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합천군새마을부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의 은혜, 스승의 은혜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하고 감사하는 마음과 공경하고 섬기는 ‘효’의 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효 편지쓰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부녀회에서는 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다문화 주부 1,600여명을 대상으로 편지지와 봉투를 배부하면서 효 편지쓰기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일 합천군가족센터를 방문 한글교실에 참여한 다문화여성 11명과 멀리 떠나온 고향의 부모님과 한국 시부모님께 ‘효’와 사랑이 담긴 편지 쓰는 모습을 참관하고 함께 담소를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감동을 주는 우수 편지는 취합해 최우수, 우수, 장려, 감동상 으로 나눠 6월에 시상할 계획이다. 합천군부녀회는 지난 98년부터 효편지쓰기 운동을 전개해 지속적으로 많은 참여와 호응을 받고 있다. 이선숙 부녀회장은 “부모를 섬기는 아름다운 마음 가짐과 가정의 소중함을 배워가며 한국에 정착하기를 바란다”며 “효는 되물림되기 때문에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의 은혜를 알고 느끼고 감사하는 마음을 새기기 위해 이 운
(포탈뉴스) 합천군은 지난 4월 26일, 5월 10일 양일간 합천농협 대회의실에서 추우식 농업지도과장, 나상정 합천농협장, 참여 농가 36명, 가루쌀 재배 관련 전문가 3명, 민간컨설팅 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루쌀 생산 컨설팅을 지원했다. 4월 26일 1회차 교육에서는 사업 정책 방향 설명과 농약사용 및 비료사용법 전문교육을 실시했고, 5월 10일 2회차 교육에서는 가루쌀 재배에 앞서 가루쌀 생산 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합천농협은 2024년 가루쌀 전문 생산단지 사업을 신청해 신규단지에 선정돼 사업비 28백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현재까지 조합원 대상으로 합천읍 0.4ha, 대양면 22.2ha, 묘산면 13.5ha에 사업 참여 36개 농가를 모집했다. 이에 따라 민간컨설팅 업체와 함께 안정적인 가루쌀 생산을 위한 컨설팅 진행 중이며, 앞으로 합천 관내 육묘장을 이용해 가루쌀 공동육묘를 할 예정이다. 또한 가루쌀 전문 생산단지 조성사업은 쌀 적정생산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참여농가의 생산량 전량이 공공비축미 수매 자격을 취득하고 전략작물직불금 신청이 가능하므로 안정적인
(포탈뉴스) 사천해양경찰서는 5월 9일 위성조난신호기(EPIRB)를 장착한 선박에 대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성조난신호기(EPIRB : Emergency Position Indicating Radio Beacon)는 선박이 침몰할 경우 수압에 의해 자동으로 수면으로 떠올라 조난 신호를 보내고, 신호를 수신한 인공위성이 선박 위치를 선박 선적국 및 사고해역 인근 구조기관에 자동 송신하는 장비로 간혹 발생되는 오발신 조난신호로 불필요한 구조세력의 출동과 그에 따른 경비 공백이 발생하는 등 행정력 낭비라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위성조난신호기 설치상태, 배터리 유효기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함에 따라 오발신율을 최소화하고 실제 조난 시 오작동 위험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위성조난신호기에 대한 관리방안과 사고발생 시 조난통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홍보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오발신이 감소하게 되면 실제 조난 시 신속한 출동으로 인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포탈뉴스) 지난 8일 진주종합경기장 주 경기장에서 진주시가 주최하고 (재)진주문화관광재단과 TV조선이 공동 주관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진주 동행 슈퍼콘서트’가 많은 관람객의 열기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을 격려하고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최된 이번 콘서트는 진주종합경기장에서 17000여 석 규모로 진행돼 진주시 공연행사 중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졌다. 미스터 트롯2, 미스 트롯3의 진, 선, 미와 TOP7에 선정된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채수현, 안성훈,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고정우, 나태주 등 총 17명이 출연하여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주시와 재단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원활한 관람객 출입통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무원 167명, 자원봉사자 85명, 교통봉사자 100명, 전문경비 80명 등 432명으로 구성된 안전요원을 진주종합경기장 인근 도로와 행사장 내외부에 배치해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했으며, 혼잡시간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문자를 발송하였다. 또한 진주경찰서 및 진주소방서
(포탈뉴스) 거창군은 다양한 임산물이 생산되는 봄철을 맞아 전국 곳곳의 지역 행사와 축제장을 찾아 거창산양삼 등 우수 임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24일부터 28일까지는 거창군 자매결연도시 화순군의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에 참가해 거창군 홍보부스와 함께 임산물 등 지역특산물 판매 부스를 운영했고, 5월 1일은 수원시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행사에 참가해 산양삼, 두릅, 산마늘 등 봄철 임산물과 가공품 등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이외에도 거창산양삼협회와 거창군임업후계자협의회 등 임업인들이 주도적으로 서울 코엑스, 수원컨벤션센터, 일산 킨텍스 등 전국 곳곳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박람회와 행사에 참여하여 거창군 임산물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신종호 산림과장은 “앞으로도 거창군의 우수 임산물을 홍보하기 위하여 자매결연도시뿐만 아니라 전국의 다양한 행사에 임업인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거창군 임산물의 브랜드 강화와 임업인들의 소득 창출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반면 거창군은 산양삼 재배 임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판로확대를 목적으로 매년 ‘거창산양삼축제’를
(포탈뉴스) 진주시는 농가의 영농부산물 안전처리를 위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4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시는 영농부산물을 파쇄하여 퇴비로 활용함으로써 농업분야 미세먼지 발생과 병해충 발생 저감에 기여하고, 자원순환 실천과 봄·가을철 산불 발생 빈도를 낮추기 위해 올해부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4월부터 12월 초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과수 전정가지, 고춧대, 깻대 등 농작물에 한정하여 파쇄를 지원한다. 파쇄지원단은 읍면동사무소에서 파쇄 지원을 신청한 농가 중 산림연접지(100m 이내), 고령농, 취약계층 등을 우선해 무상으로 파쇄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올해 처음 파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상반기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점검하여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포탈뉴스) 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호)은 오는 5월 20일 함양읍 소재(하림강변길 186) 가축경매시장에 염소경매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함양군 염소경매시장은 경남 최초로 개장하는 것으로 최근 염소산업 성장의 기대 속에 사육두수가 증가함에 따라 투명한 유통체계를 바탕으로 염소 사육 농가의 소득 보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 20일 경매를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정기개장을 이어갈 예정인 함양산청축협 염소경매시장은 오는 하반기 중 스마트 전자경매로 전환,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입찰이 가능한 전천후 염소경매시장으로 탈바꿈해 구매자들의 이용편의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종호 조합장은 “인근에 염소 전문경매시장이 없어 문전거래로 인해 염소농가들이 불합리한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염소 경매시장의 운영을 통해 투명한 가축거래와 가격지지로 염소 농가들의 이익을 대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함양군 관계자는 “행정에서도 염소산업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종염소 구매 지원사업, 염소기자재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염소경매시장 인근에는 염소 전용도축장이 자리하고 있어 함양
(포탈뉴스) 함양군은 10일 고구마 재배의 일손부족 해결과 경영비 감소를 위해 경남고구마연합회원과 관련 공무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구마 정식기 시연회를 열었다. 고구마 정식기는 5월 상중순에 집중되어 있고 순으로 정식하여 기계화가 어렵고 수작업으로 진행되어 많은 인력이 필요하며 경운정지작업, 두둑만들기, 고구마 순 심기, 비닐멀칭, 끝순을 비닐 밖으로 꺼내기 등 많은 작업 단계를 거쳐야 한다. 기존 고구마 정식기는 구조가 복잡하거나 정식기에 여러 사람이 앉아 심는 구조로 불편함이 많아 널리 사용되지 않았다. 이번에 시연하는 고구마 정식기는 사전 고구마 순 테이핑 작업 후 심는 방법으로 보조 인력 없이 여러 단계의 작업을 한 번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작업 단순화와 시간 단축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기계를 이용한 하루 작업량이 약 1ha(3,000평)로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에 따른 어려움도 해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들의 일손 부족 해소 및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신기술을 발굴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
(포탈뉴스) 진주시는 10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유기한 민원처리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법정민원 처리의 효과적 방안 논의를 위해 ‘유기한 민원 담당자 소통 간담회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행정 최일선에서 유기한 민원의 신속 처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각 부서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각 부서 담당자들과 현장에서 겪는 민원인과의 갈등, 대민업무에 대한 중압감 등에 대하여 직접 토론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소통 간담회 후에는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를 대비하여 유기한 민원처리 담당자들에게 접수된 민원의 지연 처리 예방을 당부하고, 법정민원의 신속처리를 위한 효과적 방안에 대해 실무 담당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조규일 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원 업무 처리에 각종 고충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여러분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민원 담당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최선의 업무 환경에서 업무 처리의 신속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지난 10일 거창군 농업기술센터에 위치한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귀농귀촌인 영농대학 딸기반 교육이 개강했다. 이날 딸기재배로 성공을 꿈꾸는 귀농인·귀농 희망자 35명과 행복농촌과 과장, 교육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식과 교육을 진행했다. 영농대학은 딸기수경재배 기초부터 병해충 관리, 정식 전·후 관리기술, 딸기의 홍보와 브랜딩 교육 등 재배부터 판매 단계까지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은 거창군 미래농업복합교육관 중교육장에서 오는 5월 10일 개강해 11월 8일까지 총 15회, 60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 60시간 중 45시간 이상을 이수한 농업인에게는 졸업증서를 수여하고, 각종 농림사업 신청 시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곽칠식 행복농촌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품질의 딸기 생산이 정착되고, 각각의 농가가 우리 군을 대표할 수 있는 최고의 딸기농가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매년 작목별 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필요로 하는 영농기술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
(포탈뉴스) 경남지역 장애인들의 큰 잔치인 제3회 사천시장배 경남장애인탁구대회가 지난 9일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대회로 경남지역 장애인 탁구선수, 동호인, 운영진 등 3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박동식 시장, 김현철·임철규 도의원, 사천시의회 김규헌 부의장, 경상남도부모연대 윤종술 대표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대회 관계자와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박동식 시장은 “경남 장애인 탁구선수들이 모여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회는 체급별 또는 장애 유형별(휠체어, 스탠딩) 부문으로 나눠 개인 및 복식경기로 진행됐으며, 예선은 조별 리그전, 결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특히, 장애인 보호자들이 탁구경기에 참여하는 이벤트 경기를 진행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화합하고 상생하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영재 관장은 “대회가 성공적으로
(포탈뉴스) (사)함양군장학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향우들의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어 애향심 고취와 기부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10일 창원시에서 기계정밀 회사를 운영하는 강성철 마천 초·중학교 제24대 총동문회장과 부산시에서 물류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윤상돈 재부 마천면 향우회장이 고향방문 및 천령문화제 참석 길에 함양군을 찾아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두 향우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후학 양성을 위한 마음으로 고향 방문길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고 고향 후배들이 희망을 가지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고향을 아끼는 향우들의 관심과 사랑이 우리 군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포탈뉴스) 함양 재경마천면향우회 회원 10명이 고향 함양의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함양군에 따르면 10일 오전 재경마천면향우회를 대표하여 함양군청을 방문한 이성규 회장은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회원 10명이 십시일반 10만 원씩 모은 100만 원을 기탁하여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재경마천면향우회 이성규 회장은 “고향 발전을 함께하고자 회원들의 애향심을 담아 동참하게 됐다.”라며 “아직 참여하지 않은 향우에게도 홍보하여 많은 향우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고향을 아끼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재경마천면향우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은 더 살기 좋은 함양군을 만드는데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포탈뉴스) 거창군은 문화예술의 향기로 가득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3년마다 발표하는 지역문화종합지수 평가에서 2022년 전국 군부 5위에 선정될 만큼 문화예술인과 전문인력이 풍부하다. 특히 올해는 주요 관광명소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거창군만의 독특한 문화예술 행사를 준비해 군민 문화 접근성 향상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토요 문화공연’은 항노화힐링랜드에서 5월부터 펼쳐지며, 경상남도 제1호 지방 정원인 ‘거창창포원’에서는 문화접근성 확대를 위해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연’이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에 진행된다. 상상생활문화센터에서는 플리마켓이 열리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지역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맘껏 기량을 펼치는 ‘행복감성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예술단체와 소외계층 매칭을 통한 ‘메세나 행복나눔 공연’도 연중 펼쳐지고 있다. 거창에서 만나는 힐링여행, 토요 문화 공연 ‘거창에서 만나는 힐링여행, 토요 문화 공연’은 2022년과 2023년 거창수승대에서 선보인 사업으로 수려한 경관과 역사가 숨 쉬는 거창군의 명승 수승대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포탈뉴스) (재)경남항노화연구원은 1일부터 5일까지 중국 최대 규모 무역 전시회인 ‘2024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135회를 맞는 캔톤페어는 중국 국제 무역 행사로 매년 춘계·추계로 나누어 2차례씩 개최되며,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20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여하고 있다. 박람회 기간 경남항노화연구원의 부스를 운영하면서 산청군양잠농업협동조합의 누에환, 선택하라당풀이케어, 가바뽕잎차와 힐링힐의 생강진액 등을 해외 시장에 선보여 미국, 호주 등 각국의 바이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5일 동안 박람회 현장에서 13건의 수출 상담과 ‘위챗’(사회누리소통망 플랫폼)을 이용한 수출 관련 상담 39건을 진행했으며, 도내 우수한 항노화 기업과 그 제품들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상담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기민 원장은 “이번 전시회가 도내 기업들이 최신 산업 트렌드를 습득하고 새로운 도약을 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연구원의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이 도내 항노화기업의 브랜드 홍보와 제품 경쟁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