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파주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5일 파주놀이구름 잔디광장에서 '사일런트 야외시네마 ‘파주달빛구름’'을 연다. '사일런트 야외시네마 ‘파주달빛구름’'은 가족이 함께 야외에서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상영 영화는 ‘극장판 슈퍼윙스: 맥시멈 스피드’로, 19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상영된다. 시는 지난 22일 파주놀이구름 누리 소통망(SNS)을 통해 참여자 600명(일 300명)을 선정했으며, 소음 발생을 고려해 헤드폰을 통한 관람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에게는 헤드폰과 돗자리를 무료로 빌려준다. 이 밖에 ▲영화상영 특별 메뉴 판매(부속동 카페) ▲가족사진이 담긴 표 제작 ▲누리 소통망(SNS)인증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시는 미참석자 발생 시 현장에서 참석자를 신청받아 많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파주놀이구름에서는 어린이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5월 3일에는 ▲파주시 찾아가는 어린이 에너지 교실(태양열 로봇 강아지 자동차 만들기), 4~5일에는 ▲반짝반짝 무지개 바람개비 만들기 ▲숨어있는 글자 맞추기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학교행정지원본부는 지난 4월 일선 교사의 업무경감을 위한 기초학력지원강사 채용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교원의 교육활동 전념과 공정한 채용 절차를 통한 우수한 강사 확보로 학교현장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했다. 본부는 부산지역 202교에 강사 242명의 채용을 도왔다. 채용공고부터 서류심사, 면접심사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학교를 지원해 학교 현장의 업무부담을 크게 줄였다. 특히, 선발에 교통접근성 등으로 채용에 고질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교를 위한 적극적인 인력 채용으로 현장의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행정지원본부는 이번 채용에서 지원을 받지 못한 학교를 위해 인력풀과 퇴직교원센터 등을 활용해 끊임없이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2024년 1월 개관한 이후 학교행정지원본부는 기간제 교사 채용, 교육활동보조 인력 지원, 배움터지킴이 및 3세대 하모니 인력 채용 등을 상시 지원해 현재까지 900여 명에 달하는 인력을 지원하는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김영호 학교행정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학교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교육공동체
(포탈뉴스) ‘2024년 제32회 파주시청소년종합예술제(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파주시 예선)’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2024년 제32회 파주시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경연의 장으로, 파주시가 주최하고,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금촌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며,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 ‘청소년, 예술에 감성을 녹이다’를 표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 청소년들은 음악과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5개 분야 14개 종목에 참가하게 된다. 최우수 수상자(팀)에게는 파주시 대표로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 자격은 파주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이다. 단, 초등부는 3학년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파주시 관내 학교 재학생의 경우 거주지 주소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는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중문화 초등분야’의 종목을 확대했으며, 문예 분야에 ‘삽화(일러스트) 종목’을 신설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5월 16일까지
(포탈뉴스) 부산형 늘봄학교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하윤수 교육감과 학부모들이 만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일 오후 2시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서·북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 1학년을 자녀로 둔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감-학부모 늘봄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부산 늘봄학교 전면 시행 2개월간 성과를 공유하고, 학부모의 생생한 의견을 토대로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늘봄학교 운영 경과 동영상 상영, 현장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 체험, 교육감-학부모 즉문즉답 자유 토크 등으로 콘서트를 운영한다. 하윤수 교육감과 학부모들은 늘봄학교 운영 관련 의견, 자녀 보살핌·교육과 관련 학부모 애로사항, 교육감에게 바라는 점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며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선다. 특히, 이날 원도심·서부산권 학부모 참여자가 많은 만큼 지역 간 교육격차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교육 균형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부산교육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응원해 주시는 학부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산하 기관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시, 부산일보사, (재)영화의전당과 공동주최로 5일 오전 10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51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알록달록한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초록달록 우리들 세상’을 주제로 열린다. 행사는 공연프로그램, 이벤져스 라이브, 초록달록 어린이 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한다.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공연프로그램은 해적 키즈 EDM 파티, 유튜버 ‘급식왕’ 토크 콘서트, 김풍선의 매직 버블&벌룬쇼 등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EBS 뮤지컬 ‘이벤져스’ 라이브 공연, 맘바 캐릭터 존, 친환경·만들기 체험존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부산교육청 소속 기관들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어린이창의교육관은 관악대 퍼레이드, 가족문화축제, 15개의 전시관 체험 프로그램
(포탈뉴스) 파주시는 올해 임산부 1,000명에게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한다. 시는 임산부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2024년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임신부 또는 2023년 1월 1일 이후에 출산한 산모에게 연간 48만 원 상당(자부담 9만 6천 원)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 850명을 1차 대상자로 선정하고 4월 30일에 150명을 추가 선정해 총 1,000명에게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25일까지 신청한 198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임산부는 12월 15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1인당 매월 4회 이내 자부담 20%를 납부하면 총 48만 원 한도 내에서 우수한 친환경농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다. 파주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조성하고,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 먹거리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어린이 건강과일 사업’, ‘친환경 우수농산물 지원사업’ 등 다양한 먹거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파주시는 지난달 30일 문산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첫 ‘이동상담센터’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이동 상담센터’는 지리적인 어려움으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상담원이 직접 찾아가 보건, 복지, 일자리, 금융, 주거 분야의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100여 명의 복지 대상자 및 취약계층이 참여했으며, 파주시청, 문산읍, 파주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센트럴제일안과, 연세송내과, 문산종합사회복지관, 표정바이정표(미용실), 일자리센터, 신용회복위원회, 주거복지지원센터 등 5개 분야 12개 기관에서 상담 및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센트럴제일안과와 연계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을 찾은 문산읍 주민 조모 씨는 “높은 물가에 어디를 가는 것도 망설여지는데 자주 다니는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현욱 복지정책과장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서비스 실천을 위해 한자리에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참여해 주신 모든
(포탈뉴스) 부산도서관은 오늘(1일)부터 6월 23일까지 부산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실물수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도서의 지평을 확장하고, 현장 사서(사서교사) 및 그림책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최신 그림책 동향과 출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실물수서전'에서는 한국그림책출판협회 소속 31개 출판사의 신간도서 247권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시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출판사 작품 활동지를 제공한다. 전시는 휴관일인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전시 기간 그림책 출판사 대표가 직접 현장 사서와 시민들에게 각 출판사의 신작 소개 및 그림책 출판에 관해 이야기하는 강연회도 마련했다. 5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부산도서관 모들락극장에서 진행된다. 강연 참가 신청은 부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회차별 100명)로 진행 중이다. 강은희 부산도서관장은 “이번 실물수서전 및 출판사 강연을 통해 그림책을 사랑하는 많은 분께 좋은 경
(포탈뉴스) 최근 백일해, 홍역 등 감염성 질환의 집단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시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필수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2세 미만 영유아나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의 예방접종을 완료하도록 권고했다. 12세 이하 어린이(2011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는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다. 감염병의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 필수예방접종(18종)이 무료로 지원된다.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백신은 작년 3월부터 도입된 로타바이러스를 포함해 ▲결핵(BCG, 피내용) ▲B형간염(HepB)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파상풍/디프테리아(Td)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Tdap) ▲폴리오(IPV)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DTaP-IPV)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b형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DTaP-IPV/Hib) ▲b형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Hib) ▲폐렴구균(PCV)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수두(VAR)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IJEV) ▲일본뇌염 약독화 생백신(LJEV) ▲A형간염(HepA)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증 ▲인플루엔자(IIV
(포탈뉴스)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어제(30일) 오전 11시 역사관 회의실에서 한국대중음악박물관과 대중음악 콘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 대중음악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문화예술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장과 유충희 한국대중음악박물관장이 참석해 직접 협약서에 서명했다. 오는 10월에 개최 예정인 부산근현대역사관 특별기획전 '시대의 선율, 동백아가씨'는 작곡가 백영호의 유물 기증 및 동백아가씨 발표 60주년을 기념한 전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부산근현대역사관 개관 준비 당시 기증받은 백영호 작곡가의 '동백아가씨 친필 악보' 등을 토대로 광복 이후 대중가요의 흐름을 ‘동백아가씨’와 ‘부산’을 중심으로 조명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역사관 특별기획전 '시대의 선율, 동백아가씨' 개최를 위한 상호 콘텐츠 발굴 및 유물 대여, 학술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한편, 올해 1월 전면 개관한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로 사용된 본관과 해방 이후 약 50년간 부산
(포탈뉴스) 파주시가 5월 1일부터 말라리아 위탁 방역사업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25개 전담반을 꾸렸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4일에는 말라리아 방역사업 추진 업체와 ‘민관 방역협의체’를 구성했으며, 말라리아 방역사업 추진 업체 등 60여 명으로 구성된 ‘민관 방역협의체’는 말라리아 퇴치를 목표로 9월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같은 날 매개체 방제 방법, 살충제 사용 방법, 방역 장비 사용 요령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방역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말라리아 환자 수의 전국적 증가와 함께 말라리아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역 방법을 적용할 예정으로, 시민 공공시설 및 환자 발생지를 대상으로 잔류분무 방제와 및 유충 밀도조사를 통한 드론 방역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방역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말라리아 퇴치에 나서겠다”라며,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감염병에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포탈뉴스) 파주시는 오는 13일까지 청년 창업자 11명에게 월 최대 임차료 50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지역 내 청년 창업자의 임차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참여 자격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34세 이하 청년으로, 공고일 기준 사업자 등록일이 1년 이내면서 파주시에 사업장을 운영하는 창업자면 신청 가능하다. 취업 중이거나 사업장 임차료 일부를 일정 기간 면제받는 자, 임대인에게 임차료 지급 증빙 서류를 발급받을 수 없는 경우 등은 제외되며, 관내 전통시장 7개소 내 창업자는 우대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청년청소년과로 방문하거나(대리 신청 불가) 전자우편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모집 마감일 18시까지 도착분만 유효하다.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발하며, 선발된 참여자는 6개월간 임차료의 50%(최대 50만 원)를 지원받게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더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청년에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포탈뉴스) 부산시는 2023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를 오늘(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확정신고하고 납부해야한다고 밝혔다.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확정신고·납부하면 된다. 신고 방법은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모바일 앱)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지방소득세 신고 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연계돼 개인지방소득세도 신고 가능하다. 소규모 사업자 등 납세자의 신고서 항목을 미리 계산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세액 등이 채워져 있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안내문에 기재된 개인지방소득세 가상계좌로 납부만 하면 신고로 인정된다. 구·군에서는 5월 한 달간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창구를 운영하는 등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제공한다. 한편, 시는 소규모 자영업자 및 수출기업인을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9월 2일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하고, 신고는 반드시 5월 31일까지 해야 한다고 전했다. 신종배 시 세정운영담당관은 “편리하고 정확한 전자신고를 활용해 기한 내 신고·납부를
(포탈뉴스) 파주시는 지난 30일 ‘2024년 재정 분야 합동 청렴협의체 협약식’을 열고 파주도시관광공사와 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파주시가 전액 출자한 지방공기업이다.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기업 간에 부당한 영향력 행사 및 부적절한 업무처리가 이뤄지는 사례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양 기관은 부정부패 예방 활동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청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각 기관의 관계자자 한자리에 모여 청탁 근절 선언, 공정한 업무 수행을 다짐하며 협약서를 교환했다. 재정 분야 청렴협의체는 청탁방지 및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한 방안 논의 및 부정부패 사례 연구, 시민에게 신뢰받는 업무 추진을 위한 개선 방안 논의 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올 한 해 동안 운영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재정 분야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청렴한 파주를 만들기 위해 파주도시관광공사와 함께 노력해나가겠다”라며 “파주시는 청탁과 불공정한 행위 등 공직사회 부정부패 척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포탈뉴스) 파주시는 주택 임대차(전월세) 신고제의 계도기간을 2024년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여 임차인의 권리보호를 위해 지난 2021년 6월부터 시행됐으며 시민의 부담 완화와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 등을 감안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3년간 운영해 왔다. 이번 연장은 시민에게 부담을 주는 과태료 부과 시행에 앞서 신고의 편의성을 높여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고 과태료 수준도 완화할 필요성을 고려해 결정했다. 다만, 계도기간 연장과 관계없이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되므로 계약 당사자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차임(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임대차 계약으로, 계약 당사자 일방이 계약서를 가지고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공동인증서를 보유한 경우 인터넷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서 신고할 수 있다. 아울러, 시에서는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중개보조원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