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 부산진구에서는 5월 23일 ‘올바른 광고 문화 새싹을 틔우다! 불법 현수기 집중 정비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현수기 표시 문화를 정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불법 현수기 없는 쾌적한 부산진구 조성계획”과 연계하여 관내 중앙대로, 전포대로 등 불법 현수기 부착이 잦은 구역에 불법 현수기 근절 홍보 및 정비를 한 것이다. 부산옥외광고협회 부산진구지부와 민관합동으로 불법 현수기 근절 홍보를 하고 중앙대로 등 3개 구간을 집중정비 하여 불법현수기 78조를 정비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올바른 현수기 표시 문화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불법 광고물 근절과 쾌적한 부산진구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 정비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5월 24일 오후, 서울 에이티(aT)센터에서 농업인단체장들과 양곡관리법·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 현황 등 농정현안에 대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 회장, 최흥식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노만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회장, 이숙원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회장 등 21명의 농업인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지난 4월 18일 농해수위에서 야당 단독으로 본회의 직회부 부의 의결한 양곡법·농안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 및 부작용과 함께 농가소득·경영 안정 및 농축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정부 대안을 농업인 단체와 협의했다. 송 장관은 “양곡법·농안법 개정안은 영농 편의성이 높고 보장 수준이 높은 품목으로 생산 쏠림을 유발하여 농산물 수급불안을 가중시키고, 과잉생산 품목의 가격하락으로 농가소득 향상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 우려된다.”라며, “많은 전문가들이 법률안의 부작용을 지적하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법안을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사후 시장격리 위
(포탈뉴스) 부산 부산진구에서는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5월 16일부터 5월 23일까지 대형 및 소형 옥상 간판 등 36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부산시 옥외광고협회 안전 점검 요원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점검했으며, 안전 점검 기준에 따라 옥상 간판 구조물의 손상·결함 상태를 확인하고 위험 요인을 파악하여 안전조치 및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점검 결과 안전장치 또는 구조물 도색 등에 이상이 있을 경우, 해당 옥상 간판 관리자에게 자진 정비 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취하여 추후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여름철 풍수해에 옥외광고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 HD현대중공업 기능장회(회장 이성구)는 지난 5월 23일 오후 6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을 방문하여 동구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미래인재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장학금은 미래의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꿈과 역량을 기르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학교 생활태도가 타의 모범이 되는 동구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3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 기능장회 이성구 회장은 “매년 진행되는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좌절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한영섭 관장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향한 끝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 산림청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미래 정원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이 참여하는 ‘2024 정원드림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지역 내 자투리 공간을 정원으로 새롭게 조성하는 한편, 정원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정원 디자인, 조성‧관리 등의 경험을 쌓아 취업‧창업에 필요한 현장역량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74개팀 370명이 지원했으며 대전, 세종, 남양주, 춘천, 남해‧진주 5개 권역을 대상으로 25개팀 125명이 최종선발 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앞으로 6개월간 전문 정원작가의 지도를 받아 ‘치유정원’을 주제로 개성있고 특별한 정원 25개소를 조성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제은혜 산림청 수목원정원정책과장은 “정원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의 멋진 아이디어와 역량이 발휘된 정원의 모습을 기대한다”라며 “미래 정원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포탈뉴스) 논산시는 오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주소지 관할 자치단체장에 신고ㆍ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매년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납세자는 5월 중에 확정신고를 해야 하며 전자(홈택스ㆍ위택스) ․ 우편 신고 등의 방법으로 신고해야 한다. 시는 모두채움대상자 중 고령자와 장애인을 상대로 신고를 지원한다. 모두채움대상자는 과세표준부터 세액까지 모두 기재된 납부서를 받은 납세자로, 이의가 없을 경우 동봉된 고지서로 납부만 하면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간주한다. 아울러 개인지방소득세의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그 납부할 세액의 일부를 2개월 이내에 분할납부 할 수 있다. 개인지방소득세 납부방법은 홈택스, 손택스(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위택스, ARS 등의 방법으로 간편하게 신고ㆍ납부할 수 있으며, 시청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등의 신고도 가능하다. 개인지방소득세ㆍ종합소득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담 콜센터 또는 논산시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포탈뉴스) (사)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부산진소방서 7층 강당에서 자원봉사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진구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단체의 네트워크 구축 및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서로의 활동내용을 공유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원봉사활동 및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부산진소방서에서 재난대처 방법, 소방 안전교육을 진행하여 더욱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김향미 센터장은“부산진구를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힘써주시는 자원봉사 단체에 감사드린다. 센터에서는 자원봉사 단체들과 더욱더 활발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관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생애주기별, 연령별, 취약계층 간 건강위험 요인 등에 대해 지역 유관기관과 인력 등 가용 자원을 활용, 통합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의 자가 관리 능력 향상에 힘쓴 점 등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코로나 기간 위축된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생애주기별 대면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군민의 참여와 실천을 유도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통합사업 운영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평군보건소는 전국 16개 시도 및 254개 기초 자치단체 보건소 대상으로 실시되는 보건복지부 종합평가에서 2023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24년도 최우수 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발굴, 지자체 여건을 고려한 군민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건강백세 함평의 초석을 더욱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함평군]
(포탈뉴스) 논산시는 지난 23일과 24일, 강경읍생활개선회원 45명을 대상으로 제빵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논산시적십자봉사관 빵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머핀빵을 만드는 실습교육을 통해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틀간의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만든 2,000개의 머핀빵은 관내 요양원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김옥순 강경읍생활개선회장은 "생활개선회에서 배운 기술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강경읍생활개선회가 이웃 사랑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강경읍생활개선회는 매월 두 차례 지역 내 환경 정화 활동과 홀몸 어르신 말벗 봉사 등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포탈뉴스)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은 5월 24일 13시 40분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 제도 시행과 공적 입양체계 개편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아동권리보장원을 방문하고, 이어 15시부터 제이케이비즈센터 회의실에서 ‘출생통보 및 보호출산 제도 시행 추진단’ 3차 회의를 주재하여 출생통보제와 위기임신 지원 제도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태어난 모든 아동을 안전하게 공적 체계에 등록 및 보호하기 위한 ‘출생통보제’와 ‘위기임신 지원 및 보호출산 제도’ 시행 추진단의 일원일 뿐 아니라, 지금까지 입양 기관에 맡겨져 있던 입양체계에 공적 책임을 강화하는 「국내입양에 관한 특별법」과 「국제입양에 관한 법률」의 7월 19일 시행 준비를 담당하고 있다. 이기일 제1차관은 이처럼 아동정책 및 아동복지 관련 주요 사업을 종합적으로 수행하여 아동 권리 보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보장원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기임신 지원 및 아동 보호 체계 준비 상항과 공적 입양체계 개편에 따른 진행상황을 보고받았다. 이기일 제1차관은 아동권리보장원 방문에 이어, 올해 7월 19일 신규로 도입되는 ‘출생통
(포탈뉴스)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지난 5월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경기도 정신건강정책 포럼’에 참석하여 경기도 정신건강정책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사자로 참석한 김동규 의원은 “현재 18년째 의정활동을 하며 안산시의회 의장 임기 2년 등을 제외하고 14년 동안 보건복지위원회에 소속되어 계속해서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썼다”며 “특히 정신건강 분야에 있어서 더 적극적인 제도적 지원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말로 축사를 시작했다. 김 의원은 “안산시의원으로 활동하던 중 정신건강과 관련된 여러 현상을 목격하고, 이를 도와드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도 해당 분야에 있어서 더 많은 행정적,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경기도 정신건강정책 발전을 위해 예산 및 정책 지원에 더 힘쓰도록 하겠다”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2024년 경기도 정신건강정책 포럼은 '정신건강,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경기도 정신건강 사업성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변화하는 정신건강 환경에 대한 대응력 강화
(포탈뉴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5월 25일 07시 40분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 제29회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를 찾아 7,000여 명의 참가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는 2002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개최된 ‘여수세계박람회 마라톤대회’가 그 시초이며, 그 이후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는 국가기념일인 바다의 날(5.31.)과 연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송 차관은 이 자리에서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는 바다를 통해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자 하는 우리의 강인한 의지와 도전정신을 가장 잘 보여주는 스포츠이다.”라며, “모두가 안전에 유의하여 완주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포탈뉴스) 논산시은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위원장 김영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논산시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는‘논산시 인구정책 및 인구감소지역지원 조례’에 따라 지난 2022년 5월에 구성된 기구로서, 논산시 인구정책 전반에 관한 자문·심의 및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심의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안) 중간보고, △2023년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의 추진 실적 성과평가에 대해 심의하고, 올해 인구정책 전반에 대한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2024년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에 반영하여 인구감소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또한 시급성과 파급효과, 실현가능성 및 효과성이 높은 사업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담아 2025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확보력 강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오늘 위원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논산시만의 차별화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하며“논산시 인구활력 증가를 위한 모든
(포탈뉴스) 울산시 동구청과 동구의회는 노동 환경 평생교육 등 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5월 18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체코·독일 해외 연수를 내실있게 마무리했다. 이번 해외연수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관계 부서 공무원, 동구의회 박경옥 의장 및 구의원 등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체코 지방정부의 노동정책, 독일 지방정부의 주민참여 및 시민교육 활성화 사례, 친환경적 도시 조성 등 동구의 당면현안과 관련된 우수 사례를 둘러보며 향후 구정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동구청·동구의회 해외연수단은 5월 19~20일 체코 프라하 에코교육센터와 복합문화공간 ‘카사르나 카를린’ 등을 둘러 보고 21일에는 체코 노동사회부 가족사회국을 방문해 노동복지기금 현황을 살피고 유럽 지방정부의 노동정책시스템을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김종훈 동구청장과 박경옥 동구의장 등은 체코 노동사회부 가족사회국 파벨 야나첵 국장 및 관계 공무원과 상견례 한 뒤 체코 정부의 노동정책 전반에 대한 브리핑과 토론시간을 가졌다. 국가가 노동기금 운영 매뉴얼을 만들고,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따라 취약계층, 장애인 등 대상별 사업을 추진하고
(포탈뉴스) 청도군은 5월 13일, 22일 이틀에 걸쳐 군에서 발주한 100억 이상 대규모 공사현장 6개소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장상열 부군수를 중심으로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개선하여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점검의 목적을 두고, 안전보건 확보 의무이행 여부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특히, 추락방지, 끼임방지, 보호구 착용 등 3대 핵심 안전조치 관련 사항을 확인하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 현장 지휘감독 상태 등을 중심으로 현장을 점검한 후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했다. 이날 장상열 부군수는 “발주공사 현장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으로 끊임없이 현장의 위험요인을 제거하여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며 현장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