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지난 4월 29일부터 영광에서 열린 제32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가 5월 1일 폐회식을 끝으로 3일간의 대화합의 장이 종료되었으며, 이번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지난 1년간 대회 준비를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던 전라남도 양대체전이 마무리되었다. 제32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 임원 등 5,000여 명이 참가하고 21개 종목으로“위대한 영광에서 펼쳐라 희망의 꿈”이라는 구호 아래 치러졌으며 22개 시‧군 선수단들의 우정과 화합의 무대가 펼쳐졌다. 폐회식은 영광 및 전라남도, 차기 개최지인 장성군 홍보영상과 트로트 축하공연으로 식전 행사를 진행하였고 경기종목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상영, 성적발표, 종합시상, 폐회사, 대회기 강하 및 다음 장애인체전 개최지인 장성군으로 대회기 전달, 환송사, 폐회선언 및 성화 소화 순으로 진행됐다. 장애인체전 성적으로는 종합성적 1위 여수시에 이어 순천시 2위, 영광군이 3위를 차지하고 전년도 대회 대비성적이 월등히 향상된 시‧군에 수여하는 성취상은 영광군이 수상, 장려상은 장성군이 수상했으며 모범선수단상은 영암군이 차지하였다.
(포탈뉴스) 영천시는 1일 시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지정을 위한 관계자 실무회의를 개최해 공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실무회의에서는 영천시 및 시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영천형 교육발전특구 추진 방향에 대해 내실 있는 의견을 나누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모델 발굴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시는 지난달 경북도교육지원청, 영천교육지원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해 교육발전특구 사업목적과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관계자의 사업이해도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하며 차곡차곡 준비를 다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돌봄과 교육·취업·정주환경 개선으로 시민들과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하며 “아울러 영천만의 특색 있는 명문학교를 육성해 전국에서 찾아올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공교육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추진과 관련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이달 3일부터 시 홈페이지 및 읍면동행정센터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K-푸드’의 주역으로 거듭나고 있는 김 양식산업 확장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 전북자치도는 김 수출 증가로 가격이 지속 상승하고 있는 김 원초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위해 올해 축구장 658개 크기에 해당하는 470ha 규모의 김 양식장 신규 개발을 승인했다. 지난 2019년 정부 정책에 따라 김 수급 조절을 위해 전국의 새로운 김 양식장 개발이 제한된 이후 5년 만인 올해 3월부터 양식 가능 지역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아울러 2026년부터 새만금 수산물수출가공종합단지에 입주하는 김 가공업체에 필요한 원초 추가 확보 등 정책적 필요성을 해양수산부에 적극 설명하여 4월 말까지 해양수산부와 신규개발을 위한 이용개발계획과 해양공간적합성 협의를 마무리했다. 이에 해양수산부의 승인을 거쳐 도내 김 양식장 면적 4,749.5ha의 9.8%에 해당하는 470ha를 확보했다. 내년에는 물김 2,350톤을 더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이를 통해 연간 약 43억원의 양식소득이 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내 2024년산 물김 생산량은 27,5
(포탈뉴스)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노인복지관에서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르신들의 삼킴 장애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상구와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지텍솔루션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 사업일환으로 사상구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삼킴 장애 예방과 재활을 지원하고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을 통한 진단·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킴 장애는 안면부와 경부전방의 삼킴 관련 근육약화로 발생하는 노인성 질환으로, 국내 65세 이상 고령자의 해당 장애 유병률은 35%에 이른다. 서정희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대학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상구 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협력 기관에 감사를 표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상구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 K뷰티학과와
(포탈뉴스) 제6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지난 4월 30일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 내 A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남양주시의회와 남양주시체육회가 후원하고 남양주시 그라운드 골프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그라운드골프의 활성화와 노인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는 관내 그라운드골프협회 소속 16개 팀 1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그라운드골프는 일반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혼합한 레저스포츠로 경제적 부담이 적고 규칙이 어렵지 않아 최근 실버 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올해로 벌써 6번째를 맞이하는 의장기 그라운드골프 대회에 함께하신 선수분들과 대회 개최에 많은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운동을 통해 인생의 즐거움을 찾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남양주시 그라운드골프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의회]
(포탈뉴스) 서산시 체육진흥과에서는 지난 1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이미지를 활용한 청렴 휴대폰을 만들며 청렴 실천의지를 다졌다. ‘청렴은 필수템’이라는 이번 행사는 현대인의 필수품인 휴대폰 배경화면에 전 직원의 아이디어를 담은 청렴이미지를 설정, 청렴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이날 직원들은 청렴 이미지를 만드는 작업을 하며 청렴에 대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업무 관련성이 있는 유관기관과 단체 등의 전화 수신 시에도 같은 화면이 노출되도록 설정하여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김선수 체육진흥과장은 ‘체육업무는 공정행정이 필수이고 이는 체육인의 화합과 단결에 직결된다.’며 ‘매일 휴대폰을 보며 청렴을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될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렴문화와 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육진흥과에서는 SNS를 통해 청탁금지법 등 청렴소식 알기 쉽게 전하고, 캠페인을 하는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포탈뉴스)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4월 3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 열린‘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행사에 참석해 의용소방대원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는 김지훈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원들과 관계기관장, 의용소방대장과 대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축사, 유공자 표창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는 이날 행사에서 평소 재난대응 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한 의용소방대원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금일 행사에 참석한 시의원들은“지역사회 곳곳을 살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고 계신 의용소방대원분들께 늘 감사하다”며“의용소방대원분들께서 자부심을 갖고 현장에서 안전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소방 업무를 수행하거나 보조하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민간봉사단체로, 현재 전국 3,968개대, 9만여명의 대원이 이웃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의회
(포탈뉴스) 사상구 주례3동은 마을복지계획단에서 지난달 30일 주민이 직접 마을의 복지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해결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사회조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주례 지하철역 부근 쌈지공원 일원에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복지 대상이 누구인지, 주민과 소통하고 관계를 잘 맺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강천호 단장은 “올해에는 단원들이 직접 설문 문항을 만들어 지역사회조사를 추진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며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욕구 해결에 맞는 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국 주례3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지역사회조사에 동참해 주신 마을복지계획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4년 마을건강+복지계획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례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방문 민원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일까지 지역사회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포탈뉴스) 해운대구가 부산시 주관 ‘2024년 지방세정 운영실적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1천만 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부산시는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매년 평가에 나서고 있다. 지방세정 업무추진 실적 전반을 살펴 우수 자치구·군을 선정함으로써 건전한 경쟁 유도와 우수사례 전파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평가는 2023년 지방세와 세외수입 업무추진 실적 전반에 대해 지방세 8개 분야, 세외수입 1개 분야를 대상으로 세수 규모별로 그룹을 나눠 진행됐다. 해운대구는 ▷체계적인 세원 관리와 공정한 과세를 통한 안정적인 구정 운영 재원 마련 ▷‘2023년 지방세 안내책자’ 제작·배부 ▷신축 아파트 취득세 안내문 발송 등 구민과 소통하는 공감 세정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카카오톡을 활용한 24시간 지방세 환급 신청 서비스 ▷고지서 QR코드를 통한 손쉬운 온라인 납부 등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춘 편의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성수 구청장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 의무를 다한 구민들께 감사드리며, 앞
(포탈뉴스) 김포시는 오는 5월 15일부터 접경지역 인근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투어 프로그램’을 개방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이끈다. 테마노선 김포 코스는 김포아트홀(집결지)에서 시암리 철책길까지 버스로 이동한 뒤 철책길을 따라 4.4km 구간을 걷고, 다시 버스로 이동하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관람하는 코스로 5시간 가량 소요된다. 민통선 내 철책길을 걸어보고, 애기봉 전망대에서 북한 개풍군의 모습과 조강 일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들은 평화의 길 누리집과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테마노선 참가 시에는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며 참가비(1만원)를 받는다. 다만 참가비는 기념품 등으로 환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테마노선 개방을 통해 더욱 많은 국민들이 DMZ에 담긴 평화·생태·역사·문화 등 다양한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개방 전까지 사전준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개방하는 테마노선은 김포시를 포함해 고양, 파주, 연천, 강화,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포탈뉴스) 창원특례시와 해군사관학교, 해군군수사령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이 나흘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해군사관학교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산·학·연·군·관 인사를 포함한 총 27개국, 68개사, 2만2천여 명이 참가하며 국내 최대 해양 중심의 방위산업전의 면모를 과시했다. 개막일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강동길 해군참모차장, 이수열 해군사관학교장, 안상민 해군군수사령관, 최형두 국회의원,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 등 300여 명의 유관기관 대표를 비롯해 27개국 무관단 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개막을 축하하며 볼거리를 더했다. 올해로 4회째 맞는 이번 이순신방위산업전에는 방산 기업 수출 교류를 위한 전시장과 수출상담회 운영은 물론, 해양 학술 세미나와 기업 설명회를 비롯해 시민 체험행사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창원시는 방산 중소기업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밥콕코리아 등 신규 기업 참가 유치에 주력하는 한편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창원산업진흥원 등과 전략적 협력으로 해외
(포탈뉴스) 김포시4-H연합회는 지난 16일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김포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쿠킹클래스 재능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는 김포시 하성면 소재 이인버섯농장 체험장에서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 장애인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버섯가지탕수, 벗떡벗떡(버섯과 떡을 이용하여 만든 꼬치요리) 요리법 교육 및 실습이 진행됐다. 김포시4-H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마다 총 8회 쿠킹클래스 재능기부를 진행할 계획이다. 본 행사를 통해 김포시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로 만든 건강요리를 선보여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계획이며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및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이 행사에 함께할 계획이다. 정재봉 김포시4-H연합회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쿠킹클래스 재능기부를 시작하게 됐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활동들을 지속함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김포시4-H연합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진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청년4-H회원들의 함께 나누는 기부문화 동참을 응원한다.
(포탈뉴스) 1일 HD현대중공업은 5월 어린이의 달을 맞아 군산시 취약계층 아동 후원을 위해 성금 4,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HD현대중공업 경영지원본부 김상회 상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군산시 취약계층 아동들의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현대중공업이 사회공헌활동에 지속해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시 아동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HD현대중공업에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키움으뜸 가족행복도시 군산을 만들어 가는데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린이 영양제를 구입해 오는 11일 군산시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한마음축제에 참여하는 46개소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생활 시설에 전달하여 아이들의 건강을 챙길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포탈뉴스) 해운대구는 4월 25일, 26일 좌동 부흥공원과 APEC나루공원에서 동물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민관경 합동단속 겸 펫티켓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좌동·우동지구대 소속 경찰, 명예동물보호관이 함께했으며 인식표 미부착, 목줄 착용 등 안전 조치 미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또 반려견주들에게 배변봉투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펫티켓 준수를 당부했다. 현행법상 반려견과의 외출 시에는 인식표를 부착하고 목줄ㆍ가슴줄의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해야 하며, 배설물은 반드시 견주가 수거해야 한다. 위반 시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는 2023~2024년 펫티켓 관련 민원이 가장 많이 접수된 곳인 부흥공원과 APEC나루공원을 ‘펫티켓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 해당 공원이 위치한 해운대구 좌동과 우동에는 4월 현재 1만 1천900여 마리의 동물이 등록돼 있어 구 전체 등록 동물의 43%를 차지한다. 최근 2년 동안 온라인과 전화로 접수된 펫티켓 관련 민원 중 약 200건이 이들 공원에서 발생했다. 자칫 비반려인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반려동물 목줄 미착용이
(포탈뉴스) 창원특례시 웅남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1일 양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지역 어르신 500명을 모시고 ‘2024년 제35회 웅남동 효(孝) 경로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지역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웅남동 효(孝) 경로 큰잔치’ 개최를 축하하며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는 흥겨운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초청공연, 경품추첨, 선물꾸러미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초청공연 시작 전에 행사를 주최한 웅남동 새마을협의회장과 부녀회장이 고운 한복으로 갈아입고 참석하신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리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강원이 웅남동 새마을협의회장은 “매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던 행사가 벌써 35회를 맞고 있다”며 “항상 어른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웅남동 효(孝) 경로 큰잔치를 통해 신구세대가 화합하는 자리가 되고, 웅남동의 미래를 기약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