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청년정책연구회(회장 최명진 의원)는 지난 24일 10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된‘글로벌 대학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글로벌 대학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최한 행사로, 부산지역 대학 및 글로벌 우수 대학과 스타트업 간의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쉽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정책연구회 회장 최명진 의원, 남지원 의원을 비롯하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예비·초기창업패키지 대학생 창업자 및 관계자,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UNC) 허스먼 언론미디어학부 교수 및 재학생, 부산디자인진흥원 KDM(코리아 디자인 멤버십) 프로그램 참여 학생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부산디자인진흥원 사업 및 소개, 해운대구의회 청년정책연구회 소개, 해운대창조비즈니스센터 소개, UNC·KDM 프로젝트 발표, 대학생 창업팀 프로젝트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최명진 의원은 청년정책연구회의 소개에서 활동 목적 및 연혁, 해운대구 청년 지원정책 등을 공유했다. 특히 올 하
(포탈뉴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27일 대곶면 약암리에 위치한 벼 예찰포 1,000여㎡ 에 김포 토종벼인 ‘자광벼’ 손모내기를 실시했다. ‘자광벼’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진상미로 손꼽혔던 쌀로써, 300년전 당시 통진현(현재 김포시 월곶면) ‘밀다리’ 밑에서 심은 것으로 유래되어 ‘밀다리쌀’이라 불렸다고 알려진, 재배유래가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김포 토종벼 품종이다. 이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김포에서 처음 재배됐으나 현재 김포에서 맥이 끊어진 ‘자광벼’를 복원하고자, 종자를 확보하고 재배과정을 기록하여 품종특성을 다시 정리하기 위하여 이번에 ‘자광벼’ 를 재배하게 됐다. 한편 벼 병해충 예찰포는 지역농업인들에게 벼 병해충을 사전대처할 수 있는 농사정보를 주기 위하여 김포지역 주요 벼품종을 심고, 이후 생육기에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 예찰을 실시하는 곳으로, 올해는 한가득, 추청, 고시히카리 3품종을 식재했다. 중만생종과 중생종인 ‘추청’과 ‘고시히카리’는 김포지역에서 약 40% 및 25%정도 재배되는 주요품종이고, ‘한가득’은 장기 재배로 특성이 약해진 추청벼를 대체하기 위하여 개발된 김포
(포탈뉴스) 중앙전파관리소 김정삼 소장은 우주산업 발전 지원을 위해 5월 27일 민간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기업인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 주도 우주개발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를 맞아 국내 스타트업기업들이 소형위성 발사체 개발과 발사서비스를 위한 도약 시점에서 우주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협업하여 추진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중관소는 소형위성 개발 및 발사의 성공 및 제주지역 우주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전파환경 보호활동을 전개하고,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주)는 우주산업의 전파통신분야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등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중관소는 제주 해상에서 상반기 발사 예정인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주)의 최초 ‘민간 제주해상 준궤도 시험발사’ 성공을 위해 사전에 발사장 인근지역에 대한 전파환경을 조사한 바 있으며, 발사예정일 당일에도 발사체와 지상 관제센터 간 통신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중앙전파관리소 김정삼 소장은 “기술 발전에 따른 우주산업, 초공간통신 등 전파이용 신산업•서
(포탈뉴스)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24일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제공의 일환으로 '2024 우수자원봉사자 선진지볼런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활동에 전년도 하반기 및 금년도 상반기 1만 시간 명예장 등 수상자와 2024년 활동 우수봉사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하여 포항시자원봉사센터 벤치마킹과 쓰담 달리기 활동을 병행했다. 박명순 센터장은 “자원봉사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분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니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다음달 7일부터 서생면 신암리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내 단독주택용지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분양 대상 단독주택용지는 총 20필지에 전체 6천309.2㎡ 규모다. 평균 공급예정금액은 ㎡당 64만원 상당이며, 필지별 면적은 297㎡~320.3㎡, 공급예정금액은 1억9천513만원에서 최대 2억1천345만원 수준이다. 건축물 용도는 단독주택, 제1종·제2종 근린생활시설이다. 근린생활시설은 안마원, 안마시술소, 단란주점, 장의사, 총포판매소, 종교집회장을 제외하며, 지상 1층 이하에 설치해야 한다. 건축물은 건폐율 60%, 용적률 150%, 높이 3층 이하로 가능하다. 이번 분양은 온비드(한국자산관리공사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에서 입찰한다. 분양일정은 이날부터 공고를 시작해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온비드에서 입찰할 수 있으며, 공급예정금액(감정평가액) 이상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낙찰자를 결정한다. 신청자격은 일반 실수요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일 경우 공급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이어야 한다. 대금 납부는 △
(포탈뉴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사철 내내 색다른 경험으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초 야간개장에 이어 최초 봄길걷기행사를 선보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5월에는 112m의 꽃으로 장식된 흔들다리와 생태탐방로를 선보이며 꾸준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기봉을 찾아 꽃길을 경험한 시민들은 “5월의 푸른 실록과 꽃으로 꾸며진 꽃길은 마치 결혼식의 버진로드를 걷는 것 같다”, “애기봉은 매번 새로운 인상과 경험을 선사하고 있는 최고의 관광지”, “우연히 찾은 전망대에 상상도 못한 멋진 꽃길에서 인생샷 남기고 간다” 등 소감을 전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글로벌 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애기봉은 한국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유명한 154고지에 건립된 대표적인 안보관광지다. 신분확인절차를 거쳐야 출입이 가능한 민간인출입통제지역이지만, 민선8기 김포시는 시민들이 문화가 흐르는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군과의 지속적 협의 끝에 어렵게 ‘야간개장’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지난 25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는 팝페라부터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마술쇼,
(포탈뉴스) 2024년 제18회 동구야외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가 지난 26일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구야외배드민턴협회가 주최, 동구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동구야외배드민턴협회 소속 9개 클럽 2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종해 동구배드민턴협회장은 “창립 18주년으로 청년기를 맞은 동구야외배드민턴협회가 구민의 건강과 동구 체육 발전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다짐했으며, 대회에 직접 선수로 참여한 김진홍 동구청장은 “하버시티로 크게 도약하는 동구와 같이, 동구야외배드민턴협회도 셔틀콕처럼 힘차게 날아 오르기를 기대한다”고 축사를 더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북한 선수단 참가와 관련, 특사 파견을 제안했다. 강 시장은 27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을 면담, “통일부를 비롯한 정부에서 세계 평화와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북한 선수단 참가에 대해 적극적으로 살펴달라”며 이같이 제안했다. 강 시장은 “2025년 9월 광주에서 ‘제53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제15회 세계장애인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며 “두 대회 동시유치는 전 세계 3번째, 국내에서는 최초이다. 분쟁과 갈등이 끊이지 않는 전 세계에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대회이다”고 밝혔다. 강 시장과 김 장관은 또 미래세대가 바라보는 통일과 교육 등에 대해 논의하고 새로운 통일담론을 모색했다. 한편 2025년 9월 광주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가 열린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언양 무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에 대한 정비사업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언양 무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현상으로 재해가 발생한 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 및 관리해 울주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고자 지난해 3월 30일자로 지정됐다. 그동안 언양 무동마을은 자연재해 발생 시 태화강 수위 상승에 따른 내수배제 불량으로 인근 취락지구와 농경지 등의 침수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해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지정 및 정비사업 필요성이 꾸준하게 제기됐다. 울주군은 2016년 태풍 차바 이후 무동마을에 홍수 방어벽을 설치했으나 2019년 태풍 미탁과 2022년 태풍 힌남노 당시 마을이 침수됐고, 부분적인 정비사업으로는 침수 예방이 어려워 전체 정비사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이달 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하고, 내년 토지보상을 거쳐 2027년까지 배수펌프장 및 유수지 설치 1개소 등 정비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에는 국비(105억원), 지방비(시비 52억5천만원, 군비 52억5천만
(포탈뉴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법정의무교육 6주년을 맞이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장애인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고용촉진법 및 시행령에 전국의 모든 1인 이상 사업주와 근로자는 연 1회, 1시간 이상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이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18년 5월 법정 의무교육화된 이후 5년간 정부와 공단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방식, 교육콘텐츠, 교육플랫폼을 만들고 실제 현장에서 교육을 진행할 전문강사 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현재까지 인식개선교육 활동을 하는 전문 강사는 5,611명으로 이중 장애인 강사는 21.1%(1,184명)이다. 특히, 2021년부터 시작된 문화예술과 연계한 문화체험형 인식개선 교육은 3년간 61,682명의 근로자가 참여했고 만족도 98.6%로 장애인 인식개선의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공단은 법정의무교육 6주년을 맞아 ‘다양성을 가능성으로 만드는 우리, 마음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5월 27일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직원 600여 명을 대상
(포탈뉴스) 김포시는 지난 25일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줍깅’(‘줍다’와 ‘조깅’의 합성어)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는 관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 및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 이 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많은 반려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반려동물과 함께 방치된 배변 및 쓰레기를 줍는 ‘줍깅’ 봉사활동, 반려견 캐리커쳐, 명예동물보호관과 함께하는 펫티켓 홍보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한, ‘김포시가 반려가족들을 위해 가장 활성화했으면 하는 정책’과 ‘반려인들이 꼭 지켜줬으면 하는 펫티켓’을 자유롭게 스티커로 투표하는 방식의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올바르고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 동참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반려인뿐만 아니라 많은 비반려인들도 참여함에 따라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 캠페인에 참석한 한 시민은 “가족과 반려동물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줍깅’ 캠페인을 통해 반려문화 관련 다양한 정보도 얻고, 다른 반려가족들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
(포탈뉴스) 부산 동구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검검 기간을 맞아 지난 5월 24일 점검 대상지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올해 동구는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대형공사장 등 79개소를 집중안전점검 대상지로 지정했다. 민간 전문가들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즉시 조치하거나 보수·보강 등의 후속 조치를 통해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지역 곳곳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살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점검 결과에 따라 즉시 조치하고, 위험도가 높은 시설은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 (사)대한노인회 부산동구지회는 외솔부녀경로당 어르신들로 구성된 ‘맛나이바구봉사단’을 결성하여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경로당 회원들이 정성껏 요리한 밑반찬은 동구희망나눔점빵 수정4동점에 기부되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맛나이바구봉사단 회원들은 “직접 요리한 밑반찬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 김포시가 소비자평가위원과 함께 ‘2024 김포맛집’ 선정을 위한 맛 평가를 5월 27일부터 6월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포맛집’은 서류 및 위생심사(1차심사)와 현장 맛 평가(2차심사)를 거쳐 선정되는데 현장 맛 평가에 소비자평가위원 8명이 함께한다. ‘2024 김포맛집 소비자평가위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별로 선정됐으며 실제 음식점을 선택하는 소비자의 관점에서 평가한다는 점에서 ‘김포맛집’의 신뢰도가 한층 더 높아질 예정이다. 심사항목은 ▲전문성 ▲창의성 ▲상품성 ▲작품성 ▲영업환경 5가지 분야로, 평가위원의 점수를 합산해 평균을 낸 후 100점 만점에 85점 이상인 업소를 김포맛집으로 지정한다. 아울러 심사 시작일과 같은 날 실시하는 ‘김포맛집 선호도 온라인 설문조사 이벤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2개소는 심사점수 가점 5점을 부여받을 예정으로, 김포맛집 선정에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예정이다. 이기모 식품위생과장은 “시민 만족 ‘김포맛집’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김포맛집 선정에 시민 여러분의
(포탈뉴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가족센터는 5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도내 결혼이민자 30명을 대상으로 ‘2024 법정 통번역인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외국인 주민의 법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대법원에서 실시하는 ‘2024 법정 통·번역인 인증평가 시험’에 대비하여 러시아어, 베트남어, 중국어 3개 언어 권역별로 교육이 진행된다. 센터에서는 2020년 사법통역사 양성교육을 시작으로 전문 법정통·번역인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2021년부터 법정 통·번역인 인증평가 시험을 대비하여 교육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법률 지식(통역주의 사항, 법원의 이해 등), 필기 시험 대비 교육, 구술 시험 대비 교육(대화 통역, 시역, 순차 통역), 모의 시험 등으로 총 20시간 과정이다. 경상남도가족센터 정연희 센터장은 “경남 도내 결혼이민자의 언어 강점을 활용한 전문 일자리 창출은 다문화 사회에 진입한 경남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 참여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정 통·번역인 양성교육은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