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연수구가 제1회 힐링연수페스티벌에서 치매극복을 위한 구민들의 염원을 담아 거점도시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치매걱정 제로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 21일 열린 선포식은 연수구가 치매극복을 선도하는 거점도시이자 인천 최초 치매안심도시로의 첫 도약을 선언하는 상징적인 자리로 주민 600여 명과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함께했다. 구는 올해부터 ▲인지건강 ICT 체험존 설치, ▲치매안심아파트 조성, ▲치매위험 예측검사 도입, ▲치매검진 상설화, ▲치매안심순찰제, ▲ 1:1 전화형 기억보듬사업 등 12가지 치매관리 특화사업을 펼쳐 나간다. 이날 선포식은 그동안 치매극복을 위해 헌신한 민간 공로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치매걱정 없는 연수, 미래가 건강한 연수’라는 주제로 미래 비전과 전략을 담은 영상과 함께 치매걱정 제로도시의 청사진을 공유했다. 또 지역주민 600여 명과 함께 대한노인회, 연수구의사회, 연수구약사회 등 지역 내 유관기관이 협력해 ‘치매걱정 ZERO!’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치매극복을 향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했다. 선포식 후 이어진 ‘시니어 청춘스타 노래자랑’에서는
(포탈뉴스) 경산시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도귀농·귀촌학교 교육생을 5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50명을 모집한다” 고밝혔다. 귀농·귀촌학교는 예비 귀농인들과 경산시에 정착한 5년 이하 신규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며, 6월 1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총 16회 68시간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귀농·귀촌 교육생들에게 필요한 작물별 재배 기초기술, 토양 관리기술, 농업, 세무 지식 등 초보 농부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귀농·귀촌학교 교육 희망자는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경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지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포탈뉴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5월 25일 방재의 날을 맞이하여 공단에서 운영 중인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전체 시설물을 대상으로 5월 20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재의 날”이란 매년 5월 25일, 교육과 홍보를 통해 재해예방에 대한 국민의 의식을 높이고 각종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국가에서 제정한 날을 말하며, 우리나라는 1994년부터 매년 5월 25일을 방재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건조한 봄철에 발생하기 쉬운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시설·전기시설·소방시설 3개 분야로 나누어 집중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LNG가스 사용시설(수영장, 체육관), 소방시설(화재감지기, 수신기, 소화시설), 전기시설(옥내·외 고압 수전실)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가스감지기, 적외선열화상측정 카메라 등 전문장비를 사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점검과 더불어 화재 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김재광 이사장은“환절기 화재 발생 취약시설에 대한 중점점검으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 활동에 힘써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포탈뉴스) 울산남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차숙)는 여천천 일원에서 21일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과 함께 플로깅 행사를 가졌다. 남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해 대공원과 선암호수공원에서 플로깅 행사에 이어 세 번째로 지구를 살리기 위한 환경지킴이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민간어린이집연합회 김차숙 회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노력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지구는 재활용이 안 된다는 사실을 한 번 느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 보령시는 21일 보령시립도서관에서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을 위한 시민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국립공주대학교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 주관으로 시민참여단 34명, 공주대 및 시관계자 등 43여 명이 참석했다. 구기선 부시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김재환 공주대 교수의 시민참여단 활동계획 안내, 이혜경 공주대 연구교수 주재하에 회의 및 토론, 스마트 버스정류장 디자인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은 재난·안전 예방 및 위기 대응력 강화, 대중교통 이용 불변 해결 등의 도시문제 해결 등을 위해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스마트폴 ▲스마트 버스정류장 ▲재난안전 감시 순찰 등의 시설을 설치해 보급하는 사업이다. 아울러‘리빙랩’은 일상생활 속의 실험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생활공간이나 특정 지역을 실험실로 만들어 민과 관이 함께 손잡고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작업이다. 시민참여단은 도시문제 발견부터 문제해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시민의 의견
(포탈뉴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선양, 베이징, 난징, 상하이 4개 도시를 방문하는 국외 공무 출장 중이다. 장 부시장은 20일 첫 일정으로 현재 건립중인 선양첨단과학기술산업단지, 2022년 시진핑 주석이 시찰했던 신송로봇(Siasun, 新松)을 방문한 후, 선양시청에서 뤼시후이 부시장을 면담했다. 이날 면담에서 대전시는 선양시는 도시의 주요 핵심산업인 과학기술산업 상생을 위한 기술 분야 인재 육성 등 대학협력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대전의 대덕연구단지, 카이스트 등 과학기술 인프라를 선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과학단지 구축 모델에 적용하고 지역대학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감대도 형성했다. 21일에는 주중국 대한민국대사관, KIC 중국(글로벌혁신센터)를 방문했다. 한국대사관 유복근 경제공사, 코트라 중국지역본부 신민제 부본부장, 김종문 KIC 중국센터장과의 간담회를 주관하여 중국 현지에서 체감하는 경제 상황과 앞으로의 시장 전망, 대전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여건, 효과적인 대전시 수출 전략을 살폈다.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21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김동훈 부구청장 주재로 25개 부서 지표담당부서장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2024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1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 제21조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국고보조사업‧국가주요 시책 추진 상황을 평가하는 제도로, 2025년 정부합동평가의 경우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정량지표 62개, 정성지표 15개로 총 77개가 해당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정부합동평가 결과의 부진사유를 분석하고, 올해 4월말 기준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해 실적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정량지표 62개중 목표 대비 달성률 40% 이하인 ‘청사 에너지 사용량 절감률’등 11개의 지표에 대해서는 현재 실적이 미진한 사유를 분석하고 향후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방안을 마련했다. 한편, 지역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시책 발굴과 우수한 성과를 나타낼 수 있는 정성지표 실적 향상을 위해서는 지난 3월 정부합동평가 워크숍 개최를 시작으로 4월에는 외부전문가 컨설팅
(포탈뉴스)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21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상래 시의회 의장, 복지환경위원, 대전시 장기요양기관협회장단, 타 시도 장기요양요원센터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전 관내 장기요양기관은 684곳으로 시설급여 158곳, 재가급여 236곳(중복 제외)이다. 장기요양기관 인력만 1만 9,000여 명으로 장기적으로 요양 인력의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역량강화 교육, 권익보호 상담, 치유 프로그램,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돌봄 종사자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고령화 시대에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돌봄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 대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최일선의 현장에서 종사하고 있는 장기요양요원의 권익향상 및 인식개선 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울산 남구 도산도서관은 인문학 콘서트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윤홍균 작가와의 만남을 6월 13일 대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문학 콘서트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은 남구 구립도서관 인근 접근성이 좋은 유휴 강의실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신복도서관에서‘이슬아 작가와의 만남’을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한 바 있다. 이번 강연은 의학박사이자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윤홍균 작가와의 만남으로 주요저서인 '자존감 수업'과 '마음 지구력'을 바탕으로 성공한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건강한 자존감과 소진을 예방하며 지치지 않고 살아갈 힘을 키우는 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강연자인 윤홍균은 작가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다. 저서로는 ‘자존감 수업’, ‘마음 지구력’, ‘사랑 수업’이 있으며 그 중 ‘자존감 수업’은 2016년 YES24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하는 만큼 독자들에게 꾸준하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밖에 각종 출간물 및 다수 기관 강연 등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마음을 치유해주는 활동들을 활발히 하고 있다.  
(포탈뉴스) 600년 전통을 이어온 삭힘의 미학, 남도 잔칫상 대표 별미인 ‘숙성 홍어’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먹거리 향연이 이번 주말 나주 영산포에서 펼쳐진다. 21일 나주시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영산포둔치 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0회 영산포 홍어축제’가 열린다. 영산포 홍어 축제는 나주지역 최장수 음식문화축제다. 홍어를 소재로 시식 및 다양한 체험, 콘테스트,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추진위원회는 ‘홍어 맛보go~ 음악 취하go~ 양귀비 물들go’라는 주제로 6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삭힘의 미학’을 전국의 미식가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3일간 행사장 홍어 판매 부스에선 50%할인된 가격에 홍어를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근 홍어의 거리 상가를 방문하면 30%할인된 가격에 정품 영산포 숙성 홍어를 맛볼 수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계란 1천개를 방문객 1인당 10개씩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갖는다. 축제 현장인 영산강 둔치공원 인근엔 붉은 치마를 두른 꽃양귀비가 만개해 절정을 이루며
(포탈뉴스) (재)고래문화재단은 오는 25일 K리그 울산 HD FC와 대전 하나시티즌의 경기가 열리는 문수 축구경기장에서 남구 거리음악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 2월 울산 HD FC와 업무 협약을 맺은 이후 홈경기가 있는 주말, 문수 축구장에서 월 2회 정기적으로 지역예술인들과 ‘남구 거리음악회’공연을 진행하고, 축구장을 여가문화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남구문수 축구장을 찾으면 남성 성악 중창단 '루엔 앙상블', 퓨전 한국무용단 '라 무용단', 풍선 마술사 '마만세' 등의 공연을 만나 볼 수 있으며, 경기장으로 들어가기 전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여러 이벤트도 마련된다. 재단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구장을 찾는 팬들이 경기 관람 전, 여러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재)고래문화재단 관계자는 “문수 축구장이 문화‧예술‧스포츠로 건전하게 즐기는 여가문화의 확산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일상에서 가까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구 거리음악회’는 남
(포탈뉴스) 중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4일과 11일 두 번에 걸쳐 ‘피란수도 부산, 다시보기’를 진행했다. 부산 중구에서 주최하고 중구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본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총 5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근현대역사관, 임시수도기념관을 탐방한 지난 2회에 이어 남은 3회기 동안에는 피란음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피란 음식 유래집'도 제작하여 지역 내 주민센터와 관광안내소에 배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피란수도 부산의 중심지였던 중구에서 한국전쟁과 관련된 체험관을 탐방하고 그 시절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된다.”라고 말했으며, 김용숙 관장은 “자유학기제를 통한 청소년 진로체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피란의 역사적 배경과 원인, 피란음식 문화와 문화유산 등을 이해함으로써 애향심을 고취하고 역사의식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포탈뉴스) 울산남구여성자원봉사회(회장 견연순)는 21일 회원 100여명과 자원봉사프로그램 우수 운영기관인 ‘안동 동인복지타운(안동시 검암대실길47)’을 방문해 자원봉사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 동인복지타운’은 노인 생활(양로)시설로 노후의 시간을 가정과 같은 안정된 환경 속에서 또래와 함께 어울려 지내며, 주거의 편의 및 일상생활 전반의 돌봄을 제공받아 생활하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07년 설립됐다. 남구여성자원봉사회는 평소 노인복지관등에서 어르신들의 급식봉사, 주거 환경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 왔던 남구의 대표적 봉사단체로 이날, 시설을 견학하며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심신 기능의 유지 및 악화 방지,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노후생활을 이끌어 노후의 안정적 사회생활과 건강한 가족관계 유지를 위한 자원봉사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구여성자원봉사회 견연순 회장은 “그동안 노인복지관 급식, 반찬 지원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왔음에도 아직 우리 주변에 봉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시간이었다.”며, “이를 계
(포탈뉴스)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부산가톨릭센터에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제1회 중구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했다. ‘온기 나누는 중구 가.보.자(가서 보고 자원봉사하자!)’를 슬로건으로 개최한 본 박람회에서는 최진봉 중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영상 상영, 탄소중립 캠페인 자원봉사 활동사진 공모전 시상, 온기나눔 캠페인 사진촬영, 부스 라운딩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쉽게 접근하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병뚜껑 걱정인형키링 만들기 부스 등 총 11개의 체험 부스를 설치하여 400여 명의 시민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박람회에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최근 취약계층 보호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역할이 요구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자원봉사활동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박람회는 중구여성자원봉사원회, 나날봉사단, 복병산행복마
(포탈뉴스) 부산 중구는 지난 20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신규 가입한 우리동네 ‘착한가게’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신규로 가입한 곳은 부평동 깡통골목할매 유부전골 본점, 남포동 주야상회, 남포동 백광상회 3개소다. ‘착한가게’는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출액의 일부(하루 1000원, 월 3만 원 이상)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들을 말한다. 착한가게를 통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면 착한가게 현판 제공과 기부금에 대한 세제 혜택이 주어지며, 가입 문의는 중구청 복지정책과로 전화하면 된다. 기부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중구 행복수놓기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구청 관계자는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신 착한가게 3곳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