 및 학술교류를 지속해 왔다. 이번 방문 기간에는 11명의 가와사키시 시민교류회원이 부천시를 방문했다. 송재환 부시장은 방문단을 접견하고 이들과 민간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방문단은 소새마을역사관이자 복합문화공간인 ‘소사공간’에서 양경직 강사(현 계남역사문화연구소장)의 강의로 부천시의 지명을 통해 알아보는 역사·문화 탐구의 시간을 가졌다. 송재환 부시장은 “지방정부 차원의 교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코로나
(포탈뉴스) 시흥시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중점으로 하는 재난 대응 체제를 본격 가동했다. 박영덕 안전교통국장은 28일 언론브리핑을 열고 “지난해 시흥시는 전년 대비 94.7%의 주택 침수 피해1) 감소율을 달성하며 재난 대응의 효과성과 우수성을 입증했다”라며 “올해도 재난취약지역 안전 점검, 예방 시설 확충, 예·경보시설 강화 등 선제적 재난 대응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시는 특히, 올해 침수취약시설 전수 조사를 통해 수립한 ‘시흥형 침수취약시설 관리 매뉴얼’에 따라 상가, 공장, 지하차도, 도로 등 총 14개 분야에 대한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풍수해 대응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시 전역 43개소에 재난감시 CCTV 46대를 설치했으며, 침수 피해 우려 상가, 공장에 빗물받이 준설 등을 시행했다. 지난해 데이터 분석으로 선정한 침수취약지역 5개소(신천동 3개소, 대야동 2개소)는 재난 알림 메시지 발송 대상과 단계를 세분화하고, 권역별 예찰 담당자와 비상근무자를 집중 배치할 예정이다. 반지하 주택 등 침수
(포탈뉴스) 광양시는 오는 6월 1일 마동근린공원에서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아 ‘광양사랑 환경사랑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5일로 지정된 ‘환경의 날’을 기념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미래로, 녹색도시 광양’을 주제로 열린다. 행사는 초·중·고등학생을 포함한 시민과 민간 환경단체, 교육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환경보전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한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 ▲환경사랑 사생대회 ▲재활용 나눔장터 ‘광양보물섬’ ▲재활용품 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 체험 ▲환경 그림 및 사진 전시 등과 함께 ▲환경 퀴즈 대회 ▲행운권 추첨도 함께 이어질 예정이다. 김용길 환경과장은 “이번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환경문제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기후 위기 극복과 녹색성장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환경보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통영시의회는 6월 3일부터 6월 21일까지 19일간 제9대 통영시의회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제230회 통영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 주요 안건으로는 각종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주민 대의기관으로서 주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6월 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4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한 뒤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제출과 관련하여 기획예산실장과 행정국장으로부터 제안 설명을 듣게 되며, 6월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 주요시책 추진사항과 개선을 요구하는 시정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된다. 6월 4일부터 20일까지는 상임위원회를 개의하여 - '통영시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신철기 의원 발의 - '통영시 스포츠마케팅 지원 조례안'배윤주 의원 발의 - '통영시 토종농산물 보존・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배윤주 의원 발의 - '통영시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병일 의원 발의 - '통영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 김태균 의원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5월 2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UAE 경제부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주한 UAE 대사관이 공동 주관하는 ‘한-UAE 비즈니스 투자 포럼’에 참석하여 양국 기업인들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격려하고,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임석했다. 모하메드 UAE 대통령의 첫 국빈 방문을 계기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UAE 경제부 대외무역특임장관 및 양국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며 경제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시켰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등 양측 장관들이 임석한 MOU 체결식에 ㈜메디톡스가 UAE Tecom Investment와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계약 의향서(LoI)를 체결하여 바이오 공장의 UAE 진출 첫 사례로 기록될 예정으로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정상순방 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번 계기에 계약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정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UAE가 수교 당시 2억불에도 미치지 못했던 양국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고 교역규모도 100배 이상 증가한
(포탈뉴스) 부천시는 청년들의 자립기반 향상을 위해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7일까지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청년이 24개월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을 합쳐 약 580만원(지역화폐 100만원 포함)의 목돈을 마련하는 청년지원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19~39세 이하 청년 노동자로, 정규직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나 임시직도 가능하며, 병역의무이행자가 신청할 경우 병역의무 기간에 비례해 최고 42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소득기준은 5월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다만,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과 유사한 성격의 국가 및 지자체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자 및 수혜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병역의무 이행 중인 자, 불법 향락업체·불법 도박·불법 사행업 종사자 등은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모집인원은 359명이며, 참여 신청은 청년 노동자 통장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선정은 서류 심사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포탈뉴스)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5월 31일 오전 10시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재가 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자조모임은 가정에서 치료 또는 요양중인 암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심리적, 정신적, 안정감을 충족시키고 서로간에 경험과 정보를 공유해 재활의지를 강화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연 2회 운영한다. 이번 모임은 정서적 안정을 위한 도예프로그램(도자기 만들기)과 환자와 가족간의 정보교류를 위한 시간으로 구성됐다. 보건소에서는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자조모임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 문의는 제주시 동부보건소 방문간호팀으로 하면 된다. 현은희 동부보건소장은 “정기적으로 재가암 환자들에게 건강상담, 가정방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재가암 환자 및 가족들에게 심신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 정읍시가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지역 내에 거주 중인 청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하며 주거친화 사회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먼저 시에서는 시민들이 다양한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부서별 인구정책 관련 정보를 하나로 묶어‘2024년 정읍시 인구정책 통합안내서’를 발간했다. 해당 책자에는 ▲출산·양육 ▲교육 ▲귀농·귀촌 ▲청년·일자리 ▲기타 편의 정보 등 총 5개 분야 77개의 사업내용 등이 수록돼 있다. 시는 인구정책 안내서를 각 읍면동 주민센터와 보건소, 시청 민원실 등에 비치했고,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내용을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책 형태로도 제공하고 있다. 지역 청년 대상 정주 여건 개선 정책은 더욱 강화됐다. 우선, 청년세대의 유입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청년 및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올해부터 확대됐다. 시는 청년층의 주거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대상을 신혼부부에서 청년(18세부터45세 이하) 및 신혼부부(혼인 10년 이내)로, 지원내용을 주택 전세자금에서 주택 전세 및 구입
(포탈뉴스) 동두천 목련라이온스클럽은 27일,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 야우리김치찌개와 정성찬에서 후원한 식사를 중앙동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봉사를 실천했다. 동두천 목련라이온스클럽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21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 자원 물품 배송 지원에 대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매월 봉사를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목련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정성이 가득 담긴 식사를 직접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전달하며 부쩍 더워진 날씨에 어려움이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재)김포문화재단은 오는 5월 29일 김포시 통진읍 옹정초등학교에서 '이음: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 산책'을 개최한다. '이음: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 산책'은 지역주민의 공동체의식 회복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된 찾아가는 공연 사업으로 옹정리, 고막리, 군하리 등 김포 북부권역을 중심으로 총5회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이음’의 첫 번째로, 옹정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술 퍼포먼스 공연(농부마술사), ▲현악4중주(포에니스), ▲밴드 공연(미지니), ▲솜사탕 퍼포먼스(덕타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매개로 이웃 간의 ‘이음’이 더욱 확장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공연장, 전시관을 넘어 우리 일상 곳곳에 문화와 예술이 늘 곁에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스포츠와 관광의 융합으로 케이-관광의 매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5월 28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서울 종로구)에서 ‘스포츠관광 활성화 민관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한다. 장미란 제2차관이 단장으로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스포츠관광의 비전을 뒷받침할 새로운 민관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스포츠관광 활성화 추진방안 등을 논의한다. ◆ 스포츠관광 활성화 위해 새로운 민관협업체계 구축 민관협의체는 지난 3월 12일에 열린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의 후속 조치로서 단장 장미란 차관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의 공공기관 관계자, 스포츠와 관광 분야 학계 3인, 스포츠관광 업계 관계자 2인 등으로 구성됐다. 민관협의체에서는 스포츠관광 민관 협업사업을 발굴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스포츠관광 활성화 추진방안 등을 모색한다. 공공기관인 관광공사와 체육공단, 태권도진흥재단 등 3개 기관과 민간단체인 한국이(e)스포츠협회는 각 기관이 보유한 스포츠 기반시설과 관광 콘텐츠, 홍보마케팅 연계망 등을 통해 스포츠관광 목적지로서 대한민국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