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박종강)은 2024년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토)부터 6일까지 3일간 박물관 전시장과 중정 등에서 《내 마음은 풀 FULL》이라는 주제로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은 UN 아동권리협약 제31조에 의거, ‘문화생활과 예술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아동의 권리 증진’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으로 준비됐다. ‘모두의 꿈과 상상을 키우는 자연놀이숲’을 만들어 가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어린이의 감성이 풍성하게 차오르고, 어린이의 인권을 존중하는 모두의 인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초점을 두었다. 《내 마음은 풀 FULL》 진행기간 중 5월 4일과 5일 양일에는 소요산을 올려다 볼 수 있는 박물관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경기아트센터 ‘경기팝스앙상블’의 공연이 총 4회 진행된다. 감미로운 선율과 다양한 악기의 리듬이 어우러진 음악공연을 통해 어린이의 음악 감성을 채운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체험 전시 '내 마음은 풀 FULL'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자유롭게 색을 선택해 전시물에 직접 칠하는 컬러링 활동을 할 수
(포탈뉴스) 공주시 유구읍은 지난 28일 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7회 유구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주시 유구읍 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유구읍 승격을 자축하는 의미로 17년째 이어져 오며 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성장해 왔다. 참여자들은 오전 7시 유구초등학교에서 출발해 제2수촌교부터 여드니다리부터 유구색동수국정원부터 유마교를 거쳐 유구초등학교로 돌아오는 약 5㎞ 구간을 걸으면서 주민간 담소를 나누고 유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구읍 남녀소방대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시 대처요령에 대한 시범 교육을 실시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타올 증정과 추첨을 통해 냉장고,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됐다. 이성하 유구읍 체육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고 유구읍이 한 단계 더 발전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석 유구읍장은 “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건강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유구읍 체육회와 참여한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
(포탈뉴스)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일 년 열두 달 독서와 연계된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 운영으로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연중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다가오는 5월에는 ‘가족’을 테마로 추천도서를 1층 로비에 전시하고 목록을 제공하며, 원화 전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보더콜리 가족 이야기 ‘우리 집에 보더콜리가 산다’의 그림을 2층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빵빵한 가족 나들이를 부제로, 그림책을 읽고 식용꽃으로 비빔밥을 만드는 ‘엄마아빠와 꽃비빔밥 만들기’특강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신비한 마술공연으로 ‘마술사J의 레이저매직쇼’를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는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29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문화행사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두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프로그램 참여로 온 가족이 도서관으로의 행복한 나들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 천안문화재단은 다음 달 1일부터 6월 2일까지 한 뼘 갤러리(삼거리,서북 갤러리) 2곳에서 총 8건의 대관 전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은 지역예술인(단체)의 전시공간 지원을 통해 창작의욕 고취 및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번 삼거리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전시는 총 5건으로, 천안미술을 이끈 주요 작가들을 조명한‘2024 천안 원로 작가전’이 5월 1일부터 5일(일)까지 진행되며, 8일부터 12일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모바일 아트를 알리는 ‘도로시의 모바일 아트’전시, 15일부터 19일에는 코로나 이후 문화생활 회복과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주제로 한 ‘Restart & 회복’ 전이 열린다. 이어 22일에서 26일에는 지역 여성 미술가들의 제 21회 정기회원전 ‘천안 현대여성 작가전 Oh! Happy Day’가 개최되며, 마지막으로‘서정민화’회원들의 민화 작품을 일 반에 공개하는 ‘서정민화 회원전’이 29일에서 6월 2일까지 열린다. 또한, 서북구청 별관에 위치한 서북 갤러리에서 3건의 전시를 만나 볼 수 있다.
(포탈뉴스) 공주시는 문화재청과 충청남도, (사)한국국가유산안전연구소와 함께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산성 달밤이야기·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 진행되는 ‘공산성 달밤이야기·콘서트’는 5월 4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 일원에서 펼쳐진다. 프로그램은 문화해설사와 함께 성곽을 밟으며 백제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전해져 오는 사실들을 깊이 있게 들을 수 있는 ‘성곽 문화 체험’, 지역예술인들의 국악과 클래식 연주를 즐길 수 있는 금서루 ‘작은음악회’가 진행된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추천한 명사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명사이야기’ 시간이 마련되는데 5월 4일 첫 번째 명사로는 섬진강 시인으로 불리는 김용택 시인이 ‘자연은 우리들에게 무슨 말을 하는가’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시는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 블로그, 금강FM 방송(104.9MHz) 등을 통해 생생하게 현장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가 오는 날에는 공산성 방문자센터에서
(포탈뉴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024 천안 K-컬처박람회’가 K-키즈존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올해는 K-컬처의 주제·웹툰·뷰티·푸드·한글 분야 전시관 등을 조성하고 K-POP 월드오디션, K-HERITAGE 한복패션쇼, 두시탈출 컬투쇼 슈퍼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천안시는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크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와 협업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캐릭터 ‘핑크퐁’, ‘아기상어’, ‘베베핀’ 등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K-키즈존에서는 핑크퐁 DIY 체험부터 아기상어 에어바운스, 베베핀 플레이존, 대형 에어벌룬 포토존까지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K-체험존은 전세계를 사로잡은 대표 한국 문학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K-문학존 부스와 세계 각국 문화체험, 공예·전통놀이부터 VR 등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60여 개의 체험·홍보 부스가
(포탈뉴스) 안산시는 지난 26일 화랑유원지 야외공연장에서 제134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 음악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노동자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의장 방운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노동자와 가족,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총기 입장 ▲제134주년 세계노동결의문 채택 ▲모범조합원 표창 ▲초청가수 공연 및 노래자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업현장에서 책임을 다하며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동자가 존중받고 노동의 가치를 중시하며, 노동자와 기업이 상생하는 안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안산시 노동인권보호 5개년 계획 수립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지원 ▲안산시 노동자지원센터 건립 등 노동자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포탈뉴스) 거제시는 관광객·시민들에게 숨겨진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여행 동기를 부여하고자 주요 관광지 내 ‘트래블 스냅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트래블 스냅이란 인물과 풍경이 조화로운 여행 콘셉트 사진으로 MZ세대의 여행감각을 자극하고 흥미를 유발하는 촬영기법이다.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를 시작으로 개최된 트래블 스냅 사진전은 거제식물원,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와 공공기관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각종 축제·행사 시에도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숨겨진 거제의 여행지들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마케팅을 실시하여 인생샷 감성여행지 거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거제시]
(포탈뉴스)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은 지난 2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자원활동가 발대식’을 통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안산문화광장 일대와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개최되며 6개국 80개 단체의 97개 작품 및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축제의 공간을 안산문화광장에서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까지로 확장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자원활동가의 역할이 중요하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자원활동가는 리더 역할을 담당하는 액션히어로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액션프렌즈로 세분화되어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원활동가들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성폭력 예방 교육 등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5월 황금연휴에 안산을 찾아오시는 많은 관람객에 즐거움을 선사하는 안산의 얼굴은 바로 액션히어로와 액션프렌즈”라며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포탈뉴스) 산청군은 ‘제9회 가족 사랑 건강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산청군 가족센터 주관 지난 27일 내리 저수지 일원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군민 20여 명이 참여해 가족 간 건강을 증진시키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내리 저수지에서 출발해 선녀탕, 반환점인 십자봉 오거리를 돌아 왕복 2.5km를 걷는 코스로 실시됐다. 특히 건강 걷기뿐만 아니라 보물찾기와 장난감 바자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보물찾기를 통한 협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비롯해 바자회를 통해서는 이웃 간 유대감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했다. 한 참여자는 “해마다 건강 걷기대회에 참여하는데 내리 둘레길은 자연경관이 풍부하며 걷기에 적합한 코스로 영·유아 가족들이 걷기에도 어렵지 않아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산청군 가족센터는 교육, 상담, 문화프로그램 등 지역주민들에게 맞춤형 가족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남도산청군]
(포탈뉴스) 진주시 능력개발관은 지난 27과 28일 양일간 진주·산청 지역 신청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진주-산청 주민이 함께하는 스페셜 맞춤요리 1일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8개 프로그램에 각각 20명씩 참여하여 ‘겉바 속 촉촉 우리가족 간식’‘여름보양식’‘한끼좋은간식’ 등을 전문 요리강사의 진행에 따라 다양한 요리체험을 했다. 참가자에게는 가정에서 간단한 조리법으로 식사와 간식을 만들 수 있도록 간단레시피가 제공되었다. 올해로 6번째 진행되는 스페셜 맞춤요리 1일 체험은 진주시와 산청군의 상생 발전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홈베이킹, 요리 등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문화를 만들며 특별한 추억거리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7월경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1일 요리체험이 있을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포탈뉴스)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은 정원 문화 확산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행사로 지난해 국내 최초로 완도 해변 공원에서 열려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도 완도군에서 연속 개최하게 됐다. 군은 반복적인 행사가 되지 않고 완도만의 특색 있는 해변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참신한 주제와 스토리를 발굴하여 행사를 기획했다. 올해는 총 33개소의 정원을 조성했다. ‘대표 정원’은 ‘치유의 섬 완도’의 이미지에 맞게 나무 아래에서 차를 마시며 치유하는 콘셉트의 ‘트리 티 하우스(Tree Tea House)’로 꾸며졌다. ‘작가 정원’에는 초청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였으며, ‘참여 정원’에는 ‘타이니 하우스 가든’, 즉 ‘작은 집과 같은 정원’으로 각기 다른 특징이 있는 30개소의 정원이 옹기종기 모여 정원 마을을 이뤘다. 입구에는 ‘완도 캐슬’, 커다란 토피어리로 꾸며지는 ‘빌리지 센터’, 바다와 정원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한 ‘웨딩 로드’ 등이 조성돼 관람객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물할 예정이
(포탈뉴스)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친환경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29일부터 1박 2일간 개최하는 ‘두 바퀴로 씽씽 고창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열차와 자전거를 활용한 에코레일 이색 자전거 여행으로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청정 고창 명소 곳곳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여행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기차를 서울역에서 타고 정읍역에서 하차 후 자전거로 동림저수지에서 고창갯벌, 선운산 도립공원까지 이어진 68㎞코스와 다음날 운곡람사르습지와 고창읍성, 방장산으로 이어지며 백양사역에서 종료되는 44㎞ 코스를 주행하게 된다. 이번 투어는 자전거를 타고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고창 식재료 활용 생태 도시락 제공 ▲친환경 자전거 물통 기념품 제공 ▲객실 내 ‘두 바퀴로 씽씽 고창’ 깜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1일부터 고창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비 납입순 20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행사 요강 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포탈뉴스)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최근 고창군 작은영화관인 “동리시네마” 의 영사기를 최신 레이저 영사기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영관 내 좌석 교체에 이어 꾸준히 관람환경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새롭게 도입한 영사기는 미국 영상기술 기업 크리스티사의 CP2415-RGB 모델로 대도시의 CGV, 롯데시네마 등 국내의 특별 상영관에 도입되는 장비다. 최대 1만5000루멘의 밝기의 스펙을 가지며, 광원을 사용해 자연색에 더 가까운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빛의 깜빡임이 없어 눈의 피로감이 없어 보다 편안한 영화 감상이 가능하다. 동리시네마는 고품질 영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동리시네마는 2014년 개관을 시작해 89석(1관 58석, 2관 31석) 2개 상영관과 매점, 카페 분위기의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어 연간 약 3만여 명의 군민이 찾는 지역 내 여가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1월부터 동리시네마를 위탁운영 해오고 있다. 고창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레이저 영사기 교체를 통해 보다 나은 관람환경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노후장
(포탈뉴스) 파주시는 문화예술 정책의 연속성·효율성·창의성을 실현하고 시민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할 ‘파주문화재단’ 설립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3월 초 경기연구원의 재단설립 타당성 검토에서 ‘타당성 있음’으로 분석됨에 따라 재단설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시는 3월 27일 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와 4월 11일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19일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의 ‘설립동의’를 받았다. 5월 임시회에서는 조례제정안, 출연동의안, 1회 추경안을 상정하고, 하반기에 발기인 구성과 총회, 임원 선출, 의회 출연금 확보,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 등 행정절차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로 도약한 파주시는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그에 따른 문화 향유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해 왔다. 파주문화재단이 설립되면, 전문인력 채용을 통해 연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지역 문화 예술인, 단체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행안부 지방출자·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